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유니콘]

올 43세의 주부 입니다.   고민 고민 하다  글 올 립니다.
제가 냉이 많아서 산부인과를 자주 다닙니다.   종합 검사를 해도 별 다른 이상이 없는데 이상하게
냉이 많고 냄새가 많이 납니다.   병원을 다니면 그때뿐이고 또 바로 증상이 같아집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다른데 이상은 없고 루프를 하면 그럴수 있다고 하고(루프한지3년되었음)
치료약으로 좌약을 주데요.   그런데 좌약을 사용해도 또 그런 현상이 나옵니다.
좋은 치료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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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를 빼고 임플라논이나 미레나를 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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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루프를 낀것도 아닌데 그래요...ㅠㅠ
자주 질염에 걸리고.... 냉 나오고.......병원을 다니면..그때 좀 괜찮다가 다시 바로 재발....
저같은 경우는 몸이 피곤해서 그렇다네요...
전 잠을 좀 못잤다싶거나 무리했다싶음 바로 질염이 옵니다...
선생님이 잘먹고 잘자고 푹 쉬라고 하시네요...ㅠㅠ

그리고 어
던분은 남편분과 관계를 며칠 가지시면 그렇다네요.... 남편분 비뇨기과 가시라 해야하고...
그리고 포경수술 안하신 남편분일 경우 여자쪽에서 질염이나 냉 나오는 현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분께는 선생님이 남편분 포경수술 하시라고 하더군요..
이부분은 저도 신문에서 읽었어요... 포경수술 안하면... 여자가 질염에 잘 걸린다고요..,

그리고 루프도 냄새난다고 그리고 허리가 아프다고 저희 언니는 빼더라구요...

원인을 한번 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