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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선전
1. 저도..
'08.12.23 11:23 PM (218.234.xxx.249)같은 생각했어요.
아이디어가 돋보이더라구요.
선전인데도 흥미있게 보네요.2. ^^
'08.12.23 11:40 PM (222.237.xxx.19)S전자 다니는 남편도 감탄하더라구요 ^^
참 잘 만든 광고 같아요...3. 굳세어라
'08.12.24 10:16 AM (124.49.xxx.22)혹시 명화광고 말하는건가요? 저도 그 선전만 보면 너무 좋아요. 눈에 띄는 인상파작품들 속에 적재적소에 상품을 배치해놓는.. 보는 눈도 즐겁고 아이디어도 기발한듯 싶고요. 벼랑위의 포뇨보러갔다가 유명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엘지의 사랑해요 광고음악을 연주해주는데.. 것도 너무 좋았아요.. 웬지 음악까지 고급스럽게 느껴지던데요. 와.. 하면서 보았다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광고라서 저도 글 남겨요. 참 오휘화장품을 가끔 사는데 포장상자도 고흐의 작품으로 프린트가 되어 너무 이뻐서 액자에 넣어놨어요.
4. 기업이미지가
'08.12.24 10:59 AM (203.247.xxx.205)참 좋아요...
5. 엘지에드
'08.12.24 11:48 AM (125.178.xxx.31)광고가 신선하고 귀티가 좔좔~
비싼 연예인 하나 안쓰고도 기업이미지는 상승~6. -.-
'08.12.24 7:23 PM (58.77.xxx.104)제가 젤 싫어하는 광고인데...;;-.- 전에 것도 지금 것도.
위기의 주부 오프닝처럼, 명화를 알아야 재밌는 광고인데 그걸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냐 싶고,
엘쥐가 스스로 자기네 제품이나 기업문화가 명화와 같다는 게 전 좀 어이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 사랑해요는 좀...너무 노골적이지 않나 싶어요. 무슨 엘쥐 신년회나 송년회 같다는 생각을. 마지막에 피리부는 소년 펄쩍 뛰어오르는 것 보며 아연실색-.- 울 아들 명화에 실례라며 같이 동조.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글고 그래서 대한민국 어쩌고 삼성광고도 싫어요. 국정홍보처 광고 같아요-.-7. 원글
'08.12.24 11:31 PM (222.118.xxx.240)저도 참 좋아하는 광고인데요 윗님 글을 보니 또 그렇겠다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보는전 너무 즐겁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