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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끝난지4개월임신했어요..주위에 이런경우있나요..

환자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08-12-21 10:21:03
2달반전에 씨티찍었고..

씨티찍고나서 바로 생긴거같아요



첫아이들이 결혼4년만에 인공수정으로 간신히 나았기 때문에 임신이 힘들줄 알았고

신랑과 잠자리도 3개월만에 한번

치료중엔 안했고.

3~4개월에 한번가졌는데..

전에 임신이 안된게 피임을 오래해서 안된거같고.

몇년후 세째계획이있어서..

설마 그렇게 노력해도 안생긴애가 생길까 싶었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요

지워야겠죠.

전엔 그렇게 임신이 되고싶어서 보냈던 4년도있는데



이렇게 항암끝나고 몸도 안좋았는데 덜컥 생기다니..

혹시 이런경우 있으신분 답글부탁드려요...

맘같아선 버티다가 기형아검사등 해보고 낳고 싶지만

내일 의사샘 예약하고 만날껀데

아이는 무조건 기형아다 수술해라 할까봐..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요..

10%희망이 있으면 낳고 싶어요..

IP : 121.165.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1 10:39 AM (221.140.xxx.242)

    걱정 먼저 하지 마시구요, 내일 의사 만나신댔으니까 의사 의견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별일 없을 겁니다....너무 걱정마세요.

  • 2. 지나가다가
    '08.12.21 9:35 PM (99.140.xxx.32)

    얼마전 신문에서 원글님과 비슷한 케이스를 읽었어요.
    (미국의 chicago tribune 이라는 신문입니다. 뉴욕타임지, 워싱턴 포스트, LA 타임즈, USA Today 와 같이, 미국 중부에서는 가장 큰 신문사에요.)
    어떤 아짐이 항암치료 끝나자 마자 한달!!! 후에 딸 쌍둥이를 임신했어요.
    쌍둥이 출산 후에 또 연년생으로 아들 쌍둥이를 낳았답니다.
    4아이들 모두 다 건강하구요, 그 엄마도 아직 100% 다 치료된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케이스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병원에서 의견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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