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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망또를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망또를 두르면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그게 하나 생기면 합니다.
우선 경찰서 가서 실탄이랑 총이랑 훔치고
아~~~
나라 말아먹는 넘들 하나씩 하나씩......
방통법, 운하, 등등등등.......
아~~~~
착한 아줌마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뉴스를 볼 때마다
상상을 합니다.
저 넘들을 역사가 심판해 주지 않는다면
누가 심판해 주나요?
오늘도 복면한 영웅이 오기만을 고대하며.......
날도 구리꾸리
기분도 꾸리꾸리
횐님들...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할까요........
1. 인천한라봉
'08.12.29 5:16 PM (219.254.xxx.88)ㅋㅋ 순간 피식 웃었습니다. 저도 나름 착하다 생각했는데.. 가끔 반반 인간이 됩니다.
사악해지다가 천사가 되다가..ㅋㅋㅋ2. -_-
'08.12.29 5:22 PM (124.111.xxx.224)저도 이번 정부 들어 데스노트를 너무 갖고 싶어요.
거기 적을 사람이 적어도 50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3. 실없는 대답
'08.12.29 5:28 PM (203.100.xxx.95)해리 포터한데 빌려야겠군요(웃자고 한 얘기예요)
4. 저도
'08.12.29 7:38 PM (210.99.xxx.16)데스노트 원츄합니다...
5. 동감
'08.12.29 7:49 PM (116.122.xxx.80)저는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죠.
한동안 자나깨나 그 생각 뿐............6. 동감2
'08.12.29 8:28 PM (222.98.xxx.175)아...데스노트...그게 있었는데....하나만 주웠으면 좋겠습니다.
7. 데스노트
'08.12.29 8:28 PM (58.224.xxx.248)정말 갖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데스노트 쓰는 상상을 했는데..ㅎㅎ8. 일각
'08.12.29 8:40 PM (121.144.xxx.216)진짜 죽이고 싶은놈 많죠.....국민들의 마음에 살의를 느끼게 하는 명박이 새끼 부터 처죽이면 좋것다
9. 굳세어라
'08.12.29 11:23 PM (124.49.xxx.22)전 죽이는게 싫습니다. 전 서서히 고통스럽게 주변인까지 고통당하는거 보면서 살아가길 원합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닌.. 죽어도 죽을수도 없는.. 그런거요. 죽는거는 너무 한순간이잖아요. 쏘우던가.. 사실 그 영화보고 경악했는데.. 그래서 그런류의 영화 싫어하는데.. 아무튼 요즘 공포영화들 보면 쉽게 죽이지 않잖아요.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차라리 죽여주세요하는.. 뭐 그런... 아주 처절히 질기게 오래도록 고통받다 죽었으면 합니다. 너무 잔인한가..
10. 투명망또
'08.12.30 12:23 AM (123.214.xxx.26)는 원글님이 힘들게 돌아다녀야 하니까..
저도 데스노트를 추천...
거기 보며 죽는 날짜와 어떻게 죽는지까지 적잖아요.
아주 고통스럽게 오래 끌다가....
아..저도 욕도 한마디 못하던 아줌만데...
저것들이 절 이리 망치네요.
오늘도 뉴스에서 운하부터 시작해서 지롤들을 떨던데...11. 저도
'08.12.30 1:29 AM (221.139.xxx.40)..하고 싶은일이 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만 아니라면 푸른기왓집 주방장이 되고싶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엔 푹 고은 사골국물도 뜨끈하게 해드리고 갈비찜에
떡갈비 ..제가 고기요리 잘하거든요...
나하나 희생해서 높으신분들 싸고 맛좋은 고기 맘껏 드실수만 있다면..
그래서 5년쯤후에 침 질~질 흘리며
어떤 넘이 나한테 이런걸 먹였냐고..물어볼수도 없게
할수만 있다면...
..아님 화성에서 잘도 도망다니시는 그분
연쇄적으로 하시던일
저동네서 하심 그동안 저지르신 잘못
반쯤은 용서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누군가를 *이고 싶다면..
또 압니까? 먼훗날 열사나 의사로 불리울지...
교도소에가서 재주 좋은 분들을 마지막으로 한번 좋은일 해보시라고
설득해 볼까요...
제가 도대체 왜 이럴까요..?
가끔 이런말하는 ...그래서 살기가 느껴지는 제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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