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전대통령이 정말 막말을 했던거였을까?

[이천한라봉]

나야 원래 노통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하도 그러니....

정말 말을 함부로 하는걸까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네요.....

반복 집중 학습이 그래서 중요한거라고 새삼 느낍니다.

요즘 쥐모씨 말하는거 보면 매일 피가 거꾸로 용솟음치는데요..

한줄도 안나오네요

막말 이런거.....

제가 1990년대 초반 제가 초등학생때 아버지가 조중동을 그렇게 싫어하셨습니다.  어린저는 심각성을

잘몰랐는데...머리가 좀 커져서야 알았죠. 단 한줄도 읽을가치가 없다는것을요.


학습에 있어서 반복과 집중 이것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거짓인 명제도 참으로 생각하게 할만큼 무서운거죠...

그래서 방송과 신문이 중요하다는거 같습니다...

만약 새로운 법으로  바뀐다면 점점 다양성은 사라지고 부패한 사람들만이 살아남는 세상이 될겁니다...

[인천한라봉]

훌륭한 아버님이세요..^^;

[저도]

늦은 나이에 깨우치고 있습니다.

[훗..-_-]

조중동...그건 폐지용이지요..-_-

[..]

맞아요. 게다가 앞뒤 다 자르고 자극적인 부분만 잘라서 툭~ 편집의 묘미란게 뭐라는걸 아주 잘~ 보여주곤 했죠.
뭐..편집이라기 보다는 소설화라고 해야 하나?
지금 푸른 지붕에 사는 설치류야 말로 막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죠.

[고리]

조중동 욕하면서 계속 보는 건 뭐죠?...
결정적인 순간에 가서는 노*현 욕하더니 이*박 찍더라구요.
노*현이 임기 중에 한 일이 뭐 있냐고...
찌라시만 보니 뭘 알겠어요
세상 돌아가는 거 나보다도 모르더이다...

[조중동에서]

엄청 매도 했죠. 전 노무현 대통령이 한마디 한마디 하실대 마다 속이 다 시원하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핵심을 잘 찍느냐고 생각했죠.

[..]

그러시면서 계속 주중동을 보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아나키]

전 고등학교때 한겨레 읽다 아빠한테 걸려서 집이 난리가 났었는데...
부러워요.

친정아빠는 좃선은 안읽으시는데 중앙,동아를 읽으시네요.
좃선과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듯...
걔들이 찌라시란 이름으로 한팀이란 걸 모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