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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아난다 조회수 : 393
작성일 : 2008-12-23 21:34:33
오늘 길가다가 정말 상큼하고 멋진 30대중반쯤 되는 여인을 봤는데....,
쫒아가서 말이라도 걸어서 폰 번호라도 여쭤보고 싶더군요
결국 쫓아가진 않았지만
이런 제마음이 문제인가여?
그리고 만약 폰 번호를 물었다면 알려줬을까요^^
아직 눈에 선 하군요^^^
문제는 제나이 40대 초반 남 이라는 겁니다.
총각도 아니고 이런 마음 나쁜거죠^^^
IP : 125.185.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이야
'08.12.23 9:36 PM (116.125.xxx.130)어쩌겠어요.
님 부인께서 길가다 멋진 남자보고 뿅~~~가서 따라가면 어찌하시겠어요.
아이들은 또 어떻구요.
그냥 일장춘몽으로 끝나세요.2. ...
'08.12.23 9:39 PM (122.36.xxx.221)주부들의 아지트 82에 이런 글을 올리시다니,
멋진 30대녀가 아니라 악플을 온몸으로 원하시나봐요 ㅋ
개인적으로는 남녀를 떠나 순간 그런 마음이 충분히 들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가정있는 분이 선을 넘으시면 안되지요.
어서 훌훌 잊으시고 보유 어장이나 잘 관리하셔요.
폰번호를 물었다면 엄한 꼴 당하셨을거예요.
젊은 애들도 아니고 불혹이 넘으셔서 길거리 헌팅이라니..3. ㅎㅎ
'08.12.23 10:28 PM (211.243.xxx.231)20대 초반.. 뭐 많이 양보해서 30대 초반이라면 모를까
40대 초반 남자가 길에서 여자 쫓아가서 전화번호 따는거.. 진짜 주책으로 보여요.
안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ㅋ4. 이런...
'08.12.24 12:26 PM (211.40.xxx.58)낚시글이 올라오다니, 저번에도 비슷한글 올리신분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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