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시 보고픈 추억의 만화 있으세요?
1. ^^
'08.12.25 5:08 PM (220.116.xxx.2)<들장미소녀 캔디>랑 <요술공주 세리> 요~
2. /
'08.12.25 5:10 PM (210.124.xxx.61)들장미소녀제니도 있었나요
전 캔디 많이 봤었는데
지금 다시보면 옛날같지 않을것같네요..3. 요즘
'08.12.25 5:11 PM (121.140.xxx.90)바람돌이 하더라구요 ㅎ
은하철도 9994. 자유
'08.12.25 5:12 PM (211.203.xxx.204)윗님들 말씀하신 플란더즈의 개, 캔디, 세리~~ 모두 좋아했던 만화이고.
<알프스 소녀 하이디>,<미래소년 코난>,<사랑의 학교>,<엄마찾아 삼만리>,<은하철도 999>
만화란 만화는 죄다 좋아했었지만...제목이 그렇게 떠오르네요^^5. 또
'08.12.25 5:12 PM (121.140.xxx.90)이상한 나라의 폴
코난6. ㅎ
'08.12.25 5:19 PM (113.10.xxx.54)저는 사랑의 학교 - 오늘은 이라고 쓰고서 나는 잠깐 생각한다. 어떤 하루 였나 하고 점수를 주게 되면 몇점일까? 초등학교때 본 건데...지금도 생각할때마다 내가 초등학교때보나 못한 하루를 보내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전형적인 사랑스런 가족이잖아요. 엄마아빠형누나막내 고양이 2
7. 저두
'08.12.25 5:28 PM (211.171.xxx.15)이상한 나라의 폴 / 요술공주 밍키 / 바람돌이 / 꼬마자동차 붕붕 / 원탁의 기사 ..등등 다 보고 싶어요
8. 라이너스의 담요
'08.12.25 5:33 PM (125.186.xxx.74)저는 키다리아저씨요.. 일요일 아침에 이거 보려고 일찍 이러났던 기억이 나네요..
9. ^^
'08.12.25 5:35 PM (125.178.xxx.140)저는 빨강머리 앤이요. 올해가 100주년이던가요?
10. 만화
'08.12.25 5:36 PM (58.209.xxx.109)위에 거론된 만화들 제가 다 보고싶은것들이네요..
사랑의 학교 노래가 참 좋았죠. 정여진'어린이가 불렀던...목소리가 참 이뻤던것 같아요.
금발의 제니..이건 중간에 방영이 금지됐죠. 이복남매긴하지만 내용이 선정적이라고 어린이들이 보기에 적절치않다고 판단했던것 같아요.
샤롯데, 꽃천사 루루도 기억나네요.11. 코난이요
'08.12.25 5:40 PM (220.75.xxx.160)미래소년 코난이 다시 보고 싶어요.
일요일 아침 밥먹으면서 무심코 봤던 만화였던거 같은데 보다보면 너무 웃겨서 떼굴떼굴 구르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체육대회땐 만화주제가를 응원가로 불렀던 기억이 있고요.12. 그때가 좋아지...
'08.12.25 5:52 PM (221.138.xxx.119)플로네의 모헙
차돌이
보리수
요술공주 밍키13. 아꼬
'08.12.25 6:07 PM (125.177.xxx.202)사랑의 학교 추천요. 정말 다시 보고 싶어요. 노래도 잘 흥얼거렸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그 책을 먼저 사줬었고 지금도 가끔 그노랠 흥얼거려요. ~사랑의 학교 우리학교 랄랄라 재미있는 우리학교....
14. 전..
'08.12.25 6:33 PM (221.165.xxx.173)톰소여의 모험, 호호아줌마, 컴퓨터형사 가제트
비교적 최근작인 두치와 뿌꾸,마루코는 아홉살이요.
마루코는 아홉살 진짜 좋아하는데, 지금은 케이블을 끊어서 아예 볼 기회가 없네요.
ebs에서 안 해주나...^^;15. 크라우스
'08.12.25 6:33 PM (221.141.xxx.206)가 너무 멋졌던 올훼스의 창.. 베르사이유의 장미..
16. ㅋㅋㅋ
'08.12.25 6:36 PM (59.13.xxx.157)전 황금박쥐랑 요괴인간이요.
사실 밝은 만화가 아니라선지 여자애들이 좋아하던 만화는 아니었을텐데 제기억엔 재미있었어요.
아무래도 성향상 미스테리물을 좋아하는게 여전한걸 보면 어릴때도 좀 남달랐나보네요^^;;
보통 남자들은 많이 좋아했고 기억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더불어서 제 나이가 아무래도 여러분보다 많다는 증거겠군요 ㅋㅋㅋ
요괴인간 벰,베라,베로 주인공들도 괴기스러운 편이고 그런데도 제기억엔 남은 만화네요.
황금박쥐의 그 펄럭이던 망또도 생각이 나고.
일본영화란걸 나중에 알고서 많이 실망한 만화중의 한가지죠.
우리 어릴적 만화들은 다 일본만화였다는게 나중에 알고서 얼마나 실망이 되던지....
주제가가 지금도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나는 만화영화들이네요.
혹 기억나시는 분이 계신가 모르겠어요.
황금박쥐~ 황금박쥐~ 어디에서 사~는가 황금박쥐~.
빛~나는 해골은 정의의 용사다.
.
.
.
어둠에 숨~어서 사~는 우리들은 요~괴~인~간~들이다.
