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서주십시오. 성금 모금 동참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직접 하지 못하고 이런 글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나서주세요.
지금 여의도 앞에 모인 사람들, 핫팩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계좌 열어주시고 모금해주십시오.
죄송한 마음을 돈으로라도 대신하고 싶습니다.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핫팩]

몇개가지고 있는데, 안타깝네요
이럴때 82쿡의 예전 활동이 그리워집니다.
모금도 꾸준히하고 집회현장마다 다니며, 많은 도움을 줬었는데...

[프리댄서]

예, 저도 그래요.
정말 죄송하지만 누군가 나서주신다면 저 또한 성금 내겠습니다.
핫팩도 집에 있는 거, 보내드릴 수 있구요.
다른 분들한테 총대 메시라고 해서 죄송하지만ㅠㅠ

[매를 벌자]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Pianiste님이나 그 때 앞장서 주셨던 분들.. 나서주시면,,,,좋은데,,,,,

[일각]

저는 부산이라....총대는 못메고 동참은 하지요

[...]

원글님이 나서보시지요

[음]

이미 촛불 시즌 2를 선언하신 phua님이 계시지 않나요?
새로운 분이 나서는 것도 좋겠지만 먼서 나서신 분이 계시고 그후에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으셨으니
이 기회에 제대로 시즌2를 진행해보는 게 어떨까 싶네요.

[이 추운날에]

고생하는데
모금에 조금이라도 동참할게요

[매를 벌자]

phua님이 나서 주시면 좋겠네요..
(생각님 댓글은
'정말 죄송하다, 간곡히 부탁한다'는 원글에 대해 좀 까칠하게 느껴지네요,, 직접 못하시는 마음, 발을 동동구르면서 부탁하시는데,,,,,)

[은석형맘]

지금 푸아님 앞으로 모금하던 계좌가 있습니다..
모금액도 그대로 남아있는 걸로 알아요..
조계사에서 지원하시다 그쪽이 철수한 이후에..
다른일이 벌어지면 사용하시려고 아끼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 계좌로 모금해서 기존의 금액과 함께 지우너해 드리면 어떨까요?

[은석형맘님]

푸아님 연락처 아시면 조치좀 취해보시면 안될까요
같이하지는 못해도 도움은 꼭 주고싶어요

[구름이]

은석형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phua]

에고에고,,,
이제서야 자게를 보게 되었네요,
제가 나서서 해야 할 일이 잇으면 당연히 해야죠,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생각님댓글은]

저도 좀 그렇네요
원글님이 너무 죄송해하시면서, 글 올리셨는데...
그리고, 모금도 계속 하시고 좀더 능동적인 활동을 기대하면 제가 너무 염치없나요

[동참]

저도 멀리서 아주 조금이라 동참하고 싶어요.

[매를 벌자]

phua님 감사감사........

[은석형맘]

푸아님...계좌번호 먼저 좀 올려주세요...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ㅎ.ㅎㅎ

[아..]

이 추운 날 또다시 힘든 일에 흔쾌히 허락하시는 phua님,
진정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좌 오픈해주세요. 적극 동참합니다.

[phua님계좌]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고생많으시네요..]

이런글 올려주시는 분의 따뜻한 마음도 그렇고..
나서서 고생해주겠다고 하시는 분도 그렇고 복받으실겁니다~^^

[..]

푸아님이나 관계되시는 분들, 수고가 많으신데요.
그래도 진행되는대로 상황 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2.31.늦은7시 종각]

[우리 이제...]

저는 내일 혹은 오늘 자정 지나면 동참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넷 뱅킹 한도액까지 송금할 일이 있어서 지금은 송금이 안되네요. 자정지나서도 깨어있음 그때 송금하겠습니다.
정말 우리의 힘을 모아서 절대로 통과하면 안되는 이 악법을 저지해야합니다. 혹시 통과될까봐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어쩌다 이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는지 너무 통탄스럽습니다..ㅠ.ㅠ

[...]

저도 동참할께요.
애써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

추운데 고생하시는 분들도, 나서주시는 분들도 동참하시는 분들도 너무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들꽃]

날이 차가운데 너무 고생 많으세요..
함께 자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주 조금이나마 저도 도움드릴께요..
따뜻한 방에 있는 제가 정말 너무 죄스럽네요... 몸 다치지않으시길 바래요...

[원글]

나서주시는 분 넘 감사합니다.
누군들 변명이 없겠습니까만 제가 나설 수 있는 사정은 못되고
그렇다고 가만있자니 이 눈물나는 현실에 속이 타서 글 올렸습니다.
phua님 넘 감사하다는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ㅠㅠ

[저도]

동참합니다...

[꾸미타샤]

동참합니다.
추운데 고생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절대 헛되지 않을겁니다!!!!!!

[조금이지만]

보냈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