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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피멍이..
이혼녀구요..교제중인 남자가 화만나면 "미친년,미친년"합니다.
우울증 환자가 미친사람입니까?
내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사람이 제 가슴에 비수를 꽂으니 정말 우울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그만 둘까봐요...외로워서 만나고 있는데 이건 아닌거 같네요...
1. 아..
'08.12.24 7:36 PM (119.67.xxx.121)제발 그 미친* 그만 만나세요!
누구나 조금씩 우울증과 공황장애 요소 가지고 있고요,
이혼은 무슨 죽을 죄 진거 아니거든요?
그냥 인생은 누구나 다 외로운거니까 마음 편안하 가지시고 일단 홀로서기 하세요.2. 토닥 토닥
'08.12.24 7:37 PM (218.153.xxx.167)본인이 그만 둘까봐요 라고 쓰신걸 보면 원글님도 마음이 떠나고 있다는 생각듭니다
교제중인 남자 분이 왜 화를 냅니까?
말그대로 교제중인데..
그리고 더욱 미친년이라니요?
원글님이 공항장애라고 하고 우울증이라고 쓰셔서 말인데요
조금 병을 치료하시고 대인 관계를 풀어 나가시면 어떨까요...3. 힘내세요.
'08.12.24 7:51 PM (211.58.xxx.234)그렇게 막말하는 사람과는 그만 만나세요.
님을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 분이 꼭 어디엔가 있을거예요.4. ...
'08.12.24 7:56 PM (211.237.xxx.199)정신이 건강한 사람도 그런 비난을 계속해서 듣게되면 환자가 됩니다
하물며 님은 지금 아프신 분인데....
님은 조금 겉으로 부족해보여도 마음 따듯하고 님을 아껴주는 사람을 꼭 만나셔야합니다
그러면 치유가 빨라집니다
반대인 인간을 만나면 정말 회복불능이 됩니다
꼭 성공하세요~~5. 정말
'08.12.24 8:08 PM (124.56.xxx.51)그런 소리 들으면서 왜 만나시는지...
6. 추억묻은친구
'08.12.24 8:34 PM (152.99.xxx.13)더 상처 받기전에 그만 만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조금 늦더라도 정말 님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감싸줄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7. ..
'08.12.24 8:41 PM (222.109.xxx.148)그 인간 만나지 마세요.. 마음의 상처가 더 커집니다.
8. 코스코
'08.12.24 8:42 PM (222.106.xxx.83)힘내시고 깨끝이 잘르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 절대 좋아지지 안습니다
원글님에을 존중해주는 마음이 없는 사람입니다9. ...
'08.12.24 8:45 PM (116.39.xxx.70)왜 그런 미친x 만나십니까?
10. 비스까
'08.12.24 8:48 PM (87.217.xxx.117)님 마음의 피멍이 지워지길 바래요.
님을 존중해 줄 인연을 만나서 마음이 편안해지셨으면 좋겠네요.11. 나이들면
'08.12.24 9:07 PM (122.34.xxx.19)누구나 우울증 조금씩 있습니다.
사귀는 상태인데도 무시하는 그 놈 인간 아니에요.
오늘부로 끝내시고
세상에 널린게 남자랍니다.12. 당연하죠
'08.12.24 9:14 PM (121.138.xxx.98)그만 만나야죠 !
차라리 혼자 외로운게 낫죠 !
평상시의 멀쩡한 모습에 속지마세요 !13. 만엽
'08.12.24 9:17 PM (211.187.xxx.35)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시면 어째요.
저런 말 하는 사람은 얼른 정리하시고
님을 대접해주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옆에 저런 인간이 있으니 좋은 사람도 못오고 있다 생각하시고요.14. 자유
'08.12.24 9:49 PM (211.203.xxx.204)그 남자와 함께 있는 이상, 우울증 더 심해지실 것 같아요.
우선, 님 스스로가 좀 편해지신 뒤에,
좀더 개념 잡힌 분과 만나시면 좋겠어요.15. 절대
'08.12.24 10:23 PM (211.207.xxx.139)만남이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을것 같아요.
더 가까와지면
많이 힘들어지실것 같아요16. 왜
'08.12.24 10:27 PM (58.227.xxx.238)만나면서 힘들어 하세요? 님의 모든 아픔까지 사랑해주는 남자랑 만나세요 꼭 만나실겁니다.
17. 오마이갓!
'08.12.24 10:34 PM (118.33.xxx.91)그건 절대 아니죠...!!
외로워서 만난다는거 스스로 무덤파는거에요..
아픔이 있었던 만큼 더더욱 좋은 인연 닿길 바래요..18. ..
'08.12.24 10:49 PM (61.98.xxx.244)당장 헤어지셔야 해요!!!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19. 내가사는세상
'08.12.24 11:02 PM (211.186.xxx.69)정말 이상한 xx네요..
저도 우울증때문에 약먹고 치료받은 경험 있지만.. 그거랑 미친거랑은 정말 다른거잖아요...20. 에구~~
'08.12.25 12:18 AM (121.161.xxx.112)나쁜 너~~~~~~~~~~~~~~~~~~~~~~엄
젊은 남자분들이 의외로 공항장애를 격고 계시는분들이 많다는 얘기 제남편한테 들었어여... 후배 두사람이나 치료중이랍니다... 그남자분 발길로 차버리시고, 하루라도 빨리 스스로 못하시면 주위에 도움을 받아서라도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좋은결과글이 속히 올라오길 바립니다... 힘내세여21. 제발
'08.12.25 12:52 PM (123.99.xxx.20)벌써부터 년이라고 하다니...제발 그런 놈 만나지 말아주세요 님 더 홧병 생겨요
22. /
'08.12.25 5:07 PM (210.124.xxx.61)그아가 좋습니까
안그러면 발로 뻥뻥 차버려야지요
없던 우울증 도 생기것네
....23. 말을
'08.12.25 5:24 PM (59.23.xxx.95)마구하는 사람은 백발백중 인간성 좋지않아요.
24. 기도
'08.12.25 6:18 PM (211.219.xxx.162)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아시기를 바라며 잠시나마 기도해드립니다. 그리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교제는 그만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5. 일부러
'08.12.25 6:39 PM (221.141.xxx.87)로그인했습니다
공황장애, 우울증 남편과 15년째 살고 있어요
가끔 속상할 때도 있고, 경제적으로 답답할 때도 있지만
세상에서 젤 좋은 남편입니다26. ...
'08.12.25 6:59 PM (222.106.xxx.64)외롭다고 남자한테 기대려 하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관심을 돌려서 굳건해지세요.
누구나 외롭습니다...남이 그걸 해결해주길 기대하시면 사람에게 더더욱 상처받습니다.
그런놈 만나면서 외로움이 달래지시나요?27. jk
'08.12.26 1:24 PM (115.138.xxx.245)죄송합니다만 미친년 맞으십니다.
님에게 대놓고 미친년이라고 말하는 사람과 왜 사귀십니까?
님 스스로 미친년이 되는 길을 지금 선택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님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라면 그럼 당장 그 시발색히에게서 떠나는것 뿐입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정말 미친년이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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