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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무친절? 아니면 불친절?

코스트코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08-12-24 23:43:51


코스트코 직원 없는거나 삼성카드만 받는거 물건값 싸게 하기 위해 그런거잖아요,,,,

그래서 코스트코 직원들 좀 서비스가 부족해도 넘어가는데....

(코스트코다니는 고객들이 유별나게 진상들이 많기도 하고)

진짜 시식직원들중 너무 불친절한 직원 많은거 같아요,,,,,

물론 거지떼 처럼 몰려와 심하게 집어먹는 사람들많지만.....

제가 실수로 살짝 흘렸어요 (몇방울) 그리고 저는 죄송하다고 했죠? 고개까지 숙이면서,,,

근데 막 정색하면서 뭐라뭐라 하는데 (거의 반말투로) 속에서 욱하더라구요,,,,

물론 친절한것도 좋지만 무친절까지는 이해 하거든요,,,,(예를 들어 후아유나 유니클로같은곳)

근데 코스트코는 불친절인듯,,,,
IP : 59.29.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슷코
    '08.12.25 12:31 AM (121.138.xxx.198)

    대부분 시식 코너는 알바 인데.....거긴 정직원도 찾기 힘든 곳이라...싸워도 달려올분도 없을거에요....

  • 2. 동감
    '08.12.25 12:31 AM (222.111.xxx.231)

    저두 갈때마다 느끼는거였습니다.
    왜그리도 불친절들 한지..
    보니까 시간당 알바비도 적지 않은것 같은데
    왜들 그런거죠?

  • 3. 저는..
    '08.12.25 1:53 AM (222.119.xxx.194)

    별로 불친절한지 모르겠어요..
    양평, 양재, 그리고 지금은 상봉점 다니는데..(이사를 많이 댕겨서리...ㅡㅡ::)
    전 시식코너분들이나 직원들 불친절하다고는 느껴본적이 없어서요..
    제 성격이 꽤나 까칠하고, XX같아서...
    보통 경우에 거슬린다 싶으면 대놓고 말씀드리고 시정해 달라고 요청하는데,
    세 지점 다니면서 그런적은 양재점에 장애인 주차장 자리를 확보 안 해 놓는 경우였습니다.
    같이 가게 된 분께서 장애인(중증)이셨는데 도착하고 보니,
    장애인 주차장 자리에 온갖 카트를 모아뒀고, 비장애인들 차량이 주차되어있어서 시정 요청한 뒤로
    갈때 마다 유심히 지켜봤는데 개선 되지 않아서 될때까지 서너번 요청을 한 경우였지요..

    전에도 여기 시식하면서 벌어진 어이없는 아줌마들 경우를 올린적 있지만..
    저는 시식직원들 오히려 안됐던데요..

  • 4. 저는..
    '08.12.25 1:59 AM (222.119.xxx.194)

    한번은 고기(불고기였는지 갈비였는지 기억이..가물가물..) 시식하는 곳에
    사람이 몰렸는데,
    시식 진행하시는 아줌마는 위험하다고 조금만 물러서서 순서를 좀 지켜달라고 거의 애원조로 말씀하시는데, 사람들 완전 줄도 없이 쓰나미처럼 몰려와서 아수라장이었어요..
    뜨거운 불/음식을 앞에두고 어쩔줄 몰라하시며 계속 음식 담아대던 시식코너 아줌마, 정말 안타깝던데요...

    그리고 원글님... 정 부당한 일을 당하셨으면
    층쪽 안내 데스크쪽에다가 정식으로 컴플레인 제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1차원적인 소비자 운동입니다...ㅡㅡ;; 내 권리 내가 찾기..
    (이래서 제가 저희 집에선 컴플레인 전문가 쯤으로 생각하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모두 제게 넘겨버린다는...ㅡㅡ;;)

  • 5.
    '08.12.25 10:43 AM (122.17.xxx.158)

    저도 코스코가 특별히 불친절한 건 잘 모르겠던데요. 직원들이 별로 없어 뭘 물어보기가 어렵긴 하지만
    그건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무친절인 거 같고 워낙에 창고형 매장이다보니 그러려니 해요.
    근데 시식코너는...정말 유독 코스코엔 걸신들린 듯한 사람들 많아요.
    구워지기전부터 둘러싸고 있는 데 보기 무서울 정도. 전 코스코에선 손님들의 몰상식을 많이 느껴요.

  • 6. ^^
    '08.12.25 11:30 AM (125.181.xxx.74)

    시식 직원은 정식직원이 아니에요...그러니 좀더 불친절할수도 있겠네요..그래도 나름 노력하는듯 했는데...아마 그분들도 거기 방식을 제대로 이해 못해 그러실수도..아무래도 울나라 마트 보단 좀 자유로운데...울마트의 친절과 비교하면 좀 아니긴 하죠..그래도 전 물건 찾을때 말곤 직원이랑 마주치지 않아 편하던데..다들 생각하기나름이겠죠..님이 불쾌하셨다면 엽서에 글이라도 남기시죠..그럼 좀더 낫아 지지 않을까요...

  • 7. 욕나와요
    '08.12.25 11:52 AM (211.237.xxx.199)

    정말 시식 직원 아주머니들....
    개념상실이에요
    정말 자기가 주는 음식처럼 ...
    저도 지켜보다 .....교육좀 제대로 시키길 ...
    손님들도 다른데 보다는 걸신(?)들려다고 윗님이 표현하신 분들도 적은데도...
    이마트가 오히려 더 손님이 무례해도 더 친절하더군요

  • 8. 적당하던데
    '08.12.25 12:20 PM (61.74.xxx.109)

    코스코시식코너 직원들 한 번도 불친절하다고 느낀적 없는데....
    괜찮은 정도의 친절도는 되던데요.

  • 9. ..
    '08.12.25 1:53 PM (61.83.xxx.71)

    전 딱히 불친절하게 느끼지는 않았어요.
    안 물어봐서 그런가...
    계산할때는 친절하던데..

  • 10. 만족
    '08.12.25 2:06 PM (221.153.xxx.29)

    코스코정도 서비스면 친절하다고 생각해요.
    환불을 해줄때나 뭔가 불만사항을 해결해주는 방식이 체계가 잡혀 있기때문에
    편리하죠.
    한 번은 티셔츠를 하나 샀는데,직원의 실수였는지 도난방지 택이 달린채 집에 가져온적이 있었어요.
    그걸 떼려면 또 나가야하나 ,(가까운 거리가 아니거든요)바로 입고 싶은데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더니,직원이 집으로 와서 떼주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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