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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잖아요!!!!!!!

기가막혀요 조회수 : 4,142
작성일 : 2008-12-27 13:43:11
어제 밤인가..
결혼을 앞둔 미혼회원님이.. 결혼후 섹스리스 커플이 되는게 아닐까..
글 올리셨어요.


그런데 댓글 중 한 분이


...  ( 124.170.10.xxx , 2008-12-27 00:36:17 )  

그런데요, 어제 오늘 여기 분위기로 보아 이런글은 잘못하면 "물타기"로 오해받을 소지가 많습니다. 정치적인 주제에 매우 민감하게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 관심을 약화 또는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기 떄문입니다.  


이라고 글을 올리셨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댓글 올렸습니다.

-------------------------------------------------------------------------------------

..  ( 211.209.11.xxx , 2008-12-27 00:47:47 )  

어유~~~
여긴 "자유" 계시판입니다.
저 역시 정치적인 주제에 관심많은 일인이긴 하나..
이런 글에 "물타기' 라고 하는 거.. 되려... 정치적인 주제에 민감한 분들이
자기 관심사가 아닌 이야기를 무시한다는 오해받기 십상입니다.
괜한 사람 반감 부르죠.

원글님..이야기를 읽다보니.. 결혼전 제 남편을 너무 밝히는 사람 아닌가..
의심한 적이 있었는데... 다른 분 댓글 읽어보니 지극히 정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욕구니 쾌락이니.. 종족번식이니.. 이런 것보다 전 뭐랄까.."친밀감" , "교감'이라는 측면에서
함께 하는 잠자리가 중요하더라구요.

약혼자분과 두분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일반 화제삼아..
남녀간의 육체적인 교감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는지..
한번 그 분의 생각을 떠 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혹시 도덕적으로 결백증이 있어서 결혼 이후로 그 모든 과정을
미루고 있을지도 모르죠.
(음... 말해놓고 보니.. 과연.. 그런 남자가 있을까 싶긴해도)

결혼까지 염두에 둔다면.. 막연한 추측이나..
민망함이 싫어서.. 눈치만 볼게 아니라..
진지하게.. 알아봐야 할것같아요.  



그랬더니.. 바로 이렇게 댓글을 달아놓으셨네요 -_-:;
.......................................................................................................................................

윗님  ( 124.170.10.xxx , 2008-12-27 01:30:16 )  

아래는 댁과 유사한 ID의 뎃글들인데 댁은 누구신가요????

조샌징=구더기
11.22. 06:33, 211.209.11.XXX - 추천: 2, 비추: 1 삭제

다케시마도 일본땅이며 경상도도 일본땅입니다! 조샌징은 위안부로 일본을 모욕하지 마세요! 대일본은 세계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대일본인으로서
11.22. 06:33, 211.209.11.XXX - 추천: 2, 비추: 3 삭제

히로시마 원폭 축하나 하냐! 더러운 조샌징의 더러운 근성이군! 나가사키도 축하하는 더러운 조샌징에게 사과가 필요하나! 더러우니까 사과할 필요도 않 느낀다!

http://gesomoon.media.paran.com/zboard/zboard.php?id=web_politic&page=1&sn1=&...  ..


'''''''''''''''''''''''''''''''''''''''''''''''''''''''''''''''''''''''''''''''''''''''''''''''''''''''''''''''''''''''




124.170.10.xxx 님.

저요? 애 둘 키우는 평범한 주부인데요?
님이 올려주신.. 다른 사이트 댓글의 아이피가 제 아이피와 유사하긴 하네요.

하지만.. 님의 댓글의 좀 반감이 들어 몇 줄 댓글 달았다가..
아이피 추적에.. 저 더러운 친일파 댓글을 단 사람으로 의심받는 상황이 기가 막힙니다.

님..
제 생각이 틀리지 않다면..
님이 말씀하시는 정치적인 주제에 저 역시 관심많고.. 민감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 오해가 아니라면.. 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관심을 희석시키는 의도된 "물타기"나..
"알바"들의 활동을 지극히 혐오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원글에 대해선.. 전 그런 물타기란 생각이 안들었고. 님의 반응이 너무
민감한 듯해서 드린 댓글이었는데..

