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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잔치하면 자식들이 부담해야 할까요?
두달후면 시아버님 칠순인데
환갑잔치도 안하셔서 원하는 눈치시고
저희 남편도 자식이 해 드려야지 하는 입장.
근데 상황은 좋지를 않아요
아들 둘에 저희 남편이 장남인데
뭐..그냥저냥..저흰 직장맨이라 월급 받아 사는 형편이고..
딸린애 둘인 시동생은 현재 시댁에서 생활비 지원받고(대출금지원까지)
공무원 공부중입니다
암튼 백수라는..동서는 아무 대책없이 전업주부 고집중..
시댁은 그야말로 연금받아 두분 생활은 걱정 없지만
백수아들 챙기느라 그 연금으론 허리가 휠 상황이고
여윳돈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시동생 빚잔치 해 주시느라..
사정이 이러다 보니
제가 200정도는 부담할 생각이 있지만 그 이상은 도저히 여력이 안됩니다.
칠순 할때 가족 모두 한복도 맞추고
부페와 잔치비용...등 모두 자식이 내 드리는거 맞지요?
남편은 축의금 받아서 계산하자는데..
그래도 될지.
아님 시부모님께 200 드리고 맞춰 하십사..하면 불효일꺼 같고.
남편은 아무 생각 없이
하자~해야쥐~
신이 나서 얘기 하는데 속만..ㅠ
1. 별사랑
'08.12.22 12:05 AM (222.107.xxx.150)원래 칠순잔치 때에는 공식적으로 축의금을 안 받는 거라고 합니다.
자식들이 돈 들여서 손님에게 대접을 하는 것이 맞는 거래요.
물론 돈을 주시는 분들은 분명 있겠지만 대놓고 돈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2. ...
'08.12.22 12:06 AM (221.155.xxx.68)부모님이나 자식들 발이 넓다면 축의금으로 충당이 됩니다.
당연히 자식들이 해줘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울 나라는.....ㅎㅎㅎㅎ
한복은 빌려 입으십시요.
훨씬 이쁩니다.
부모님 한복만 맞춰드리면 됩니다.
축의금으로 충당하고 남는 돈이 있으면 부모님 용돈하라고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울 집은 그렇게 치뤘습니다.3. ...
'08.12.22 12:09 AM (221.140.xxx.180)저희는 시아버지 칠순 앞두고 몇년간 매달 5만원씩 4남매가 적금부어서 그걸로 충당했어요.
그 때 모은 돈이 5백만원인가 그랬는데...
아주 가까운 친척 2-30명 초대해서 축의금 안 받고 대접했어요.
한복은 대여해서 입었구요.
남은 돈으로 시부모님 일본 여행 보내드리니 딱 맞더라구요...4. ...
'08.12.22 12:09 AM (221.155.xxx.68)그런데 요즘 다들 받더군요.
시골이라 그런가요?5. 부모님
'08.12.22 12:11 AM (121.165.xxx.140)부모님들이 의외로 자식사정을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급 맡겨놓고 용돈타쓰는 남편들도 철 없어 모르긴 마찬가지이구요.
자식들이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아무 말씀 안드리면 그냥 괜찮은가보다 하시거든요.
상황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가족 친지 끼리의 식사비만 부담하시고
여유있는 한에서 나머지 돈을 현금으로 선물하는건 어떨까요?
빚내서까지 잔치 해주시길 바라는 부모님은 많이 안계실듯 해요.6. ..
'08.12.22 12:12 AM (67.85.xxx.211)저희집도 칠순 때는 축의금은 안 받는 것이라 하던데요.
자식들이 그냥 손님들을 대접하는 법이라고.....7. 가끔
'08.12.22 12:18 AM (121.88.xxx.162)안받아도 내는 사람은 있어요.
그런데 그건 대부분 부모님이 다 가지시더군요.
상황을 이야기해도 한번뿐인데 하며 빚내서라도 하기를 바라는 부모님들도 계세요...8. ...
'08.12.22 12:29 AM (59.5.xxx.34)당연히 해야죠^^
9. 전에
'08.12.22 12:37 AM (118.223.xxx.16)회갑잔치 당연히 할 때는 축의금받고 해드리면서
칠순때는 살아계셔주신거 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에서 안받는다 했지만
요즘에 환갑안하고 칠순하면서 축의금 받는거 아닌가요?
더구나 자손들이 넉넉하다면 축의금 안받고도 잔치해드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땐 그냥 받으셔도 괜찮을 듯.
그리고 환갑 그냥넘어가고 칠순할 때는 하객들도 대부분 축의금하시는거 같아요.10. 별사랑
'08.12.22 12:40 AM (222.107.xxx.150)대놓고 축의금 받는 자리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돈을 내기는 하겠지만 뒤에서 욕한다고 합니다.
경우를 모른다구요.11. ...
'08.12.22 12:44 AM (61.97.xxx.120)그냥 부페에서 잔치하시고 축의금 받으세요. 거의 대부분 입구부터 상펴놓고 받으시더라구요.
