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올 한해 숙제들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3babymam]

국민의 눈을 막고, 진실을 왜곡하는 조중동 찌라시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행동으로 열심히 숙제를 해 주신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지금 5초간만 서로 감사와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여러분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기쁜 소식 몇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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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의 12월12일자 뉴스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812121900...



조선일보가 올해에는 예년과 같은 연말 격려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조선 관계자는 "광고매출액이 떨어지는 등 올해 경영 상황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년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다만 공헌도가 높은 구성원에 대한 포상 여부는 아직 검토 단계"라고 말했다.

조선은 2006년 연봉제로 전환하기 전에는 경영상황 등을 고려, 총액 15%가량의 연말 격려금을 지급했고, 이후 개개인의 평가와 포상, 국장 추천 등을 통해 연말 격려금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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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의 지난 11월 5일자 뉴스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49



올해 10월까지 조선 중앙 동아는 지난해 1년 동안 올린 광고매출 실적의 70%도 달성하지 못했다.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의 촉발로 지난 6월 일찌감치 비상경영을 시작한 조선일보는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전사적인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6월부터 9월까지 전력, 가스, 유류, 통신비 절감률 실적이 14.82%로 목표치인 20%에 미치지 못하자 회사 쪽은 사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상태다. 조선의 한 관계자는 “여름철 줄인 지면이 아직도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올해 목표는 오로지 적자를 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형 신문사 관계자는 “신문용지대가 인상되고 광고주 불매운동으로 독자가 줄어들면서  최근 들어 발행부수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며 “이러다 보니 ‘윤전기 몇 대 서는 것 아니냐’ ‘곧 구조조정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한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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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력이 당장에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말도 안돼는 탄압도 심했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지고, 위축도 되어 겁이 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꾸준한 그리고 묵묵히 실천하는 노력이

결국 바위를 뚫는 물방울이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하셨고, 앞으로도 꾸준한 실천을 부탁드리며 또 제자신에게도 다짐을 해봅니다.



진알시 여러분 !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소주 여러분!  고생 하셨습니다.

모든 촛불단체 여러분, 촛불시민 여러분, 아고리언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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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에서 일부만 발췌해서 왔네요..
82쿡도 한방울에 물방울이 되어 바위 뚫기에 한목 하셨으니
수고 하셨단말 들어야 할것 같아요...

82쿡 여러분 !!!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엔 더 기쁜 소식들 기다려 봐요....^^

[3babymam]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09...

원본 주소

[..]

한나라당보다 더 경계해야할 것들이 조중동입니다 .
제 2제 3의 이명박 지지자들을 만들어내니까요
곡 없애야합니다

[웃음조각^^]

이럴때 쓴 말인가요?

캐공감~!!!

[...]

그나마 가장 친노빠 반한나라가 많다는 이곳에서조차, 조회수도 없는 글에 댓글 달기도 귀찮지만...

세계 최대기업이라는 GM 이 파산할 지경이라는 세계유래없는 경제위기에....

신문사 흑자 못 낸것이, 지들의 망나니짓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바보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점세개님]

올해 10월까지 조선 중앙 동아는 지난해 1년 동안 올린 광고매출 실적의 70%도 달성하지 못했다.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의 촉발로 지난 6월 일찌감치 비상경영을 시작한 조선일보는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전사적인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6월부터 9월까지 전력, 가스, 유류, 통신비 절감률 실적이 14.82%로 목표치인 20%에 미치지 못하자 회사 쪽은 사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상태다. 조선의 한 관계자는 “여름철 줄인 지면이 아직도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올해 목표는 오로지 적자를 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형 신문사 관계자는 “신문용지대가 인상되고 광고주 불매운동으로 독자가 줄어들면서 최근 들어 발행부수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며 “이러다 보니 ‘윤전기 몇 대 서는 것 아니냐’ ‘곧 구조조정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한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라고 써있자나요

[..]

술한잔 한김에,
우리 모두에게.. 촛불을 위해 힘썼던..
축배를 들고 싶네요.
우리는 승리할것입니다(미래형 !!)

[천사]

전 주부는 아니지만 이번 82쿡 닷컴의 아주머니 파워에 감동하고 몇달 전에 회원가입한 사람이예요.역시 가만 있다고 모르는 것이 아니구나 새삼 느끼고 건강한 어머니들 에게서 건강한 자녀들이 나올것을 믿게 되었습니다.오늘 신문에 난 전교조 문제에 이미 아이들이 자신의 주장을 하고 있더란 것이죠.정말 자랑스러운 우리의 아이들...그리고 그 댁의 훌륭한 어머니들...감동입니다!!

[**]

정말요??
아 기쁘네요.
우울한 소식들 속에 한줄기 햇빛 같은...

[^^]

추카!
정말 조중동이 없어져야 그나마 우리나라가 사람 사는 곳이 될 것 같아요.
작금의 상황들을 보면 참 혈압이 뻣쳐서리,,,,

[저도]

축하드립니다. 2개월 조금 넘은 회원으로서 지난 촛불 모임에 열심히 지원하신 82분들께 격려와 감사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