바로 제 아이피와 비슷한 사람의 황당한 댓글을 인용하며 저의 정체를 물어오셨네요.

자기 전에 댓글 달고.. 아침에 들어왔다가... 울컥 하면서.. 님의 처사에 불쾌하지만..

이거 뭐.. 얼굴보거.. 차근차근 따질수도 없고..

원글과 주제가 먼 얘기로 댓글달아가며 논쟁하기도 그렇고..

페이지가 넘어가서.. 이렇게 새글 써야 보실 같아.. 씁니다.


회원분님.. 제 댓글이.. 저렇게 아이피까지 비교해서 의심을 불러일으킨 만한 댓글인지요?

아무 사심없이 댓글 달았다가.. 제일 지극히 혐오하는 대상으로 의심받은 댓글을 읽고 보니..

얼굴에 똥물뒤집어 쓴 기분입니다.

제 아이피를 가지고... 인터넷 사이트에 돌려보면 비슷한 아이피로 쓴 글이 저렇게
검색되는가요?  

어디서인가.. 아이피는 변한다고 하던데.. 어찌 이런 의심을 받아야 하는지...

저 지금 너무 너무 기분이 엉망입니다...

124.170.10.xxx 님.  
저한테 너무 무례한 실례를 하신 거 아세요? 너무 하십니다.


IP : 211.209.xxx.19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2.27 1:53 PM (218.50.xxx.181)

    그 댓글 보고 좀 황당하더라구요.
    님의 말을 오해한 듯.
    아이피 뒷자리는 다른 거니 다른 사람 아닌가요?
    저도 사실 기막힌 소리 하는 사람들 찾아본 적이 있는데 엉뚱한 사이트 나오는 거 보면 그런 것 같아요.
    저라도 너무 기분 나쁠 것 같아요.알바,물타기 딴날당..세상에서 제일 혐오하는 것들이라는 의심을 받으신다면.토닥토닥~

  • 2. 어휴
    '08.12.27 1:58 PM (221.162.xxx.29)

    정말 황당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몰아가시는지.

    남들이 "물타기"로 오해할 소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그 댓글 다신 분)이
    "물타기"란 의심을 갖고 계셨던 것 같군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3. ,
    '08.12.27 2:04 PM (124.111.xxx.224)

    오해받으셨네요.
    근데 저도 그런 댓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민감해 있을 때 올라오는 몇몇 글들은
    관심을 다른데로 유도하고 겉으로라도 평온해 보이게 하려고
    올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왜 하필, 왜 이 때, 왜 이리 뻔하고 비슷한 질문들이 성의없게...
    그럴 느낌 받아서 그 시간 대에는 댓글을 안 답니다.

  • 4. 눈발
    '08.12.27 2:07 PM (116.37.xxx.48)

    안그래도 그 댓글보고 보는 사람으로서도 기분이 그랬는데 결국 이리 두드러지네요.
    구글이나 다른사이트에서 아이피 검색해서 들이대는거..한번쯤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제가 쓴 글을 찾아야해서 아이피 검색을 해봤었는데.. 흥미로웠어요.
    아이피 검색해서 추출해낸 글로 추측할수 있는 모습은 현재의 내모습과 전혀 다르더라구요.
    게다가 중간에 회사를 바꿨어도 전혀 반영은 안되는거고 뒷자리 틀린건데도 그리 믿고 있는 사람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때부터 아이피 검색해서 올린건 다시한번 보게 되어요.
    원글님... 그 글보니 많은 분들이 그냥 패스하신듯해요... 아마도 다들 아실듯...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 5. 맞아요
    '08.12.27 2:10 PM (118.32.xxx.61)

    저도 그거 보면서 그분이 오버한다고 생각했어요. 아주 심한 오바.
    전쟁이 나도 사소한 일상은 지속됩니다.
    너무 경직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7대 악법을 저지하는 것은 저지하는 거고 우리의 일상은 또 일상이니까.

