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웠어요
지금 너무 화가 났는데 아이가 볼모인지라 겁나거든요
1. 저는
'08.12.22 4:34 PM (210.92.xxx.3)이번 학교에 경찰 주둔 시키면서 *랄하는 교장이하 선생들을 보면서 이젠 절대로
학교에 협조적으로 살지 않을 거라고 결심했어요...동료가 피를 흘리는데 미안한
마음은 없고 어떻게든 덮고 넘어가려는 저 쓰레기 같은 교사들을 보면서 아이
중학교도 대안중학교로 마음 정했구요...그동안 학교에 청소하러 가고 녹색하러
가면서 조용히 봉사했던거 너무 억울해요..이제 학교에 오려면 담임 사전 허락
받으라고 가정통신문 왔습니다..이 독재 시대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 봅시다..아무리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정신나간 영삼이가 명언을 남겼잖아요...
두고두고 봅시다.......2. 구름이
'08.12.22 4:36 PM (147.46.xxx.168)저들이 그동안 하던 짓은 아이들 볼모로 학부모 주머니 털고 촌지 받고
그돈으로 여행가고 성희롱이나 하고...
눈에 선합니다.3. 빨간문어
'08.12.22 4:39 PM (118.32.xxx.221)마지막부분" 아이가 볼모인지라.."
맞읍니다..몇년전(딸아이 초등1학년때) 임성훈의 모프로그램에 인터뷰할때 이부분이 ON AIR되어
딸래미 학교가 발깍 뒤집혔답니다..학부형들에게도 속시원히 말잘해주었다고 전화도 받고여.
원글님 겁내지 마시고여. 아이들 학교일에도 조금씩 관심가져주시면 저런 썩어빠진 교사들
퇴치 할수있어여..4. 그러니까
'08.12.22 5:38 PM (123.99.xxx.4)학부모들은 정말 가슴 철렁거려요 돈있고 빽있는 아이들한테만 잘해주겠죠..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전교조 선생님들 그냥 가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꼭 복직 되셔야만 해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5. 우리 아이들한테
'08.12.22 6:07 PM (211.193.xxx.204)진짜 선생님이 계셨으면 합니다
6. ㅠ.ㅠ
'08.12.22 6:16 PM (143.248.xxx.67)현실이 너무 슬퍼요.
제가 중학교때 전교조 선생님들 해임되시고 하던때가 다시 생각하나요.
이건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정말 전두환때로 다 돌리려는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