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가 나가질 않으면...

한걱정 조회수 : 909
작성일 : 2008-12-21 05:10:39
경기 탓에... 계절이 탓에...

세입자입니다.
여름부터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내놓았다가 안나가면서 전세로 전환
저희는 전세 만기는 내년인데, 재계약하면서 2008년 년말에 이사간다고
미리얘기한 상태이고, 내 놓은 지 한참되었는데
아직 나갈 기미를 안보이네요.
맞벌이부부에 아이들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것같아 걱정이라
직장근처 임대아파트로 정했는데,
전세는 빠지도 않고, 이사일은 정한 상태이고, 집주인은 전세가
빠져야 돈을 돌려줄수 있다는데, 마냥 집 나깔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지금집은 전세시세에 200정도 낮게 내놓은 상태이구요.
오래된 아파트에 가격이 낮아 잘 나갈줄 알았는데...
걱정되어 새벽에 주절이 넉두리 해봅니다.

저희도 형편이 어려워 마냥기다릴 형편은 안되고,
이사갈 집에 없는 돈 다 대출받아 넣은 상태이구요.
이럴때 도리없이 집나갈때까지 마냥기다려야 될까요?

  
IP : 121.132.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1 5:13 AM (222.234.xxx.82)

    주인이 대출 받아서 빼줘야죠.
    요즘 그래서 소송을 거는 세입자가 많죠.
    주인이 안빼줘서...
    주인은 그러다 경매 들어가면 집 날라가는 거니 그때사 부랴부랴 대출 받아서 보증금 빼주죠.

  • 2. 한걱정
    '08.12.21 5:18 AM (121.132.xxx.176)

    저희는 전세만기가 한참남아있는상태인데요
    그런경우에도 적용이 되나요?
    전세가 빠지질 않아 지금 이사갈집에 없는돈 만들어 넣느라 대출이라는 대출 다 받아서 넣은 상태이구요.

  • 3. 만기가
    '08.12.21 8:55 AM (121.154.xxx.19)

    내년 말이라는 말씀이지요?
    재개약시 2008년 년말에 이사간다고 했다는 말은 또 뭔가요?

    계약기간이 만료 전이라면...
    집주인이 알아서 해 주기 전에는 힘들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103 82메인화면이요 1 hj 2008/12/21 229
429102 농한기 보내시는 시어머니.. 6 며느리 2008/12/21 1,271
429101 홍천비발디 파크 주변에 펜션좀추천해주세요 2 가족여행 2008/12/21 717
429100 아이문제 1 양갱 2008/12/21 280
429099 아이를 키우면서. 3 엄마. 2008/12/21 553
429098 헌책 드림하고 싶은데.. 2 궁금 2008/12/21 505
429097 제빵기로 반죽하고 남은 반죽 보관? 3 제빵기 2008/12/21 703
429096 동경 지명인데요....어디쯤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질문 2008/12/21 364
429095 한의대-한의사가 얼마나 편합니까? 23 까칠하게 2008/12/21 4,159
429094 항암끝난지4개월임신했어요..주위에 이런경우있나요.. 2 환자 2008/12/21 1,154
429093 공유기 추천해주세요. 4 플뢰르 2008/12/21 306
429092 비염 때문에 숨 쉬기 힘들어요 11 미쳐요 2008/12/21 924
429091 정시원서, 일대일상담 추천좀 해주세요~~ 4 전전긍긍 2008/12/21 490
429090 전 25살 남자입니다. 9 안녕하세요 2008/12/21 1,359
429089 아들놈키가 170이 넘었네요 ㅎㅎ 20 중3 2008/12/21 2,536
429088 올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안나는거에요? 제가 못느끼는거에요? 6 크리스마스 2008/12/21 617
429087 너무 잘삐지는 아들성격 5 엄마 2008/12/21 933
429086 음식 전문으로 하는 분, 적당한 사례비는? 6 가사도우미 2008/12/21 715
429085 임신기간에 간간히 출혈이 있나요? 8 착상혈? 2008/12/21 962
429084 스테이크 글 : 수입고기 글... 8 ..... 2008/12/21 720
429083 대치동에서 가까운 저렴한 미용실 4 고딩 엄마 2008/12/21 942
429082 생계형 운전자의 음주운전은 무혐의??? 10 바보 2008/12/21 413
429081 대학교 기숙사 생활 어떤가요 13 기숙사 2008/12/21 1,694
429080 아이가 오목가슴인걸 이제서야 알았어요. 8 오목가슴 2008/12/21 1,495
429079 학부모님 감사합니다 ^^ 3 천사 2008/12/21 421
429078 저희 친언니가 총각을 만나고 있어요.. 20 .. 2008/12/21 6,323
429077 전세가 나가질 않으면... 3 한걱정 2008/12/21 909
429076 서울에서 외국인이 묵기 좋은 호텔 위치 7 관광 2008/12/21 638
429075 베지테리언인 호주분에게 드릴 음식선물 무엇이 있을까요? 4 . 2008/12/21 355
429074 미운 일곱살이라고 하죠.. 6 ... 2008/12/21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