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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사장님과 경향신문사장님께 간청드립니다■■ (펌)
1. 오브
'08.12.29 10:35 PM (125.185.xxx.16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12...
2. 구름이
'08.12.29 10:43 PM (147.47.xxx.131)외국에서 바라보면 정말 한심한 대한민국일 겁니다.
3. 현랑켄챠
'08.12.29 10:44 PM (123.243.xxx.5)이 분....너무 멋지신데.....토론토 아줌마 화이팅!!!
4. 당하는 우리도
'08.12.29 10:51 PM (121.191.xxx.140)이렇게 황당하고 기가찬데 외국에 있는 동포들은 얼마나 어처구니 없고 창피할지 알고도 남지요.....
5. 3babymam
'08.12.29 11:48 PM (221.147.xxx.198)토론토 아줌마 넘 멋지십니다..
진알시 후원하신거 알게된 후부터
저혼자서 짝사랑하고 있는분입니다...6. 동감...
'08.12.29 11:54 PM (121.190.xxx.37)채무자의 마음....입니다.
이 땅에 나고 자라면서 적당히 외면하고 살아가는, 소시민으로 위장하고 살아가는..채무자..
노인네들이야.. 박정희, 전두환 땜에 잘산다고 생각하겠지만.. 엉터리같은 생각이지요.
식민지인들이 백인우월자에게 감동하는격이랄까...
피로 써온 우리의 민주주의가 성숙되어왔기에
지금의 경제도 우리의 (이전의)평화와 아이들도 있는것이지요.
여기에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은 젊은이였기에... 엄청난 채무에 시달리고있는것이지요.
10만불이라..적지않은 돈입니다만.. 멀리서 채무감을 조금이라도 들자면 그수밖에 없겠네요...7. 아직공부중
'08.12.30 12:21 AM (59.25.xxx.246)마음 깊은곳에서 끓어오르는 울분과 희망을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때인것 같습니다.
저또한 무지했고, 외면했고, 나의 삶만을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으로써, 이번만은 정말 이번만은 그냥 있을 수 없는 때인것 같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누군가 해주지 않으려나, 애국열사가 나와서 저놈들을 저승으로 보내주지 않으려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토론토아줌마님처럼 구체적으로 움직일 때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이 나라는 처절히 망가질 것이기때문입니다.
82에서, 아고라에서, 내 주위의 사람들과, 그리고 거리에서 함께 하렵니다.8. 애엄마
'08.12.30 1:53 AM (122.43.xxx.115)정말 멋진 토론토아줌마입니다.. 두 신문사가 행동에 옮겨준다면..희망이 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8년은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반복하기에 너무 힘든 하루하루였습니다..
2009년에는 그 고리를 끊을 수 있기를...희망해 봅니다.
저도 함께 하렵니다!!!.^^9. 아꼬
'08.12.30 6:43 AM (125.177.xxx.202)피끓는 애국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개인 인터넷사용자도 이렇게 두들겨 패겠노라 선전포고하고 있는데 사전에 막고 조르는 상황에서 가능할까 한숨이 먼저 나오네요. 그게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불어 엠비씨 와이티엔이라도 특집으로 동참한다면....
10. 진짜..
'08.12.30 11:24 AM (210.99.xxx.16)눈물나네요.. 왜이리 멋진 분들이 많은거랍니까...ㅠ_ㅜ
11. ..
'08.12.30 11:26 AM (118.223.xxx.59)눈물나네요 ...정말 특별판으로라도 이 뜻이 으루어줬으면 좋겟네요
한나라당보다 먼저 없어져야할 것들은 조중동이라 생각합니다12. 오늘아침
'08.12.30 11:39 AM (119.148.xxx.222)분노의 눈물과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런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13. ---
'08.12.31 9:36 AM (121.166.xxx.188)허거덕.. 이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점점... 블라인드 강도가 높아지네요.. 아효..
암튼.. 토론토.. 아줌마.. 너무 멋집니다.~ 정말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도 너무 많은거같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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