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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카스 조회수 : 150
작성일 : 2008-12-24 22:03:40
남동생이 이혼하고 조카와 둘이 남았습니다. 조카가 그 때 우리 나이로 세살이었나봐요.
그 전에도 친정 엄마가 동생집으로 새벽같이 가셔서 조카를 봐주고 계셨었어요.
동생이 이혼하고 혼자 남은 것이 저도 마음이 아팠지만 친정엄마에게는
더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었던거 같습니다.
동생은 일을 해야하고 친정엄마는 정말 조카를 정성을 다해 키우셨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많이 편찮으세요.
조카도 잘 크고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에요.
정말 걱정입니다.엄마가 아프신 것도 걱정이지만
혹시 엄마가 잘못되시면 조카는, 동생은 어쩌나, 맘이 쓰이고 아픕니다.
며칠전 조카애가 감기가 심한데 동생이 일 때문에 집에 들어오지 못했나봐요.
병든 어머니와 고열에 시달리는 조카애가 너무 맘이 아팠어요.
82쿡에서 배운 몇가지를 요리해서 보냈어요. 아이스박스로 단단히 싸서.
정말 기분 좋으네요.
촛불집회때문에 82쿡을 알게 됐는데
함께 하면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레시피를 통한 좋은 요리도 많이 배우게 됐는데
이렇게 활용하니 참 좋으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82쿡은 참 묘한 매력이 있어요.

82쿡 회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복된 성탄 되시길!!!
IP : 59.31.xxx.1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르미
    '08.12.25 9:19 AM (61.248.xxx.1)

    메리 크리스마스!!
    원글님께서도, 어머니께서도, 동생도, 조카도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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