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나 만들기

[레고나 만들기]

말 그대로 레고나 만들기 잘하고 좋아라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려운 6167 사주었는데 혼자서 어려운
집도 잘 만들더라구요

주변에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서.....

이런쪽으로 좋아하는 아들 (48개월) 5살
어떤쪽으로 교육시키고
발전시키면 좋을지 몰라서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꿈을 많이 갖고 있겠지만

아이의 어떤 특징이나 재능을 일찍 파악해서 키워주는 것도 좋을듯 해서요

경험담이나
교육쪽에 계신분들 어머님들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

우리 아들(초5) 어릴때부터 유난히 레고 좋아해서 그동안 사모은 레고가 어마어마합니다
지금은 일요일 한시간만 가지고 놀구요
어른되어서도 계속 할거라네요
수학 도형부분은 쉬워하지만 전 학습적인 부분으로 연관시키고 싶진 않았어요
순수한 아이의 취미로 남겨두고 싶어서요

[울 아이도]

지금 초5학년인데 여섯살 때부터 지금까지 오직 한 길 레고의 길을 걷고 있는데
학습과는 별로 상관이 없네요 ㅠ ㅠ
확실히 도형부분은 쉬워하긴 하지만 그다지 잘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취미는 취미일뿐이더라구요...
공부는 잘하는 애들 중 레고를 잘하는 애가 있다고 레고 잘하는 애가 다 공부
잘하는건 아니라는 걸 주위 사람들이 울 아들을 보면서 느끼고 있어요..ㅠㅠ

[저희]

아들들도 레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데
학습과는 상과 별로 없습니다.
그냥 취미일뿐이라는 말에 동감.

레고는 5시간도 꿈쩍않고 하는데 평소에는 늘 뛰어다니는 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