대신 교통좋고 음식 맛있고 깔끔한곳에서 하세요. 그러면 그렇게 손님분들 큰불만 없으실것 같아요.
어쨌거나 축의금은 기본으로, 잔치한다고 하면 빈손으로 못가잖아요. 그리고 남는돈이랑 하실돈이랑해서 드리면 될것 같아요.12. 미적미적
'08.12.22 12:45 AM (203.90.xxx.122)칠순은 축의금 공식적으로 안받습니다.
노인분들기리 인사로 봉투 주시고 받으시는거는 몰라도 축의금 받는 자리 준비한건 본적이 없네요..13. ...
'08.12.22 12:53 AM (221.140.xxx.180)일단 어른들하고 상의를 하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처음에는 칠순잔치를 대책없이 크게 벌이려고 하시더라구요...
친척들은 물론이고 동네 친구들까지 다 불러모으시려고...
다들 자기 밥값(축의금)은 들고 오니까 적자는 안 나지 않냐면서...
그래서 제가 칠순은 축의금 안 받는 거라고 했더니
갑자기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해서 그나마 힘이 덜 들었어요.
어른들 의중을 살피신 후 원글님네 사정을 이야기하시고 합의점을 찾으셔야지요, 뭐...14. 200
'08.12.22 1:07 AM (211.192.xxx.23)예상하시면 가족 한복같은거 생략하시구요,,(빌려입어도 다 돈입니다)
부조는 안 받아도 아주 가까운 분들은 따로 주실거에요,,그 정도만 받으세요,,
그리고 시동생도 아무리 백수지만 할건 해야하는것 같은데요???
200으로는 어쨌든 많이 모자랄겁니다...
남편분과 잘 예산 세우시고 부모님과도 합의하셔야 할듯...15. 알아서들
'08.12.22 1:27 AM (220.117.xxx.104)손님들이 축의금은 안 들고와도 봉투 준비해서 적당히 찔러주는 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했는데요...
16. 얼마나
'08.12.22 3:55 AM (71.237.xxx.138)묻어가는 질문인데요.
보통 얼마정도 들까요. 칠순에는요.
내후년에 시아버님,시어머님,친정아버지 칠순이 모두 한해에 있는데 ㅠ.ㅠ
얼마나 예상해야 할지... 걱정이예요.17. 처음
'08.12.22 6:29 AM (61.253.xxx.182)처음 하는 잔치인데 축의금을 받아야 하지 않나요?
전 팔순잔치가 축의금 안 받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환갑,칠순 다 그냥 넘기고 팔순잔치 하는 분 보니 축의금 받으시던걸요..
축의금 받는게 그렇게 나쁘게 여겨지지도 않았고요.
저희도 내후년에 아버님 칠순이 있는데.......저도 걱정이네요18. ..
'08.12.22 7:09 AM (222.234.xxx.111)축의금이라...
요즘 같은 시기에 결혼식도 아니고 돌잔치도 아니고 팔순에 와서 돈내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아주 가까운 일가라면 모를까...19. 경험자
'08.12.22 7:19 AM (222.235.xxx.44)칠순하면
축의금 자리는 마련하지 않고요.
그러면 각자 관련있는 사람들에게 봉투 다 냅니다.
시부모쪽 사람은 시부모에게
남편분 관련 사람은 남편에게 식으로요.
음식 깨끗한 뷔페하시고 간단한 행사는 가족 노래, 손주가 조부모에게 하는 말.. 등으로
자체 준비하시고
한복은 집에 있는 것으로 입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부조 포함 대충 될 것 같은데요.20. 존심
'08.12.22 8:17 AM (211.236.xxx.142)옷을 뭐하러 맞춰입습니까. 그냥 깨끗한 옷 결혼식갈때 복장이면 충분하지요...그리고 꼭 불러야될 분들만 모셔서 대접하면 될 것입니다...
21. 축의금
'08.12.22 8:49 AM (119.64.xxx.40)은 공식적으로 받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주실 분들은 그냥 따로 주시고..
칠순은 해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형편에 맞게요. 시부모님과 상의하세요22. ..
'08.12.22 9:15 AM (211.111.xxx.114)저희 시부모님은 그냥 아주 가까운 가족끼리 식당에서 식사하고, 두분 여행했습니다..
23. 받았습니다.
'08.12.22 9:19 AM (58.236.xxx.139)저희는 시골이었고 회갑은 안하셨어요
그래서 칠순잔치하시길 원하셔서 각자 집에서 200씩 모았습니다.
어른들의 뜻에 따라 잔치 사회자도 섭외하고 부페에서 음식 맞춰서 먹었고 기념품으로 수건 준비했어요
한복은 빌려서 입고 아버님은 나중에 비싼 양복으로 사드렸구요
선물로 금반지 열돈짜리 어머님까지 해드렸어요.
부주안받았으면 완전히 마이너스였는데 다행히 그럭저럭 맞춰져서 남은돈이 좀 있어서 그돈은 나중일을 대비해서 넣어놨습니다.