  • 6. .
    '08.12.27 2:19 PM (211.243.xxx.231)

    그분 오바 아니면 알바. 둘중의 하나인거 같던데요.
    그냥 패스하세요.

  • 7. ...
    '08.12.27 3:11 PM (219.250.xxx.23)

    음,,미네르바 아이디 사건이 생각나네요,,
    너무 오버 하신듯 하니 그 댓글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8. 원글이
    '08.12.27 3:19 PM (211.209.xxx.193)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 심정을 이해해주시니 이제 마음이 훨씬 놓여요.

    제게 저런 억울한 댓글 다신 분도..
    어쩌면 요즘 정국에 관해서.. 저랑 비슷한 심정을 가지신 분일지도 모르는데...
    사소한 일로 상대방을 의심하고 적의를 보이는 건 아닌지...

    제 속상함을 어루만져주신 분들이 고마우면서도
    답답하기도 하네요.

    어쨌건..덕분에 기분이 많아 나아졌습니다.
    말 한마디에.. 댓글 하나에..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암울해졌다가 포근해지기도 하는 군요.

    다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9. 위로
    '08.12.27 3:56 PM (211.244.xxx.60)

    에구 속상하셨겠어요. 전 지금 아이피는 바뀌었는데 예전 아이피가 저랑 완전히 같은 분이 82 자게에 계시더라구요. 뒤의 감춰진 xxx의 번호까지 똑같지는 않겠지만요.. 암튼..그래서 좋은 의도든 나쁜의도는 아이피 거론하시는 분들이 곱게 보이지 않아요.

  • 10. 원글님
    '08.12.27 4:25 PM (121.167.xxx.201)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도 아까 그 댓글에서 원글님과 같은 생각했고.. 님의 댓글 보고서 참 글이 논리적이고 맞다라고 생각했어요. ... 그런데 뒤에 또 그런 황당한 댓글을 달았는지는 몰랐네요.. 원래 사고가 편협하고 모자란 사람들이 있어요. 어찌보면 원글님처럼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더 적을지도 모르죠.. 찌질한 댓글에 마음 쓰지 마세요. 그 댓글들을 본 사람들은 모두 원글님 글에 동의할거에요..

  • 11. ...
    '08.12.27 10:25 PM (124.170.xxx.126)

    원글님, 사과 드립니다.

    그제 김이태 박사 동영상이 있었고 어제 언론악법으로 시끄러웠는데, 유사한 제목으로 한 글이 "많이 읽은글"에 있었는데, 다시 그런 글이 올라오니 제가 너무 민감했나 봅니다. 장례식에 가는데 너무 밝게 아이들이 노는 소리에 적응에 안됐다고나 할까요.

    저는 여기에 오는 글들 읽으면서 어떻게 어떤 제목들이 올라오고 뒤로 밀려가는가 관심을 가지기 합니다. 만약에 여기 오는 사람들의 이해와 관심이 (정치적 또는 상업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조종할려고 하면 여러명이 그룹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첫 번쨰 댓글이 원글의 효과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지적이 될 수 있었는데 댁의 부정적인 반응이 제 호기심을 자극하여, 댁의 IP를 가지고 간단한 서치를 하였고, 무서운 악성뎃글들을 보게 되었지요. 댁의 IP와 제가 발견한 악성댓글의 IP는 211.209.11.이 공통이고 나머지 256개 다른 사용자가 있는데 댁이 그 한명이죠. 그래서, 제 의견에는, 댁이 안타까워해야할 점은 댁의 IP의 9자리수가 악성댓들의 것과 공통이라는 “불운”입니다.

