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통장에 돈 찾아 놔야 할까요?

[이럴땐...]

달러가 내리고 있어서 지금 외화 통장에 있는 돈을 찾아 놔야 할지 모르겠어요..더이상 더 깍이기 전에요..
1400원대 할때 찾아 놓을걸..ㅠㅠ
암튼 이럴때 어떻게 할까요?

[-_-]

'영명하신 지도자' 덕분으로 '외환공부'까지 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단기외채'로 인터넷 검색을 하여 보시면, 3월이 왜 고비인 지 알 수 있으며
외채상환이 몰리면 '환율'은 올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GDP의 70 % 이상이 수출에 의해 이루어 지는 데
수출 대상국 모두가 경기악화에 들어간 요즘, 수입에 필요한 외화가 과연 원활하게 충당 될까요?

단기 외채상환이 몰리고 수출로 벌어 들이는 외화가 줄어 들면 결과는 뻔한 것 이지요.
언론을 믿지 마십시요. '회광반조' 라는 말 들어 보셨습니까?
'부자들의 손 털기'에 속지 마시기를!!

[...]

부자들이 손털기 가 무슨 뜻인지요?
손털어서 환율 떨어지는 거라면 왜 손을 터는지요?
저도 달라가 조금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연말까지는]

인위적으로 정부에서 환율을 낮출겁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1100~1200원사이라고 하는데..
환율 안정시기는 내년 3분기로 보는거 같아요. 사용용도에 따라, 보유금액에 따라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인천한라봉]

저역시.. 오늘 뉴스로 나온 외환위기의 안정? 뉴스를 보고 이 정부가 올해까지는 억지로라도 환율을 안정시킬껏같습니다. 그러나 상환해야하는 시기 내년 봄.. 그때두 만수가 과거처럼 미국을 협박할 수 있을까요? 불투명합니다. 미국도 자동차 금융 위기가 있는데 굳이 그 돈을 윤전기로 달러를 찍어낼지 아님 각국에 흩어진 외채를 갚으라 할지.. 아마 이자까지 쳐서 지금껏 물쓰듯 펑펑쓴 자금 돌려줘야할꺼라 생각해요.

[연말까지]

연말까지 안정...... 이게 대세 아닌가요?
각자의 이해관계에 의한 원화 강세........연말까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