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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불친절한 보건소 직원 어떻게 해야 할지...
얘기를 다 하자면 넘 길고 넘 어이가 없고 기분이 나빠 평상시 온순한 저일지라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손이 떨려 글도 적기 힘들어 막무가내일지 모르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1. ...
'08.12.24 11:41 AM (118.32.xxx.210)구청이나 보건소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
2. 보건소
'08.12.24 11:44 AM (58.145.xxx.164)홈페이지에 올리세요..
저,,예전에 아기 예방접종하러갔는데,,,시기 놓쳐갔다고,,완전 면박주더라고요..
정말4가지가 기가차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게시판에 올렸더니,,몇일뒤,,예방접종실2명중,,누구냐고,,괜챤다고,,말해달라고..어느 나이든 남자분이 전화왔더라고요..
그뒤,,그여자분 전화해서 싹싹 빌더라고요..
하이튼,,,공무원들도 국민을 위해 있는,,써비스직 아닌가요?
그분들,,긴장하게,,꼬옥 하세요..
그렇지않으면 ,,,그분들은 철밥통믿고 가끔 너무하시는분 계시는것 같아요3. 보건소는
'08.12.24 11:48 AM (121.183.xxx.96)불친절한곳 아직 많더라구요.
진짜 얘기들어보면
갓난애기 데리고 가서 주사 맞히는데 잔다고 철썩 철썩 아무얘기도 않고 때리는 의사가 없나?
홈피에 올리세요. 전화는 증거도 안남고 미적미적하고 사과도 못받습니다.
구청이든 보건소든 홈피가 그나마 일하는 척, 사과하는 척 이라도 합니다.
글을 쓸때 너무 흥분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쓰시면 됩니다.4. ..
'08.12.24 11:48 AM (203.142.xxx.230)어떤 일을 당하셨는지?
5. 수리수리마수리
'08.12.24 11:49 AM (122.44.xxx.21)빠른 답변 넘 감사드려요
저에게 절박한 일이 있어 문의 전화를 했더니 어찌나 유세를 떠시는지...
제대로 맘이 상해 버렸네요.
홈페이지에 올림 이 분이 풀릴까요?
아님 다시 전화를 해서 한바탕 해야 할까요?
정말 맘 같아서는 당장 전화해서 따지고 싶지만 지금 심장이 넘 벌렁거리고 손만 떨고 있네요.6. 보건소는
'08.12.24 11:51 AM (121.183.xxx.96)아니요. 다시 전화하지 마세요.
그래봤자 더 속만 끓을거예요.
홈피에 올리세요.7. 그냥...
'08.12.24 11:51 AM (121.138.xxx.3)홈페이지에 올리세요..가능하시면 구청 홈페이지에도 올리시구요.
있는 사실 그대로만 쓰시면 됩니다.8. 보건소2
'08.12.24 11:55 AM (58.145.xxx.164)원글님 손떨린다는 글읽으니,,저도 옛기억에,,기분나쁘네요..
저도 보건소 다녀와서,,한참을 고민하다 다음날 글 올렸는대요,,,
전,,국민의 세금을받고,,국민을위해 고용시킨 직원인데,,,
그들이,,우리를 위해 자선을 베푸느냥,,거지취급을했다.
본인돈으로 우리아기가 접종을 받는것이 아닌,,우리가 낸세금의 당연한 혜택을받는다것이라며,,
공무원밑이 국민이 아니라,,
국민 아래가 공무원이라는것을 못박고어,,,그들의 잘못된의식을 꼬집어 줬어요..
그리고 그 직원의 말한것 토시하나 안틀리게 올렸어요..
여하튼 년전일이라,생각은 안나지만,,,
쓰는김에,,조리있게 잘쓰셔서,,사과받으셨으면,,,그들도 철밥통 날아갈까,,조심하게요9. D
'08.12.24 12:00 PM (220.116.xxx.2)이름 아시면 홈피에 올리세요......
당연히 그러셔야 합니다.10. ,,
'08.12.24 12:20 PM (121.147.xxx.119)구청이나 관련 기관 홈페이지에 가면 불친절 공무원을 신고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그곳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집 앞 동사무소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신고한 적 있는데 형식적으로 나마 사과 받았습니다.11. 정말..
'08.12.24 12:22 PM (125.137.xxx.194)저도 한번씩 아기예방접종가면 정말 불친절해서 기분이 나쁠정도로... 특히 모자보건전문으로 하는부서... 임산부들 많이 가는 부서인데 정말 불친절하고 인원이 많아 사적인 전화하는데도 꼭 담당하는 사람기다리라고 하고..... 정말 강철밥통....
12. 우리지역
'08.12.24 12:27 PM (222.233.xxx.33)이지역 보건ㅅ엔 웬 할아버지 수준의 의사가 힘없이 의사랍시고 앉아있는데, 말 한마디를 안하고,,
맥없이 앉아 있는 모습은 정말 싫은 풍경입니다.
손가락으로 옷 올리라는 시늉만 하고 , 가슴과 등 청진기 한번씩 대면 끝,,
꿀을 자셨는지ㅠㅠ 힘들믄 집에서 쉬등가 할것이지..
보건소 계시판에 많이 불만을 올리는것 같든데,, 그노인네는 여전히 함구...13. 구조조정
'08.12.24 1:06 PM (165.141.xxx.30)공무원들 정말.....의식개혁 해야합니다....다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지들 월급주는데..아주 지들이 사장인마냥...
14. 운좋은
'08.12.24 1:25 PM (222.98.xxx.175)제가 운이 아주 좋은 케이스군요.
제가 간곳은 얼마전에 대대적으로 공사를 해서 깨끗하고 여의사 선생님도 친절하고 상담도 잘해주시고 간호사 분들도 좋으시던데요...
원글님 꼭 홈피에 올리시고 사과 받으세요.15. 불친절
'08.12.24 2:44 PM (59.12.xxx.107)정말 보건소는 너무 불친절한거 같아요.
뭘 물어도 성의없는 대답은 기본.
말섞기 싫어 게시판에 질문을 올려도 일주일이 넘도록 무응답.
다른 민원기관보다 유독 보건소가 불친절해요.16. 기백
'08.12.24 7:12 PM (59.13.xxx.69)공무원은 민원에 약합니다. 홈페이지에 사연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올리시면 되실 듯...
17. ..
'08.12.25 1:38 AM (61.78.xxx.181)전화 말고 홈페이지에
어느날 몇시쯤 무슨일로 전화를 했는데
어떤 사람이 받았고 어떤 대화를 했고
자세히 쓰세요..
전 불쾌했던 경험으로 전화를 했는데 홈피가 더 효과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