    통계적으로 256 개 다른 사용자들 모두 82쿡에 가입하고 여기오는 않을것 같고, 아마 일부만 여기온다고 가정할 때, 더더욱 댁의 불운은 커진다고 보는데, 댁의 최선은 그냥 침묵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댁하고 관련없는 일인데 댁이 나서면, 다른사람들에게 댁이 관련된 것으로 보여지게 되니까요. 예를 들자면, 미국대선에서 오바마의 적들이 얼마나 많이오바마와 이슬람과 연결시키려고 했나요. 그러나 오바마는 전혀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이슬람과 전혀 관련이 없었으니까요 (사람들은 두 사건 A, B가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인접하게 일어날때, 두 사건이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간주한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위에 여러분들이 댁의 억울함을 아우르는데, 실재적으로, 댁의 IP가 악성IP가 아니라는 점을 증가시켜주었나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댁이 불운하게도 악성IP와 9자리수를 공유한것이 문제의 출발점이었지 제가 무슨 악의가 있어 그런것은 아님니다. 한편으로, 악마가 82에 올 가능성이 최소한 1/256 만큼 되는데 처음 발견한 제가 침묵을 지키고 있어야 되겠읍니까? 저의 견해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12. 원글이
    '08.12.27 11:38 PM (211.209.xxx.193)

    님.. 사과를 받아들이죠.
    말 그대로 "사과" 라는 표현이 원래 의미대로 쓰였다면 말입니다.

    댁의 긴 댓글을 읽다보니... 더이상.. 님을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82계시판의 글을 감시하고.. 글의 내용이 댁의 입장과 어긋나면...
    아이피 조회를 해서 엄한 사람을 불순분자로 몰고..

    댁으로 인해 한순간 터무니없는 의심을 받은 저는
    댁의 그런 사명감 앞에선 그져 침묵하지 않은 댓가요.
    비슷한 아이피를 가진 제 개인적인 불운이라는 님이 설명을
    듣노라니...

    님의 기본입장은 한나라당과 반대 입장일지언정
    행동은 지극히 "한나라당" 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과 관련없는 일에 침묵을 하라니.. 누가 누구에게
    감히 침묵을 운운할 수 있는지..
    님의 오만함을 한번 뒤돌아 보십시요.

    문제의 출발점은 님의 악의가 아니라는 점은 믿어 드리죠.

    하지만 악의든 선의든..
    타인에게 잘못을 했다면...이런 식으로 사과하는 게 아닙니다.

    저 역시 님과 비슷한 수준으로 무례한 표현을 쓰자면...
    이건 너무 "명박" 스러운 방식이거든요.

    어쨌거나

    악마(?) 출현 가능성에 엑소시즘을 행하시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데.
    두 손 두 발.. 다 듭니다.

    하지만 앞으로 님이 하시는 식의
    섣부른 아이피 추적으로
    관련없는 이를 더러운 악플러로 모는 행동은
    자제해주시길 빕니다.

  • 13. ...
    '08.12.28 12:26 AM (124.170.xxx.126)

    저 넘어에 악마가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정하시죠?

    예를들어, 저 악마가 댁의 자녀들에 관심있고 그 IP가 제것과 같다면, 댁은 어떻게 하시겠읍니까?
    먼지 물어보겠지요. 댁은 누구신가요? 그리고 섭섭해하면 저가하고 있는것처럼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요, 저는 섭섭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댁보다 이성적으로 사태를 볼태니까요. --- 내 IP가 악마와 9자라나 같구나. 그래도 내가 아니니까 ----

  • 14. 그러니까..
    '08.12.28 1:27 AM (211.244.xxx.60)

    그러니까 결국, 원글님과 같은 아이피의 똘아이가 있는 것을 탓하실 뿐, 똘아이와 원글님을 함부로 싸잡은 것은 개의치 않으시는 군요. 그 이유는 '내가 당했다면 난 별로 상관하지 않았을 일이니.'
    님 전혀 이성적으로 보이시지 않으시는데요...안쓰럽네요.

  • 15. 아니...
    '08.12.28 1:37 AM (219.250.xxx.23)

    124.170.10.xxx 님,,정말 왜 그러세요? 님 정신이 어찌 된것 아닌가요? 편집증 같아요...

