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삼양라면이 맛있네요

라면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08-12-29 13:00:28
생협이나 한살림은 복잡한 것이 있어서 일반 쇼핑몰처럼 이용할수 있는 초록마을에서 물건을 몇개 사보았어요.
월요일날 주문하면 목요일날이야 되어서 오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미리 예상해서 주문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야채류는 마트보다 저렴한 편이고 맛도 좋았어요.  우리밀 식빵은 일반 제과점 식빵 가격의 두배이지만 추천할만합니다.  남편이 아침 식사 대신 샌드위치를 가지고 나가는 때가 있으니 이정도 가격은 감수하고 사다주려구요.

고기류는 비싸서 못사고
우리밀 라면을 샀는데,  먹을 때엔 개운하고 맛있었지만 먹고 나기 상당히 자극적이었어요.  기름기도 많은 것 같고..
요즘 삼양라면만 먹다보니까 다른 라면이 자극적이고 기름기 있게 느껴지나봐요.  언젠가 신라면 컵으로 된 것을 먹고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기름기도 많고, 너무 자극적이라서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올해들어 삼양라면 먹어보기 전까지는 계속 신라면을 먹었는데, 그동안은 왜 몰랐었는지 모르겠어요.

전 의지가 약해서 불매운동 같은 것은 잘 못하는데, 삼양라면이 맛있어서 먹다보니 다른 라면은 이제 못먹겠네요.
우리밀라면조차..
IP : 61.254.xxx.1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12.29 1:02 PM (118.176.xxx.221)

    전 인간대장균검출기라고 할정도로 장이 예민하거든요..
    집에 농심다니는 직원있는데도 신라면 못먹었답니다...먹으면 아파서요..
    근데 삼양라면은...좀 순하죠? 라면이 거기서거기겠지만 그래도요..^^*

  • 2. 아스
    '08.12.29 1:12 PM (211.175.xxx.17)

    정말인가여?? 그렇게 순한가요?? 전 집에 옛날부터 남아 있어서 신라면 계속 먹었는데..헉~~다른가!ㅠㅠ;

  • 3. 삼양
    '08.12.29 1:14 PM (210.123.xxx.159)

    정말 순해요 특히 삼양 컵라면요 농심먹을때처럼 쫙쫙 빨아들이는건 없어요 엠에스쥐때문이겠죠 자극하는맛 강렬한맛은 없는데 잘익은 김치랑 먹으면 좋구요 먹고나서도 속이 이상하지않아요

  • 4. !!!!!
    '08.12.29 1:17 PM (59.7.xxx.203)

    삼양 라면의맛있는 라면 대바가 추천합니다.
    지금 제 주위에서도 제가 끓여준 라면먹고 별생각 없이 집에서 넝심 라면 드시고 헉 맛이 달라..이건 아니야 ..라는 반응입니다 흐흐..

    전 아무 말 안하고 삼양 라면 대접합니다.
    특히 간짬뽕을 조갯살 넣고 오징어좀 넣고 양파 양배추 등 넣고서 끓여준적이 있었는데 머리 박고 먹더군요 밑에집 새댁이 ㅋㅋㅋㅋ

    그녀도 삼양 라면만 부르짖습니다..
    차이점을 알아서인지 신라면 머곡 나면 속이 불편해서 죽겠답니다 ~
    이 새닥 위산 과다증이 있어 커피도 팥도 못먹고 가리는것이 많은데 그 와중에 삼양 라면은 속 안아프다고 환호하더군요..

  • 5. ...
    '08.12.29 1:18 PM (210.181.xxx.104)

    설거지 할 때 보면 차이가 나요. 그릇에 국물 기름띠(?)요..
    기름 양이 다른회사 라면들보단 적은 것 같더라구요.

  • 6. 그러게요
    '08.12.29 1:23 PM (218.51.xxx.28)

    설거지할 때 편한 것도 있고 뭣보다 좋은건
    전 삼양라면 한밤중에 먹고 자도 다음날 안붓더라구요.
    전에 농심 먹을땐 먹고자면 아침에 속도 안좋아 아침도 못 먹겠고
    얼굴이 퉁퉁 불어 라면먹고 잤구나? 하는 소리를 꼭 들었는데
    삼양은 먹은 티도 안나요 하하

  • 7. 차이
    '08.12.29 1:25 PM (218.147.xxx.115)

    우선 라면이니 많이먹어서 좋을 건 없지만
    가끔 먹는다면 당연히 삼양입니다.
    저도 작년, 올 3월까진 신라면을 습관적으로 집었던 사람이에요.
    이런저런 후기와 기업의 이미지등을 알고나서 삼양으로 바꾸고나니
    처음엔 신라면의 강한 맛에 길들여져 순한 삼양라면이 그냥 그랬어요.

    근데 확실히 차이있는거 일단 신라면을 먹었을때는 물도 엄청 먹히고
    먹고나면 속이 부글부글 편하지가 않았어요. 항상.
    설거지 할때도 기름기 엄청나고요.

