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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시보면오만 아니칠만

찌라시 조회수 : 212
작성일 : 2008-12-30 10:58:05
어제 은행일보러  열심히 가는데 어떤 아저씨 살며시 다가와
찌라시보면 오만원 준다고,들은척도 안하니 7만원 준다나
얼굴 힐끗 처다보고 말았는데 .....
은행일보고 나오다보니 어떤 할아버지가 낚여서 꼼짝 못하더라구요.
무가지 사그라 들더니  은행앞에 쫙 깔렸네요...

일산 풍동 사거리 은행이 몰려있거든요
신고하고픈데 그냥오니 짜증나네요.
어찌하나요 ㅠㅠㅠ
IP : 222.101.xxx.2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30 11:00 AM (220.122.xxx.155)

    한 백만원 달라고 해 보시지 그러셨어요. 신고번호를 휴대폰에 저장해두고 다니세요.
    앞으로 그 쪽 다니실때 잘 보시고..

  • 2. ..
    '08.12.30 11:12 AM (121.140.xxx.127)

    저는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운전석으로 한 명이 뭐라뭐라 하면서 오는거예요. 길 물어보나 했더니 제 손에 턱하니 돈봉투를 쥐어주더라는. 봉투에서 돈 잘 보이게 쫙 펼쳐서는.. 그래서 기겁하면서 가져 가시라고. 무슨 영업을 그리 웃기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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