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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홈플러스...에서 돼지고기 소고기 사시나요?
물론 얼마전부터 미국소를 함께 판매를 하고 있긴 하지만요..ㅠ.ㅠ
집근처에 농협하나로마트나 클럽이 없거든요..
갑자기 꼭 고기가 필요하면.....집근처 이마트, 홈플러스에서라도 고기를 사도 될까요?
다른분들...정말로,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고기(국내산돼지고기, 국내산 소고기) 안사시나요?
1. ...
'08.12.25 8:31 PM (125.186.xxx.3)아니요, 안삽니다. 미국산 팔기 시작한 다음부터 안사요.
2. 단지내에
'08.12.25 8:34 PM (116.37.xxx.141)GS슈퍼가 있어서 GS에서 사요.
한우 세일도 종종해서 아주 좋아요.ㅎ
근처에 홈플러스 있지만...3. 저는
'08.12.25 8:35 PM (125.177.xxx.153)삽니다. 한우도 사고 제주녹차 돼지도 사고.
집근천에 홈***밖에 없고 맞벌이라 뭐 다른곳까지 가서 고기 살 여력이 안된다면 변명일까요?4. 그런데
'08.12.25 8:36 PM (218.238.xxx.164)어쩔수 없이 가끔 이마트 가게되는데요
미국산 소고기 꽤 많이 사가더라구요
완전 깜놀
게다가 애기 둘 데리고 온 부부가 미국산 소고기 담고 있어서
무심한 제 남편조차 충격받던데..5. 저도
'08.12.25 8:39 PM (211.205.xxx.150)사요. 고기 자체를 별로 안 사긴 하지만 일년에 서너번 국거리용은 사게 되네요. 저도 집 근처에 하나로 마트 없고요, 시장의 작은 정육점들은 대형 마트보다 더 못 믿겠어요. 소비자 단체의 감시도 그런 곳까지는 미치지 않는 거 같고....제 차도 없는데 고기 몇 그램 사려고 먼 길 나가기도...
6. 전
'08.12.25 8:46 PM (218.48.xxx.112)씨X마트에서 좀 주문 해 놓고 먹어요.
무항생제 돼지고기랑 쇠고기 불고기거리 국거리 좀 사다 놓고 먹어요.
대형마트는.. 미국산쇠고기 들어온 담부터 고기 뿐만아니라 아예 가지를 않고 있어요7. ...
'08.12.25 8:47 PM (122.34.xxx.91)저는 안사요.
주변에 온통 롯데천지라 롯데슈퍼에 롯데마트에 롯데백화점까지..
쳐다도 보기 싫지만 가끔 공산품 몇가지 사지...고기를 알고는 못사겠더라구요
수입고기 안판다는 동네 정육점에서 사먹기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거기도 롯데하이포크네요 -_- 가격도 더럽게 비싸고.....그래서 고민중이에요 그냥 gs리테일에서 배달시켜 먹을까봐요8. 절대 안삼
'08.12.25 8:50 PM (61.101.xxx.58)가끔 할인폭이 큰 호주산 쇠고기를 샀었는데, 미국산 판매 이후로 고개도 안 줍니다.
미국산용 도마, 칼을 따로 사용한다고 장담해도 믿을 수 없어서 안 삽니다.(뭘, 그럴 것 같지도 않지만,,)
미국산 이외의 다른 육류의 오염이 너무도 명약관화해 보입니다요~~~9. 절때 안삽니다
'08.12.25 8:50 PM (121.151.xxx.149)아에 안먹고 말지 독같은 음식을 내아이들에게 먹이고싶지않아서 안삽니다
오늘 아이생일인데 소고기대신 닭을 삶아서 그육수에 미역국을 했어요
그곳아니면 소고기아니면 안된다는것은 핑계일뿐
별로 생각하고싶지않다 난 그저 편하게 살고싶다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생각하면 돼지고기 소고기없이도 잘 살아갑니다10. 안사요.
'08.12.25 8:50 PM (58.224.xxx.168)미국산 쇠고기 취급하는 곳에서는 다른 고기도 사지 않고 있어요.
살 수 있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외진 곳에 사는 저도 힘들지만...