하루잔치하고 그다음날 가족끼리 횟집에 가서 점심먹고 부모님용돈드린거랑 모두 다 하니 천만원이상이 그냥 홀라당 날라갔더군요.
참..부모님과 두동생앞으로 들어온 부조금은 챙겨서 가져갔습니다.
저흰 그냥 안알리고한거라 적게 들어왔지만 맏이들이라고 냅뒀습니다.24. 칠순잔치
'08.12.22 9:23 AM (119.64.xxx.200)저희는 했어요...
근데 칠순은 돈받는거 아니에요...
내가 자식들 이렇게 잘 키워서, 자식들이 부모님 잔치해주오... 하고 자랑하는 거거든요.
당연히 돈 받을곳 만들지 않아요. 칠순잔치한다하면 장소제공하는 식당에서 당연히 그런 자리 안 만들어 주거든요... 그런 자리 만들면 정말 욕먹을 거에요...
만약 회사분들이나 그런 분들이 주신다면 따로 몰래 주실거에요... 공식적으로 자식들이 부모님께 해 드리는 자리에요... 손님들께 부담없이^^25. 한복
'08.12.22 9:25 AM (211.57.xxx.114)을 꼭 입으셔야 하나요? 그냥 조촐하게 식사대접만 해도 될 것 같아요. 요즘처럼 불경기에 사치라는 생각이 드네요. 친하신 분들과 가족들만 모여 식사하면 좋을것 같아요.
26. ..
'08.12.22 9:28 AM (125.241.xxx.98)요즈음도 잔치를 하나 보네요
가족끼리 식사 하니까 좋던데요
사촌들까지만 초대 하고요
자식들 손자들이 노래하는 정도로 끝냈습니다
돈은 따로 받지 않았고요
사정이 힘드시니 가족끼리 식사하시면 어떨까요
큰아들이 무슨 죄지었씁니까?
저희는 백만원씩 내자고 했고 형편이 어려운 시주는 조금 적게 내고 그렇게 했습니다27. 크리스탈
'08.12.22 9:46 AM (124.50.xxx.98)칠순잔치 부조대 차려 놓으심 내기야 하겠지만 뒤돌아서서 욕합니다.
하실만한 분들은 알아서 하게 되지요.
돌잔치나 결혼식도 별로 가깝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초대장 남발하는것
자제했음 좋겠어요.28. ..
'08.12.22 10:08 AM (58.145.xxx.60)부담되지않게 하세요
29. 마을이장
'08.12.22 10:10 AM (218.151.xxx.108)우리마을에서는 마을회관에서 합니다 한 집을 예을 들게요
음식점에다 점심몇인분(6.000원) 시키고 집에서 돼지고기에 떡좀하고 하면은
음식은 충분합니다 회관에 노래방기기도 있고 또 넓고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축의금은 일가친척들이 얼마끔은 주는것 같읍니다 이웃들 한테는 안받아요 !
화환2개 화분2개 케익 그리고 술과음료가 있으면 되는데 150만원인가 들었데요
나머지는 부모님용돈하라 드리고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30. .
'08.12.22 10:41 AM (211.176.xxx.67)꼭 한복 안입어도 되지 않나요?
형제분들만 모시고 식당에서 식사하세요
집에서 떡 식혜 요정도 만 해가시고........
불경기에 .... 다들 이해 하실겁니다31. 형편에 맞게
'08.12.22 11:31 AM (211.210.xxx.30)형편이 안된다면 형제들과 상의해서 간단히 식사하는걸로 끝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빚 내서 잔치하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32. 형제들
'08.12.22 1:48 PM (124.0.xxx.202)형편이 안된다면 1년전부터 한달에 10만원정도라도 모았으면 여유가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드는군요. 시골 같은 경우엔 동네 분들에게 초대받은 적이 있다면 본인도 동네분들과 밥을 나눠먹으려고 하시더라고요. 그 점은 어른들께 의향을 여쭙고 하시면 되고, 요즘 축의금은 하지 않으심이 좋습니다.
자주 입지 못할 한복은 안하셔도 될 것 같고 그 비용으로 차라리 연세가 70정도면 그래도 기대수명이 높아져서 활동하실 일 제법 있으실테니 양복을 한벌 해드림이 어떨까 합니다.
부모님은 양복이 뭐가 필요하냐, 내가 입을 일이 어디 있겠냐 하시겠지만 한복보다 훨씬 두고두고 쓸모가 많다고 봅니다. 부모님 평생에 한번 해드릴 잔치신 것 같은데 알뜰하면서도 성의있게 잘 치루시길 바래요.33. ....
'08.12.23 12:13 AM (222.98.xxx.175)시댁 큰집에서 칠순하시면서 아는 사람 죄다 불러서 축의금 받더군요.
시어머니께서 욕하셨어요. 칠순은 내가 이렇게 오래 살아서 밥 한끼 쏜다...뭐 이런 의미라고요.
저도 내년에 친정 아버지 시아버지 칠순인데...돈이 없어서 걱정입니다만...그래도 부조 안 받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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