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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컷 울고왔어요.
그나마 쉽지 않네요.
화장실에서 싫컷 울었어요..........
아직도 많은 눈물이 남아 있었네요.........며칠을 더 울어야 할까요?
언제쯤 마를까요?
1. ..
'08.12.19 10:15 PM (121.188.xxx.96)그사람은 누구예요.
연인...
나중에 빗나간 사랑에 감사할만큼의
남자를 만나게될거예요.
실컷 울고 털어버리세요.
나이들고 보니 사랑에 울던 청춘도
꿈에 다녀온듯 순간이었네요.2. s
'08.12.19 10:24 PM (220.84.xxx.146)이글을 쓰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네요...
그사람은 몰라요.
이렇게 보고싶어 하는걸...............
금욜 저녁의 센티멘탈 일까요?
조금만 더 울게요...............
오늘은 이상하게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날 넘 힘들게 했는데.........3. 눈물이
'08.12.19 10:37 PM (124.111.xxx.157)마를때까지 울어버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옅어집니다.. 힘내세요!
4. 나중에,,
'08.12.19 10:43 PM (58.145.xxx.228)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저처럼,,그때못헤어지고 결혼한걸 후회하지마시고..5. 지나다가
'08.12.19 10:46 PM (211.236.xxx.142)노래방에 혼자 가서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20번 부른다...
6. 너무 아픈 사랑은
'08.12.19 11:04 PM (119.192.xxx.158)사랑이 아니 었음을~
김광석 노래예요.
아픈 사랑은 그걸로 끝내야지 결혼으로 이어지면 절~대 안됩니다.
주변에서 피눈물 흘리는걸 많이 봤어요.
나중에 피눈물 흘리는 것보다 지금 그냥 눈물 흘리는게 나요.7. 실컷
'08.12.19 11:44 PM (115.136.xxx.198)울다보면 지칩니다.
그러다 다시 실컷 울고나면 또 지치고...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지나가게 됩니다.
참지말고 실컷 우세요...8. 원없이
'08.12.19 11:55 PM (121.138.xxx.106)하루 날잡아서 꼬박 울어버리세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고요해진답니다...토닥토닥9. 딱3일만 더
'08.12.20 3:53 AM (211.49.xxx.17)우시고 본인을 위해서 화장품도 좀 사시고 옷도 좀 산뜻한걸로 구비하시고
그러면서 시간보내세요.
전 혼자서 영화보러 잘가는데요,
이런경우에는 팍팍 쳐부수는 영화나 그냥 쓸데없이 웃겨주는 영화봐요.
그럼 좀 나아집니다.
시원하게 울면 건강에도 좋아요.
가슴에 담아두고 토해내지 못하면 병납니다.
조금더 울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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