아직 어린 아이도 있다보니, 앞으로도 안 사려고 해요.
고기는 한 번에 좀 넉넉하게 사서, 나눠 냉동해 놓고 먹고 있네요..11. 은석형맘
'08.12.25 8:54 PM (203.142.xxx.73)저도 절대 사지도 않고 가지도 않습니다..
예전엔 저도 좀 저렴한 호주산 쇠고기도 사다 먹었었지만..
지금은 전수검사한 한우만 구입해 먹습니다.
불편함,,,당연 감수합니다..
내 아이들의 건강은 제가 지켜야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누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12. 은석형맘
'08.12.25 8:56 PM (203.142.xxx.73)전보다....
먹거리에 예민해 지다보니 넘 불편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구입해 먹이던 먹거리 하나하나를 따 까다롭게 고르게 된 지금이..
아이들을 위해 어찌보면 넘 감사하겠죠?13. 저는
'08.12.25 9:09 PM (221.140.xxx.173)다른고기들은 안 사고 아예 팩으로 포장돼서 입고되는 닭고기만 삽니다
14. 까칠
'08.12.25 9:21 PM (221.144.xxx.22)원래 취미가 쉬는 날 임아트, 홈마이너스등등 할인매장 도는건데요. 고기만큼은 예전부터 하나로에서 먹었어요. (쇠고기, 돼지고기는 삼겹살 제외)
삼겹살은 집근처 정육점이 넘 유명한 곳이라 그냥 동네 정육점에서 사먹구요. 참.. 이 정육점은 돼지고기만 취급하는곳이랍니다.15. ..
'08.12.25 9:32 PM (221.150.xxx.242)저도 사지도 않고..요즘엔 가지도 않습니다.
첨 할인마트..싼맛에 갔었는데 농수산물들 비교해보니 싼것도 아니고 품질이 좋지도 않아요..
가끔 공산품들만 샀었는데.. 요것들도 가계지출을 늘리는 원흉?인것 같아서 그냥 그때그때 필요한것만 사요..
고기류는 시골 농협에 직거래로 부탁해서 사놓거나.. 가끔 특별한 날엔 백화점에서 좋은 고기 사서 구워먹곤 해요..16. 저는...
'08.12.25 9:37 PM (211.108.xxx.50)아예 가지도 않아요. 공산품도 거기서 안 삽니다.
저희 4인 가족이 그동안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월마다 50만원이상을
쓴 거 같은데, 요새는 하나로만 갑니다. 생협 주문하구요.
아마 앞으로도 쭈욱 그 망할 미친쇠고기 있는 한 안 갈 겁니다.
참, 저희 어머님도 이젠 하나로만 다니십니다. 성공했죠~ ^^17. 싫어요
'08.12.25 9:38 PM (119.64.xxx.7)요즘은 이마트 가지도 않고 전에도 고기는 안샀어요. 동네에 믿을 만한가게를 하나 뚫어서 이용하면 좋을거 같네요. 저는 고기는 한살림에서 구입합니다.
18. 안 사요
'08.12.25 9:39 PM (116.43.xxx.12)저도 미국산 쇠고기 들여놓은 담부터는 고기뿐 아니라 마트내 조리식품도 안 삽니다
그냥 공산품필요할 때만 가요..이마저도 안 가고 싶지만 집근처 수퍼랑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요
다행히 고기는 시댁 근처에 도살장이 있어 거기서 삽니다..19. NO
'08.12.25 9:47 PM (218.53.xxx.113)절대 안사요.
이마트 롯데마트 두군데 다 공산품만 구입해와요.
덕분에 지갑은 많이 두둑해졌어요 ㅎㅎㅎ
그런데 사람들 아무거리낌없이 사는것 보면 무슨생각을 하는걸까 싶어요.20. 저는
'08.12.25 10:03 PM (203.100.xxx.104)예전에 일주일에 두번정도 갔었어요...
그러나 미국소고기 판매후부터는 아예 가지 않습니다...
교차오염이 우려되서 가기 싫어지더군요 ...
덕분에 과소비도 줄었고 토종음식 쪽으로 많이 기울더군요...
집주변 마트에서 채소를 사고 소고기는 한우안애를 이용합니다...
