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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5살 남자입니다.
글 제목 처럼 25살 남자입니다.
유학생인데 감자에 싹이 났길래...(돈이 넉넉치 않아...고민하고 있었거든요..)이걸 버려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찾다가 이곳에 왔네요.
그냥
이것저것 읽다보니 참 재미있네요...
알지못했던 결혼생활 특히 여자들의 심리;;;;읽어보니 연애랑은 확실히 다른거 같더군요 훨씬 더 구체적이고 복잡한문제에 많이 직면하게 되는거 같아요.
뭐 가끔;;;; 남자에대해 다 그런거다 여자랑은 다르다 라는 글을 남기시는 분이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다른 부분도 있지만 생각보다 같은점이 많던데 그건 제가 결혼을 안해서 그런가요;;;(너무 남자에 대해 부정적이예요;;;;)
또 여러가지 상식도 알고 가네요 아이를 낳은직후 우울증이 온다던다 마사지를 해줘야 한다는거 등등...
읽다보니;;; 일찍 자야하는 데 여기 시간으로 새벽1:30분을 넘기고;;;; 글을 남겨요...
여자친구가 있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한국에 있어요...)항상 걱정하거든요 우리가 영원히 이렇게 좋을까...(지금은 1년됬어요..)등등 영원히 행복한건 드라마에서나 얘기일까요;;;
전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서로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것도 결혼을 안해서 그런가;;;;
내용이 횡설수설 하네요;;;졸려서 그런가;;;;
아무튼 이곳은 나이가 다들 있으셔서 그런지 댓글도 다른곳과 달리 점잖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신기해서 남겨요~
재미있네요~ 종종 들릴꼐요~ ㅎ
글이 참 개념없죠...-_-;;;;;
1. ^^
'08.12.21 9:55 AM (114.199.xxx.164)반가워요^^
감자는 싹 난 부분만 도려내고 드시면 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2. 감자
'08.12.21 10:00 AM (116.46.xxx.105)싹 난 부분 도려내실 때 주변으로 살짝 2mm정도 넓게 도려내세요.
3. 명품사이트
'08.12.21 10:01 AM (218.39.xxx.146)이곳에서 많은 정보얻고 결혼하시면 분명 멋진 남편되고 행복한 가정 잘 꾸리실거예요.
여기 드나드는 여성분들은 대개 수준높고 점잖고 멋진사람들이 대다수고요.
그래서 여길 '명품사이트'(이러면 어떤 사람들은 또 거품물고 넘어가지만..)라 하죠.4. 농반진반
'08.12.21 10:13 AM (67.85.xxx.211)자주 오셔서 눈팅 하시고 많이 깨우치시면 ㅋ
결혼해서 더 많이 행복해지실 겁니다.
명심하실 것은,
남자와 여자는 많이 다릅니다(라 쓰고 남자는 하등동물이다 라고 읽습니다.- 농담임^^;)
여자는 아기 보면서 식사준비 하면서 전화도 받으면서
좀 더 큰 아이 숙제도 봐 줄 수 있습니당. ㅎㅎ
그게 동시간대에 가능합니다. 남자는 아마도 절대로 안될 겁니다.
여기 말씀들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니
부디 업글되셔서 인류평화에 기여하시길 바랍니다.ㅎㅎ5. 유학생이면
'08.12.21 10:20 AM (61.109.xxx.204)남들보다 선택받은 학생이네요. ^^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세요~6. 결혼교육
'08.12.21 10:25 AM (125.140.xxx.109)결혼하고, 부모되고 아이 키우고 살다보니
결혼교육,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더군요.
틈틈히 들리셔서, 공부 많이 하시고
행복한 결혼 하시길 바랍니다~~
유학생활 건강 조심하시고 꼭 성공하세요~7. 중독조심
'08.12.21 10:39 AM (218.38.xxx.183)여기가 쪼옴~ 재밌습니다.
그래서 자주 들락거리시면 중독됩니다.
맘 단단히 먹고 아주 가끔 감자에 싹이 난 상황일 때 만 살짝 들러주세요.
유학생이면 공부도 공부지만, 잠도 부족할텐데
82폐인 되면 안되니까요.8. 은실비
'08.12.21 11:48 AM (125.237.xxx.174)어제 어떤 신입 여자분은 인사말에 댓글이 없어서 자탄을 하시더만....
오늘, 총각이 들어오니 인사하시는 분이 많군요. 흠.....^^9. 윗님,
'08.12.21 12:13 PM (211.187.xxx.189)아들 같아서요...울 아들도 멀리서 유학생활 하고 있는데..고등학생이지만. 맘이 짠합니다.
근데 어제 여자분도 들어오셨나요?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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