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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궁금한게 ...

...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08-12-26 08:50:32
사주팔자에 궁금한게 있어서 여쮭니다

년월일로 사주팔자를 풀었을때
사주상 남편이 없는다는것은 무얼 의미하나요
그런데 실제로는 남편이 있거든요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IP : 222.101.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08.12.26 8:53 AM (58.231.xxx.102)

    자세히 봐야 알겠지만 있어도 별로 도움이되지않는 경우 아닐까요?

  • 2. 거시기한데
    '08.12.26 9:31 AM (121.146.xxx.147)

    있어도 남편복이 별로이거나 .......참 거시기한데... 전에 최진실이 뭘 보니 그렇게 나온다고 했던것 같아요.

  • 3. 저도 사주에
    '08.12.26 9:43 AM (220.88.xxx.2)

    남편이 없다 즉 결혼을 못한다고 했는데..결혼했어요. 결혼했다고 했더니 그렇다면 남편복은 별로 없을거라고 하고..근데 결혼했다면 이별수는 없다고 했다네요. 그리고 자식도 없다고 유산한거 까지 말하더래요 동생이 자기꺼 보면서 물어본거거든요. 실제로 결혼생활6년에 제가 유산은 4번 정도 하고 자식이 없긴해요.

  • 4. ...
    '08.12.26 10:05 AM (211.209.xxx.193)

    아무래도...
    원글님이 남편 역할을 해야 하는 게 아닌지...
    집에서 가장 역할을 남자가 하고.. 여자가 그 그늘에서 내조를 하는 게.. 전통적인
    부부생활이라면...
    님의 사주에선... 가장역할을 해줄 사람이 없어서.. 님이 바깥생활을 하고
    남편분이 내조를 하는 그런 사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진실 사주는 뭐.. 월간지에 보니.. 물이 너무 많은 사주라 하데요.
    그래서 나무가 뿌리를 내릴 수 없는데... 그녀에게 나무가 남편을 뜻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사주는 풀이하기 나름이니까...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해석하시지 마시고...
    사주보다 관상.. 관상 보다.. 심상이라고 했으니..
    덕을 쌓으시다보면... 사주의 애매한 해석이... 좋은 쪽으로 풀어질 수도 있어요.

    결혼했으면 이별수가 없다면 천상배필을 만난 셈인데..
    아이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배우자와의 인연이 귀하니.. 서로 서로..
    위하고... 어려운 사람 좀 도우시고 사시면...
    없다는 남편복이 다른 복으로 찿아올 거라 믿어요.

  • 5. 무슨뜻이냐면요.
    '08.12.26 10:06 AM (125.186.xxx.42)

    꼭 한가지가 아니라 본인의 사주팔자에 따라 좀 다르게 나타나는 거랍니다.
    결혼을 평생 못하는 것도 있고, 결혼은 하는데 남편이 거의 없는것처럼 사는 경우(즉 주말부부나 월말부부처럼 한집에 사는게 아니라 거의 남처럼 떨어져 사는 경우), 또 최진실처럼 정말 못된 남편만나서 고생 지지리 하는 경우나 결혼만 하면 남편이 죽거나 금방 이혼하거나 하는 경우 등 다양해요..
    그런데 이중 본인 사주팔자가 그리 나쁘지 않거나 직업여성의 경우는 주말부부인 경우로 많이 나타나고 사주 팔자가 안좋거나 아주 드셀 경우는 다른 더 나쁜 식으로 나타나는 거죠.
    저도 원글님같은 사준데 지금도 주말부부지만 노년기까지 주말부부로만 살면 아무 문제없다고 하네요.
    암튼 어찌됐든 남편울타리 안에서 남편만 의지하고 살 팔자는 절대 아니란 건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죠^^;

  • 6. ....
    '08.12.26 12:38 PM (219.250.xxx.23)

    저희 부부는요.. 반대로 남편에게 부인이 없는 사주예요..사주에 여자란 없어요
    제가 십몇년간 지켜보니,,그 뜻을 알겠어요..
    밖으로만 돌아다닙니다,,부인에게 따뜻하지도 않구요,,일만 합니다..
    바람도 안핍니다,,,가정이란게,처자식이란게 소중하지 않아요..있던 말던 이예요..
    사주에 부인이나 남편이 없는 당자자는 별로 안괴롭구요...
    상대편이 너무 힙듭니다,,당자자에게 투명인간이기 때문이지요...

  • 7. ..
    '08.12.26 5:18 PM (222.233.xxx.190)

    남편 복이 없다면, 아예 결혼을 안하거나(못하거나)
    해도 이혼 안하려면 주말부부처럼 떨어져살아야합니다.
    같이 갈면 이혼으로 가기 쉽죠.
    아니면 섹스리스로 삽니다.
    이 경우도 결국 배우자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주에서 보는 '배우자'란 섹스를 하며 같은 공간에서 사는 대상을 말하지
    호적에 오른 것이 기준이 아닙니다.
    이런 사주 가진 여성은 독립적인 직업 가지고 사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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