    삼양이요? 처음에 순한맛에 별 맛을 모르지만 먹다보면 순하면서 깊은 맛
    또 깔끔한 맛에 매료가 되더군요.
    먹고 나서도 신라면 먹었을때랑 물 마시는 양도 비교가 안됄 정도로 적고요.
    신라면 먹고나면 부글거리던 거 전혀 없어요.
    정말 속이 편하던데요.

    게다가 설거지할때 기름기도 적은데다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내도 말끔히 씻겨요.
    전 설거지 할때가 가장 신기하고 좋아요.ㅎㅎ

  • 8. 깜장이 집사
    '08.12.29 1:28 PM (211.244.xxx.23)

    저희도 삼양만 먹어용!
    신랑도 저도 원래 라면 먹으면 바로 쏟아내는데.. ㅡㅡ^
    삼양은 괜찮더라구요..

    어제도 아침 점심을 삼양으로 했네요. 이젠 거의 중독수준.. ㅋㅋ


    지금 날씨도 싸한데 라면에 찬밥 한공기 먹고 싶어요. ㅋ

  • 9. 참착한면...
    '08.12.29 1:33 PM (218.159.xxx.107)

    삼양 라면 중에 참착한면이라고 우동맛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매운맛라면은 씻어서 애들 줬는데 이건 우동맛이라 국물까지 다 먹습니다.
    다만 양이 적은게 흠이죠.

  • 10. oo
    '08.12.29 1:34 PM (119.69.xxx.43)

    저는 농심불매 훨씬 이전에 삼양라면의 맛을 알아버려서
    삼양라면 특히 수타면을 즐겨먹었는데요
    마트행사할때 준 신라면 버리기 아까워서 먹어봤는데 금방 불어터지는 면발
    자극적이고 기분나쁜 매운맛 엠에스지맛등때문에 먹다가 버렸네요
    라면 좋아하는 애들도 맛이 이상하다고 먹다말더군요
    이런 라면이 매출 1위고 가장 사랑받는 라면이라니 이해가 안갔어요
    주말에 롯데마트가서 라면사는데 그 큰 라면매장에 농심만 깔리고
    삼양것은 전시용으로 몇개 진열해놨더군요
    수타면을 아예 없어서 찾으니 직원이 한참 고민 하다가 창고에 있는데
    가져다 드릴까요 해서 간신히 샀어요
    있으면서 매장에 안내놓는 심뽀는 뭘까요

  • 11. 삼양좋아~
    '08.12.29 1:41 PM (61.102.xxx.30)

    바지락칼국수에 만두 몇개 넣어서 먹어요. 진짜 맛있어요.
    여유가되면 호박,당근,파등 야채를 넣으면 환상적이지요...

    전에는 신라면만 먹느라 힘들었는데.. 순해서 좋아요.
    제주변은 바지락만 먹어요 ^^

  • 12. 라면
    '08.12.29 1:42 PM (61.254.xxx.10)

    그런데 자극적인 맛이 꼭 MSG탓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먹은 우리밀 라면도 MSG 안들어있다고 그랬거든요. 고춧가루의 매운맛과는 다른 매우 자극적인 맛.. 후추를 많이 넣었나??

  • 13. 라면
    '08.12.29 1:54 PM (58.121.xxx.108)

    저는 황태라면이 먹어보니 좋아서 황태라면만 먹네요. 뭐가 또 맛있나요?

  • 14. ...
    '08.12.29 1:59 PM (122.37.xxx.69)

    맛은 파,콩나물,고춧가루 넣고 먹는데
    방부제 투성이 라면보다는 우리밀 라면이 낫지않나요?
    아무리생각해봐도 방부제,농약보다 조미료가 더 해롭다고 생각하나요?
    우리밀라면은 최소한 방부제,농약,조미료에서 안전하잖아요.
    가격도 한살림에선 1000원이지만 새농에선 880원 하니 마트 라면값과 큰차이도 없던데요.
    맛으로야 자기 입맛에 맞는게 최고지만 순한걸로 삼양이라 하면 좀 이상하네요.

  • 15. 오리지날
    '08.12.29 2:00 PM (125.186.xxx.3)

    전 그냥 삼양라면요...소고기 맛이라는 그거요. 거기다 신김이 조금 넣어 끓여먹으면 맛있어요.
    제가 김치를 좋아해선지 삼양 대관령 김치라면도 좋아해요.^^

  • 16. 저사는
    '08.12.29 2:05 PM (125.190.xxx.48)

    섬구석 마트에 드디어 지난주에 바지락칼국수가 들왔습니다..
    보자마자 3번들 모두 접수..다 팔리고 남은게 3번들이더군요..허허
    집에 오자마자 1번들 다 끓여서 4식구 옹기종기 참 맛나게 먹었어요..

    ...님 말마따나 우리밀라면이 그중 최고봉이지만,,
    가격과 면발면에선 삼양이 앞서지요..그래도 전 국수랑 밀가루는 꼭 우리밀로 먹어요..

  • 17. 가끔
    '08.12.29 2:11 PM (61.72.xxx.78)

    남편이 신라면 먹고 싶답니다.
    그래서 1개사서 끓여 줬더니 너무 자극적이라고 하네요..
    곧 그 자극적인 중독에서 빠져나오겠지요..

