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늘푸른청년]

연말에 미국산 쇠고기와 국내산 쇠고기의 판매량이 늘었고

호주산 쇠고기 판매량이 급감 했다고 하더군요...

돈없는 우리 서민들.... 결국 호주산에서 미국산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내년쯤이면 미국에서 30개월 이상 쇠고기도 들여올까요....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 시한 결정은 미국에게 있다고 하던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 이들도
중국산 식품을 먹는 이들도
모든 결정은 각자 알아서 할 따름입니다...

다만,
그것을 꼼꼼히 따져 가면서
선택할 권리가 있는 소비자들에게

최소한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시키거나
중국산 가동된 가짜 달걀을 진짜로 속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 것보다, 중국산 식품을 먹는 것보다

먹는 것 전반에 대한 불안과 불신의 문제가 더 크다보니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휴]

마트에서 보니까 미국산이 호주산보다 가격이 비싸던데요
미국산이 싸서 미국산을 찾는것이 아니라
미국산이 국산으로 둔갑하거나 조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냉동육은 미산이 저렴해도 냉장육은 호주산 보다 더 비싼걸로 압니다.(환율 영향 등으로)

말 그대로 냉동육은 과거 수입햇던걸 오랫동안 냉동창고에 보관해서 얼려서 나온것이기에 폐기일 전

까지 일단 저가 처리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