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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군데부동산에서 집사겠다고..

3일동안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08-12-24 19:56:30
뭔일인지...?

4군데 부동산에서 급매로 처리하라고 전화가 왔구요...

오늘 점심때 집을 보고 갔네요..돈 많아 보이는 할머니가....

갑자기들 한꺼번에 전화가 와서 집 팔렸냐 물어오니...가슴 떨리네요....ㅎㅎㅎㅎ

부동산에서 바람잡기 한다는 뉴스기사가 있던데 이사 갈려고 옷정리 진작 다했는데 너무너무 심란하네요..

* 저녁 7시경에 4번째 부동산이 전화했는데 지금 집 보러 가겠다구....밤에 집 보러 다닌다..? 이상하죠?
   모레 오시라 했네요....저는 집 볼때 일조권보니라 점심때 가는데 상식이라고 아는데...
IP : 118.32.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에서
    '08.12.24 7:59 PM (121.183.xxx.96)

    바람 잡는걸수도 있겠네요. 소신대로 하세요.
    이왕 팔기로 했으면 제일 높게 팔아주는데로 하고요.

  • 2. ..
    '08.12.24 8:03 PM (115.140.xxx.24)

    지역이 어디신지요..

  • 3. 인천한라봉
    '08.12.24 8:35 PM (219.254.xxx.88)

    9호선 근처 아닌가요? 울친정도 요즘에 집보러 자꾸와서 치워야한다구 귀찮다 하시던데..

  • 4. ...
    '08.12.24 9:52 PM (220.79.xxx.144)

    조금 더 있다가 파십시요.
    매물로 내놨는데 전혀 기미가 없더니 어느날 사람이 오더랍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더 있다가 팔았는데...그때 안팔길 잘했다고 돈냄새 잘 맞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그냥 참고만 하십시요.

  • 5. ...
    '08.12.25 6:54 PM (218.49.xxx.5)

    지역이 어디신지 진짜 궁금하네요...저도 집 내놓은 상태라서요 ㅠㅠ 지방으로 가게되어서요...그런데 부동산에서 바람잡는 다는게 무슨 뜻인지도 궁금한데..쫌 알려주세요...전 완전 초짜라 집 팔려고 해도 걱정이라는...ㅠㅠ

  • 6. 원글
    '08.12.27 4:05 AM (118.32.xxx.210)

    서울 강북구 수유역 주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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