  • 18.
    '08.12.29 2:18 PM (121.134.xxx.188)

    우리밀라면도 삼양에서 나오는게 있어요.
    생협서 파는 라면은 다 삼양꺼드라구요.

  • 19. 무조건 삼양입니다.
    '08.12.29 2:21 PM (61.82.xxx.105)

    개인적인겠지만 삼양이 속은 편하더군요.

  • 20. 라면
    '08.12.29 2:35 PM (61.254.xxx.10)

    원글이인데요
    저도 우리밀 라면이 몸에 더 좋을거라고 생각해서 시킨거였어요. 초록마을에서 1200원이나 함에도 불구하고. 평가도 좋았고.
    근데 막상 먹어보고 나니 자극적이었고, 설거지 할때 보니 기름기가 많았고, 먹고나서 속도 안 좋았어요. 기대에 미치지 못하던데요. 제가 우리밀라면을 폄하할 생각도 아니고,
    자극적인걸 자극적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상하다고 하시면 어찌해야할지..(장금이 버젼으로 읽어주세요)
    삼양에서 우리밀 라면이 나온다니 반가운데, 동네 슈퍼에는 없어요. 그래서 이번엔 지에스에서 삼양 안튀긴면 번들 하나 시켜봤어요. 어차피 삼양이건 우리밀라면이건 스프에 안좋은 것들 다 들어가고 팜유로 튀기는 것 똑같아요. 우리밀이 수입밀보다 훨씬 좋겠지만.. 당장 먹고 속 나쁜 것은 손이 안 가네요.

  • 21. 저도..
    '08.12.29 3:14 PM (125.181.xxx.23)

    신라면의 그 독한 맛을 조리원에 있다가 나와서 알았습니다..조리원음식이 맹맹하잖아요....그래서 나오자마자 신라면 컵라면을 하나 먹었는데 우와......진짜 조미료에 이렇게 강한 음식을내가 매일 맛나다고 하고 먹었구나 싶더라구요...저도 요샌 삼양라면만 먹는데..어떤사람은 느끼하다고 하는데 전 그래도 삼양라면이 좋아요..쇠고기면도 맛나고요..^^

  • 22. 장수면
    '08.12.29 3:49 PM (123.109.xxx.81)

    드셔보셨어요?
    안 드셔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삼양 직원들이 뽑은 최고의 라면...
    정말 맛있습니다.

  • 23. 깊푸른저녁
    '08.12.29 3:52 PM (118.219.xxx.158)

    전 쇠고기라면 먹어요.. 아마 삼양라면에서 젤 싼 라면 일거지만.. 전 이라면에서 아주 어렸을때 동네애들 데려다가 (그때는 라면이 별식이였죠..)땀 뻘뻘 흘리면서 같이 먹던 그 때 맛이 나는 듯 하거든요.. ^^

  • 24. 저도
    '08.12.29 4:14 PM (121.186.xxx.77)

    삼양라면이 맛있어요~~우리 어릴적에 공업용 기름썼다고 대박 걸려서 한때는 쑥~들어갔던 삼양라면..! 그래도 주황색 포장을 보면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외갓집에 놀러가면 항상 양파랑 파썰고 계란탁 넣어서 끓여주시면 어찌나 맛있던지~ㅋㅋ

  • 25. 장수면 2
    '08.12.29 5:06 PM (220.85.xxx.238)

    저도 이름이 너무 촌스러워서 외면하다가
    극찬을 듣고 사먹어 봤는데요.
    생라면으로 먹기에 최고의 라면입니다.
    기름 쩔은내도 없이 신선하고,
    특히 면발이 너무 고소하고 담백해요.
    끓이려고 하다가 씽크대에 떨어진 한조각을 집어먹은게 잘못이었죠.
    장수면의 생라면 간식 시대가 열려 버렸으니까요.
    덕분에 늘어나는 내 살은?????ㅜㅜ

  • 26. 라면맛
    '08.12.29 5:26 PM (125.131.xxx.64)

    달인이 있었네요.. 조~기~위엣분 장수면이란....ㅎㅎ

  • 27. 위가 안 좋아
    '08.12.29 9:07 PM (218.51.xxx.228)

    라면 별로 안 먹는데 그나마 유일하게 먹는 라면이 삼양라면이죠.
    다른건 먹으면 두통에 하루종일 속이 답답.

  • 28. 파도
    '08.12.30 2:13 AM (203.243.xxx.38)

    장수면이 맛있단 얘기 듣고 사서 먹었는데 대박이었어요..

  • 29. 삼양라면
    '08.12.30 3:55 PM (58.232.xxx.137)

    덜짜고 덜 자극적이에요. 울남편 항상 삼양라면 끓여주면 싱겁다고 뭐라고 해요. 난 안싱거워서 좋던데.

    장수면 진짜 맛있죠? 저도 포장이 촌스러워서 이건 뭐 이렇게 생긴게 왜이렇게 비싸? 했는데 한번 먹어보고는 반했어요. 제가 먹어본 최고의 라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1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5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9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2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