라면도 예전보다 줄었구요...(물론 먹게되면 삼양이지만...)
가계부가 가벼워져서 훨씬 좋아졌어요...21. 절대로
'08.12.25 10:24 PM (58.142.xxx.208)미쿡소 판매 이후로, 이마트, 홈플러스 모두 아예 발길 끊었습니다.
그런 업체들을 위해 십원한장 쓰고 싶지 않네요.
불편하고 멀어도 퇴근동선이나 외출 동선에 맞춰서
하나로나 GS에서 모든 장을 다 보는 것으로 생활을 바꿨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고기는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산 적이 거의 없긴 하네요.
항상 농협이나 하나로, 아니면 횡성에 가서 사 오거나 했었죠.22. 안사요~
'08.12.25 10:32 PM (121.169.xxx.132)교차오염 걱정돼서 아예 안 갑니다.
오늘 전단 온 거 보니 미국 쇠고기 직송전이라고 아주 대대적으로 홍보하더군요
미운 넘들--;
공산품도 아예 안 사려고요
다행이 집 근처에 하나로 있어서 오늘도 거기서 고기 샀습니다.
물가 오른 거 확확 느껴지는데 그 두 마트 끊으니 절약되고 좋네요23. 평안과 평화
'08.12.25 10:37 PM (211.109.xxx.18)이마트 가본지 오래 됐어요,
오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필요한 것들을 샀어요,
한 군데서 다 살 수 있는 이마트가 좋기는 하지만,
아주 몹쓸 것들,
불편해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샀어요.24. 궁금
'08.12.25 10:52 PM (125.176.xxx.30)근처에도 안갑니다
25. 차라리
'08.12.25 11:07 PM (118.38.xxx.122)채식주의자가 될지언정 그곳에서는 안삽니다
26. 전
'08.12.25 11:16 PM (116.36.xxx.172)생협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한번에 사다가 한번씩 먹을만큼 손질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다먹고 떨어지면 다시 구입합니다
어제는 생협에 생고기가 들어와서 국거리랑 등심스테이크 찌게용 돼지고기
만두하려고 다진돼지고기 사다놓고 아침에 스테이크해먹었습니다^^
전 그나마 생필품이라도 사러 이마트 다녔는데...
미국소 판매이후 발걸음 끊었습니다^^27. 네버
'08.12.25 11:17 PM (210.217.xxx.50)절대 안삽니다.
홈플이 바로 집앞에 길하나 건너 있고 이마트는 2블럭건너에 있고 롯데마트도 근처에 있지만 푸드코트도 안갑니다.
생협에서 미리 사다가 냉동해놓은거 먹던가 멀고먼 GS에서 배달되길래 거기서 배달해먹습니다.
가끔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뛰기도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고기류는 그럽니다.28. 마트..
'08.12.25 11:20 PM (119.65.xxx.118)요샌 안가구요..구리 롯데마트 첨에는 광우병소 안판다더니..팔더군요..소고기는 한우안애(광우병전수검사)에서 택배로 받고요..돼지고기는 농협에서 샀는데..한살림이나 초록마을 이용하려고 생각중입니다..
29. 홈플러스
'08.12.25 11:34 PM (116.121.xxx.45)오늘 갔다가 손질안하고, 팩에 포장된 닭한마리만 샀어요..
오면서 롯데마트 들렀는데, 돼지고기 구입하고 싶은 부위가 있었지만 안샀아요..
보통은 농협하나로클럽이용해요....30. 뜨끈한 국물
'08.12.25 11:35 PM (218.156.xxx.229)그런데...미국산 판매가 아니라도.
대형마트들 고기..형편없지 않나요?? 비싸고??
간혹...상술이 빤히~~읽히는 어이없는 이중포장...도 그렇고.
전 안사요.
그래도 고기는 하나로가 젤 낫구요.
급하면 정육점형...식당들 있잖아요. 그런데 불고기감은 싸고 좋고 믿을 수 있어요.
그리고 횡성에 전화주문 해 먹는 집 있구요.
돼지고기는 지방에 흑돼지 직접 사육하시는 집..정육점서 택배로.
그리고 중간중간 비는...때는 하나로.
