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한바탕 난리가났어요 구급차오고
출근할때 수위실아저씨말이 아기가 탈수가 와서 축쳐저 실려나갔어요
애기엄마도 며칠째 많이 아팠다네요 아가랑엄마둘다 병원다녔다는데 새벽에 비명소리들리고 그집아빠는
중국에 장기출장가서 엄마가 8살큰아이랑 두돌넘은 사내아이랑 있었는데
독감이 돈다고하던데 감기도 무서운가봐요
별일 없어야할건데
아침에 출근한다고 허둥지둥 도와주지도 못하고 왔어요
옆집엄마 펑소에도 아기둘 키운다고 살이 쏘옥 빠지고 지쳐보였는데
혹 담에보면 따뜻한말이라도 해줘야겠어요
아기가 별일없겠지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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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아가가 응급실에실려갔어요
요즘감기조심하세요 조회수 : 492
작성일 : 2008-12-24 09:01:10
IP : 203.130.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8.12.24 9:05 AM (211.57.xxx.106)아무일이 없기를 바래야지요. 아기둘에 엄마 체력이 이제 한계에 도달했나봐요. 링켈 맞고 좀 쉬면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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