숨어서 살아가는 요괴인간.
.
.
.17. 댓글보고
'08.12.25 6:40 PM (61.66.xxx.98)요괴인간 기억해요.
전 일일공부--매일 매일 집으로 배달되던 문제지에 딸려오던 만화였는데
요괴인간 때문에 일일공부를 못끊었을 정도였죠.
만화영화는 기억 안나네요.
만화책 있으면 구해보고 싶어요.
코난은...제 별명이 포비였어요.
전 워낙 좋아해서 이별명도 참 좋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여자에게는 좀 치명적인 별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_-
바람돌이도 제 별명...ㅋㅋ18. 소심소심
'08.12.25 6:42 PM (210.91.xxx.186)전 마징가제트요.
^^19. 오직..
'08.12.25 7:17 PM (121.158.xxx.8)플로네~요
해변가를 뛰어다니던 플로네의 모습이 그립네요20. 전
'08.12.25 7:22 PM (59.14.xxx.63)다시 보고 싶은 어린 시절 만화들이 참 많은데요,
그 만화들의 90% 이상이 전부 일본 만화들인걸
커서 일본어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그때의 허탈함이란...ㅠㅠ
제 유년시절을 빼앗긴 기분...ㅠㅠ
그래도 그때의 그 만화들은 그립네요...^^
여러 님들이 말씀해주신 그 수많은 잼났던 만화들이요...21. 오래되었는데
'08.12.25 8:36 PM (121.135.xxx.244)요술공주 세리요. 옆집 세쌍동이 누나도 웃기고 밤톨같던 세리공주 동생... 세월이 흘렀지만 그 노래있죠. 요술공주 세리가 찾아왔어요~~ 세리~~ 세리~~~ 가사는 다 생각 안나도 멜로디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요즘과 달리 어릴때 방영 만화는 죄다 일본만화였죠.
22. 요괴인간..
'08.12.25 8:38 PM (118.217.xxx.200)소년중앙 부록으로 매달 보던 생각나네요.
한달에 한번 퇴근길 아버지의 손에 들려있던 책....아득한 옛일이 됐네요.23. 순정만화
'08.12.25 9:10 PM (122.34.xxx.111)를 넘 좋아했는데... 저위에 금발의 제니인가요??
노래가 캥거루가 뛰어노는 푸른 언덕에~ ~ 이렇게 시작하는것같던데.. 넘 재미있게 봤는데 어느날 방영을 안하더라구요.. 지금도 너무 아쉬워요!! 다시 보구싶어요...24. ...
'08.12.25 10:02 PM (125.133.xxx.155)저도 요괴인간 다시 보고 싶어요.
그리고 만화책으론 엄희자씨 만화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25. 요즘
'08.12.25 10:09 PM (116.34.xxx.119)ebs에서 플란더스의개,미래소년 코난,빨강머리 앤,은하철도 999 돌아가며 다 해줬잖아요.
옛날 생각하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이번엔 엄마찾아 삼만리 해준대요.
저는 이겨라 승리호랑 요술공주 밍키 보고 싶어요.26. ..
'08.12.25 11:39 PM (118.220.xxx.44)사랑의 학교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흑흑흑 너무 반갑네요. 오래된 만화 이야기가 자주나와도 사랑의 학교는 별로 안나오던데.. 저는 사랑의 학교 알프스 소녀 하이디 다시 보고 싶어요. 꽃천사 루루 도 보고 싶구요. 요괴인간은 정말 기억하시는 분들 많지 않으시던데..일일공부에 딸려 나오던 만화 그때 요괴인간 손가락이 세개였거든요. 두고 두고 요괴 인간하면 그게 떠올랐어요.
27. 전
'08.12.26 12:45 AM (121.155.xxx.194)작은숙녀 링(?) 보고 싶어요.
28. 전
'08.12.26 12:48 AM (222.234.xxx.122)보물섬이요... 나쁜 실버가 넘 멋졌어요...
29. 엄살공주
'08.12.26 12:49 AM (121.183.xxx.68)ㅎ ㅎ <꽃천사 루루>
저 위에 만화님 저도 그 만화 다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제목이 맞나하고 읽다 보니 짜잔 하고 나와 있네요... ^^
울아들들 요새 <바람돌이>에 아주 제대로 꽂혔어요... 4살, 5살인데 엄청 좋아하네요..
제가 어릴때 좋아했던거(내후년에 마흔됩니다...) 한 이십몇년 지난 만화를 지금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다니... 근데 지금 제가 봐도 재미있어요...
요새 은하철도 끝나고 <엄마찾아 삼만리> 하던데... 이건 넘 우울해보여서 별루~~~~30. 꽃천사
'08.12.26 2:02 PM (58.237.xxx.148)루루...
저 초딩1학년때 해줬는데....크리스마스 선물로 꽃천사 루루의 팬던트 받았음 좋겠다구 엄마한테 말하니 엄마의 당황해하시는 얼굴..ㅎㅎㅎ
꽃에 비추면 저두 멋지게 변신하는줄 알았다니까요..ㅎㅎ
오죽하면 꿈까지 꿧었는데..
제친구는 밍크가 한참 유행할때 미장원가서 밍크머리해달라구 졸랐다네요..
아 올케가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요즘 최고의 인기노래가 바람돌이랍니다.ㅎㅎ
역시 오래된게 최고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7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6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1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7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0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3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0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