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교입학준비
취학통지서 받고나서 왜이리 떨리는지...
아이친구엄마가 1학년 교과서를 벌써 구해서 엄마가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하는데... 다들 그러시나요??
1학년 전과도 사야하나요??
내년엔 교과서도 바뀐다고 하는데 예전교과서보다 새로바뀐 전과가 나을지...
아니면 아직은 그런거 안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인지
학습준비는 어느정도 해야 좋은지...에효...
많은 조언부탁해요.
-초보-
1. 학부모가 되신다니
'08.12.28 10:39 AM (118.218.xxx.148)축하합니다.
1학년은 전과 사실 필요 없으시고요?
제 경험상 입학전에 미술지도 하시는것이 제일 필요한것 같습니다.
신입생들 어려운것 배우지도 않는 단계고 손의 힘 길러주는것 때문에
학교에서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줄긋기등 미술과 관련된 학습위주로
합니다. 또 1학년 학습과정은 쉽기때문에 학교생활 적응할 수 있도록
친구들관계 잘 할수 있도록 해주시고 방과후 숙제와 책읽기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분위기 잡아주시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2. 안그러셔도
'08.12.28 11:02 AM (211.186.xxx.37)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보낼때는 어떻게 준비해줘야 하나 고민되던데 1학년책을 미리 아이에게 보여줘서 학습을 시키면 아이가 과연 학교가서 배우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까 싶어요.
배우는 재미가 없고 배우는것이 마냥 시시하게 느껴진다면 1학년때부터 좀 그렇지 않을까요?
^^
1학년때는 학습보다는 학교생활에 예절이나 바르게 공부하는 방법..그리고 대인관계에
대해 바르게 생활할수 있도록 배우는 걸로 알고 있어요
1~2학년때는 중심이 이런 거라 더라구요. 공립은...
아이가 학교가는 걸 즐거워 할수 있도록 잘 자리잡아주시는 것이 더 중요할듯해요^^3. 저도 축하드립니다
'08.12.28 11:04 AM (59.3.xxx.117)그렇지요 저도 입학 통지서 받고 많이 떨었습니다 첫아이라서 이렇게 떨리는걸까 했는데 왠걸 둘째때도 떨리던 걸요 ^^
무슨 교과서를 사다가 엄마가 먼저 파악을 한답니까 싸악 무시하세요
하지만 [학부모가 되신다니] 님 말씀처럼 미술 학원은 보내시는게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서로 편할듯 싶습니다
피아노 학원도요 ^^ 아이가 초등 1학년 때는 미대 나오신 엄마들이 제일 부럽더군요
1학년때는 만들기 숙제 ( 이거 엄마와 아빠 공동 숙제일 경우 많음 ) 그리기 숙제가 제일 많으니 미술 학원이 제격 이더라구요4. 너무 걱정 마세요
'08.12.28 12:09 PM (125.186.xxx.205)축하드립니다^^
윗님들 말씀대로 그리 큰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1학년 1학기는 거의 학교와 친해지기, 생활예절에 중심을 두니까요.
불안하시다면 2학기에 전과를 구입하셔도 될 것 같아요.
등하교가 불편한 위치에 계시다면 학원 한가지 보내셔도 되구요.5. 원글
'08.12.28 8:23 PM (116.126.xxx.203)고맙습니다..
미술이라.. 저에게 참 취약한 부분인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한테도 신경 많이 못썼네요.
일단 쓸데없는 걱정부터 내려놓아야 할듯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들 그렇게 떨려들 하셧군요..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1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1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7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2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5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3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9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11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1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4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5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4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3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9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3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9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4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3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2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5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5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7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6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6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