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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주가
낼 주가가 폭등할 재료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번주 내내 주가가 조금씩 상승한 마당에 특별한 재료가 없다면 폭등은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단순 산타랠리 기대감인가요?
달러 떨어지면 좋습니다.
기름 보일러라 기름값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니까요.
주가가 떨어지면 환율은 올라갑니다.
제가 이렇게 쓰는 이유는 낼 '주가가 폭등하면' 이라는 원글 내용 입니다.
상승을 해도 아주 조금이고 떨어질 확율이 더 많다고 보는데(폭락은 아니고요) 특별한 재료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뉴스 꿰고 있는데, 소심님 글을보니 제가 궁금증이 커져서 여쭤보는 겁니다.
1. ...
'08.12.23 11:36 AM (211.227.xxx.197)엥?
정해졌다고요?
낼 mb께서 라디오나 테레비에서 연설이라도 하나요?
에고 ...더 궁금합니다.2. .....
'08.12.23 12:24 PM (124.53.xxx.95).... 질문에 대한 답이.. 좀 그렇네요..
3. 소심소심
'08.12.23 12:26 PM (210.91.xxx.186)환투기는 한 두푼 가지고 못합니다. ^^
서민들은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일 이천 정도로 움직이는 거면 차라리 은행 금리가 더 낫고 금을 사서 묻어두는게 더 나을 정도 입니다.
문제는 해외 송금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환전에 민감하신 분들입니다.
제 친구는 일본에서 식자재 원료를 들여와 한국에 매장들을 운영하는 모 프랜차이즈 오너입니다.
몇달째 앉아서 크게 적자입니다.
한 친구는 외화로 월급을 받습니다. 물론 원화로도 받을 수 있는 위치 입니다.
또 몇 친구는 중국과 싱가폴, 인도 등등에 나가 있습니다.
생활비를 여기서 송금받아 쓰는 형편입니다.
현지 인터넷은 느려 터지고 여기 소식을 빨리 받기 힘들어해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이런 저런 소식 물어다가
그 친구들에게 메일 보냅니다.
물론 제 친구들도 제 이야기를 알아서들 판단하고 받아들입니다.
환율변동을 안다고 해서 환투기 할 수 있는 사람이 82 여기서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 정도로 돈이 많은 분은 다른 곳에서 이미 다 정보 수집하고 계십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극도로 작용하고 있는 시기잖아요.
제가 환율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알아둬서 나쁠게 없기 때문입니다.
환율은 철저하게 지금 이 시간 한국 경제를 반영합니다.
향후 전망도 반영되는 것이고요.
일본 사람들은 버블 붕괴를 계기로 환율에 대한 상식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생활과 떨어져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환율이 올라 가거나 내려 가면 왜 그런 현상이 이뤄졌는지를 알아보는게
저는 더 중요하다고 여깁니다.4. 인천한라봉
'08.12.23 12:29 PM (219.254.xxx.88)소심님 감사해요.
5. 저도
'08.12.23 12:51 PM (210.221.xxx.4)일의 특성상 꼭 알아야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캡쳐 해 두신분.
mrsrotus@yahoo.co.kr
로 메일 부탁합니다.6. 저도 부탁드릴
'08.12.23 12:54 PM (61.83.xxx.155)께요 ich526@daum.net
7. 특별한
'08.12.23 1:17 PM (121.151.xxx.219)이슈가 없다면 낼은 주가가 올라가는것은 당연할것 같아요
26일까지면 배당이 떨어지니 25일은 휴일이고 낼이 배당전 마지막 거래일이니까..
물론 기업마다 날짜는 다르지만 연말에 해당되는곳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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