이렇게 하나보면...사고 싶어도 대형마트서 살 일이 없다는...31. 안사요
'08.12.25 11:53 PM (220.86.xxx.101)저는 홈플러스 6년이나 애용했었는데요
지난달로 안가요.
그곳에서 미국산 파는데 돼지고기나 닭고기도 사기 싫어요.
그래서 아예 킴스클럽이나 gs슈퍼마켓 으로만 가구요
저도 못갈때는 gs슈퍼마켓에서 인터넷 주문해요.
홈플러스는 찜찜해서 못사겠어요32. 저도..
'08.12.26 12:11 AM (211.183.xxx.177)생협에서 무항생제 고기 구입해요. 오래전부터 마트쪽에서는 고기 안샀어요. 생협제품 아니면 하나로나 백화점 매장 이용했구요. 요즘엔 거의 모든 제품 생협에서 이용하니 마트 갈 일이 거의 없네요. 근데.. 생협한우는 넘 비싸서 거의 돼지나 닭만 먹어요ㅡㅜ
33. 애엄마
'08.12.26 12:17 AM (122.43.xxx.115)절대절대 안사요. 친정엄마가 이마트에서 호주산이라고 사왔는데 안먹었어요. 드시지 말라고 종용했는데 엄마는 드셨어요. ㅠㅠ
34. 저두
'08.12.26 12:58 AM (58.146.xxx.7)한번 구경갔더니 아주 큰 현수막을 붙여놓고 팔더군요
남편이랑 그앞에서 비웃어주다 왔답니다
안가요.. 대신 지갑이 두둑해졌죠..35. 발길뚝
'08.12.26 1:49 AM (121.138.xxx.198)집에서 임아트 코슷코 하나로 가까운데.....하나로가서 야채랑 과일만 사고...고기는 집앞 정육점이 똑같은 1+등급 한우인데 훠얼씬 더 저렴 하더군요..미쿡소 사건이후로 임아트 발끊었습니다....살림에 충실해지니..마트가는 비용이 화악 줄어서 ..가정.경제에 도움이 팍팍 됩니다.오죽 착한일을 많이 한곳이라야 말이죠...
36. 저도
'08.12.26 9:19 AM (221.140.xxx.92)아얘 발길 끊은지 오랩니다. 필요한 것들은 동네
소형 마트에서 그때그때 사구요.
마트 안간지 몇달되었어요.
예전엔 참 자주 갔었는데...갈때마다 몇만원에서
또 그 이상으로 카드 긁고 왔었는데 안가니까 소비도
확 줄은거 같아요.37. 깊푸른저녁
'08.12.26 10:21 AM (118.219.xxx.158)저도 안가요.. 바로 집앞이고 하나로는 차타고 나가야하지만.. 이마트 정말 왜이러나요
38. 저도
'08.12.26 10:37 AM (218.233.xxx.119)안가요.
39. 저도 안 사요.
'08.12.26 10:42 AM (211.110.xxx.2)이마트 홈플러스 아예 안가고 싶은데 -_-; 그건 못하고 덜 가고 다른 대안을 찾아보는 중이구요. 지금도 고기류는 아예 안 삽니다. 앞으로는 한살림 매장 이용해볼까 하고 아니면 아예 나물이네 정육점 이런거 이용해보려구요. 찜찜해서 도저히 살수가 없어요. 킴스클럽으로 돌아서려고 하는데 가까운 지점이 또 없네요 이휴.
40. 교차오염
'08.12.26 11:14 AM (118.39.xxx.120)때문에 절대 안사죠..
아예 출입을 안해요..전 생협이용합니다. 넘 맛있어요41. ..
'08.12.26 2:21 PM (218.51.xxx.28)저도 절대 안가요.
윗분처럼 아예 출입을 안합니다.42. ...
'08.12.26 5:06 PM (123.109.xxx.131)저도 안 갑니다. 남푠이 미국소나 한우나 마찬가지다...라며 비웃어도 안갑니다. gs마트 이용하거나 킴스클럽 갔었는데 지지난주에 강남 킴스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파는 것 보고 학을 뗐네요. 이제 강남 킴스도 이용 안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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