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마트에 농산물(홍삼, 인삼 등..) 설날때 판매하는 알바에 서류 합격해서 면접 보러 오라네요
일당은 6만원이구요 식대는 포함. 한 10일에서 15일 정도 일해요
일하는 시간은 한 10시간쯤 되지 싶어요 확실치는 않지만
한복 준다는데 이건 돈 주고 사는건지 지급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판매하는 일은 하나도 안 해 봐서 잘 모르겠네요
마트 면접도 한 번도 본 적 없고;;
가면 무슨 면접을 보며, 또 붙어서 판매일을 하게 되면 뭘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요
그거 많이 힘든가요?
너무 힘들면 다른 아르바이트나 하지 싶은데;;ㅠ 높은 급여에 홀려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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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선물 세트 판촉 알바 해 보신분 계세요~
설날 판매 조회수 : 752
작성일 : 2008-12-22 00:06:44
IP : 122.202.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22 12:35 AM (59.5.xxx.34)경험삼아 좋을꺼 같은데요
2. .
'08.12.22 12:43 AM (122.199.xxx.42)제가 대학시절 동안 방학이면 마트에서 판매 알바 했었는데요.
물론 명절때도 했구요. 명절..흐..명절때 마트 가보셨죠?
전쟁이 따로 없어요. 파는 사람들은 더 힘들구요.
쉬는 시간 줘도 쉬는 시간도 없이 일하는게 보통이구요.
하루종일 서서 목 터지도록 얘기하고 사람들 붙잡고 물건 정리하고
박스 까서 물건 진열하고...그게 일이에요.
물론 하루종일 서 있어야 되는게 무지 무지 힘듭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정신 없는데 그 속에서 피터지게 물건 판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하루 일 마치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오늘 하루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보람은 있습니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분이시라면 해볼만 합니다.
첫날은 아마 너무 피곤해서 집에 오면 쓰러지실거에요.3. ㅜ
'08.12.22 9:18 AM (121.131.xxx.70)급여가 높으면 그만큼 일이 힘들죠
힘들어도 돈이 많으면 참고 견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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