  • 16. 미친거
    '08.12.28 2:22 AM (123.98.xxx.185)

    같아요.... 이상해요... 124.170.10.xxx

  • 17. ...
    '08.12.28 3:27 AM (124.49.xxx.74)

    정말 정상이 아닌듯.... 원글님.. 그냥 지나치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 18. 무섭다
    '08.12.28 10:25 AM (61.103.xxx.100)

    자신의 견해만이... 자신의 관심사만이 선이며 정의이며 진리라고 생각하는 편집증....
    이곳을 그런 곳으로 만들고 싶어 몸부림치는 어떤 사람들이...
    무섭네요. 스토커를 보는 듯...

  • 19. 원글님
    '08.12.28 10:52 AM (61.38.xxx.69)

    위로 드려요.
    토닥토닥.

  • 20. 진짜 심하네요
    '08.12.28 11:42 AM (118.47.xxx.63)

    죄송하다는 답글이 저게 뭡니까?
    악마가 82에 올 가능성이라... 그저 웃음만 나네요.
    여기가 애들만 있는 곳입니까?
    친절한 영애씨의 말이 생각 납니다.
    너 나 잘 하십시오~

  • 21. 한심
    '08.12.28 12:24 PM (118.223.xxx.20)

    124.170.10..님 진짜 할 말 없는 사람이네요.
    댁의 논리대로라면 (사과한단 사람이 댁이라는 말 자체를 쓰는게 황당했는데 글을 읽어보니 더 황당..)이상한 사람이랑 아이피가 비슷한 네 잘못이니 감수하라는거군요.
    124.170.10..으로 시작하는 다른분들도 이 이상한 사람과 앞자리가 같은 불운을 똥 밟았다 생각하고 운명으로 받아들이셔야겠네요.

  • 22. 허허
    '08.12.28 12:38 PM (116.46.xxx.140)

    문제의 댓글님,,,, 님,, 알바맞죠?
    제가보기엔 82에 있는 세우실님이나 기타 시국 이야기를 올리시는 분들에 대한 반감을 만드시기 위해
    광신도 처럼 구시는것 같습니다.
    에효,, 또 제 ip도 추적하고 계시나요? 저는 님 ip추적하기엔 넘 바쁘네요,,, 뭐 이미 본인의 ip추적시 문제가 될 글은 없는지 미리 점검 하셨겠지만 말이죠,,,
    만약 알바 아니시면 컴퓨터를 좀 멀리하고 쉬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악마악마 하시니 혹시 소망교회분은 아니신지,,허허허

  • 23. 정말
    '08.12.28 12:48 PM (221.162.xxx.86)

    비호감이네요...허허님 말씀처럼 저런 사람들 때문에 시국 얘기하는 사람들이 자칫
    주변인들에게 반감 얻는 거죠.
    참내...아이피 비슷한 게 뭔 대수라고.... 어이가 없네요.
    그럼 살인자랑 주민등록 번호 비슷한 사람은 살인자 취급 받아야 합니까?
    살인자 취급 받고 이성적으로 사과도 기대하지 말아야 하고요?
    뭐 저런 사람이 있습니까. 곱게 사과하면 되지.

  • 24. 그리고
    '08.12.28 12:51 PM (221.162.xxx.86)

    물타기, 라는 댓글도 진짜 웃겼는데, 거기에 덧붙여 자기는 그 글쓴이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을
    뿐이라니... 광신도 맞네요...

  • 25. ...`
    '08.12.28 12:56 PM (60.240.xxx.211)

    124.170.10.xxx 님 정말 무섭네요. 무서운건지 우스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공부하세요... 인생공부나 교양에 대한 공부...

    아니 그리고 아이피추적은 도대체 왜 하는건가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저도 한가하지만 정말 한가하신 것같아요 그런 분들...
    제 아이피도 검색하면 나오나요? 저는 호주에 있고 인터넷 하나를 8명과 공유하고 있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 26. 세우실
    '08.12.28 1:18 PM (58.232.xxx.9)

    일반인들이 하는 아이피 검색이래봤자 우측 상단에 뜨는 아이피 문자열을
    "구글"에 넣어보는 것 이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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