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올린 댓글들도 많았는데
사과의 말 없이 펑 삭제해 버리는 거 황당하고 무례한 거 맞죠?
아까 낮에 결혼하려던 분이
1억대출을 받고 집을 구하려는 질문이었는데
별 개인정보도 없구만
새출발에 억대 빚을 안고 출발하는 부담감을 겁내지 않는 모습에
아끼고 적게 출발하라는 댓글들 달리고 저도 하고
내용이 젊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거 같아
지금 다시 확인해 보니 삭제해 버렸는데
참 xxx 없어보입니다.
정보가 아쉬워 올리고는
앞서 경험한 분들이 애정을 갖고 댓글 올린 걸
한마디 양해없이 삭제하는 거
댓글 단 사람들에게 몹시 무례한거죠.
이런 황당한 일 가끔 있던데 아무리 온라인상이라도
우리 82에선 없어졌음합니다.
삭제하려면 본인이 쓴 글만 양해의 말과 함께 삭제하자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질문올리곤 삭제하는거
무례 조회수 : 658
작성일 : 2008-12-21 19:12:08
IP : 122.34.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윗글동감
'08.12.21 8:02 PM (121.133.xxx.82)본인이 올린 글을 삭제하는 걸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일단 구글에 다 검색이 되거든요.
올렸던 글 댓글 달았다고 삭제하지 말라는 강요가 게시판에 좀 있던데..
글을 삭제하고 말고는 원글을 올린 사람의 권리죠.2. 어떻게
'08.12.21 8:30 PM (61.109.xxx.201)구글에서는 어떻게 검색하나요? 저두 한번 해 보려구요..
3. 구글검색
'08.12.21 8:36 PM (222.238.xxx.73)댓글단것도 검색된다고 남편이 뭐라하는데 그래도 열심히 댓글 달고있어요.
저도 정말 본글은 펑해도 댓글들은 남겨두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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