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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에게 고함
당신 자식은 당신이 애미라서 챙피할 거에요.
나는 당신이 나와 같은 여자라서 챙피해요.
이상 끝.
1. ..
'08.12.19 2:46 PM (58.239.xxx.32)같은 여자지만 급이 다른 여자니까 괜찮아요..
나경원을 같은 여자로 생각하지 말자구요.^^2. 그 애미가
'08.12.19 2:47 PM (124.56.xxx.45)저 지경이면 그 자식들한테 뭘 바랄 수 있을까요?
콩 심은데 콩 나고,팥 심은데 팥 난다.3. ..
'08.12.19 2:47 PM (124.137.xxx.130)세상 사람들이 자신의 거짓에 놀아나는것에 즐거움을 느끼는듯...
언젠가 본인은 아니더라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딸을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안되죠....4. 김구..
'08.12.19 2:48 PM (211.111.xxx.11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10...
김구선생님이 건국에 전혀 기여안 했고, 항일 테러 했다하고... 명성황후를 민황후로 적어 놓았네요..
이것이 뉴라이트 교과서로 지금 교과부에서 전국에 뿌리고 있는 것입니다....5. 사랑이여
'08.12.19 2:48 PM (210.111.xxx.130)나경원....
서울 중구사람들은 잘 기억해놔야 하는데 ...
최근에 여성인 나의원이 참한 여성들을 비하한 것은 정말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든다.
중구사람들이 계속 그 인간을 그 자리에 앉게 한다면 중구사람들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본다.6. 돌백
'08.12.19 2:48 PM (211.232.xxx.125)그냥 무시....
7. .
'08.12.19 2:54 PM (125.188.xxx.209)가면쓴 쥐baby..
8. ...
'08.12.19 2:57 PM (211.35.xxx.146)그런데 요즘 정말 한나라당 사람들 보면 사이비교에 빠진 사람들 같아요.
어찌 인간들이 사람들이 그럴수 있죠?
가끔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데 나오는 사이비교에 빠진 사람들이나 미친 교주들 뭐 그런사람들 보는 느낌인요.9. .
'08.12.19 3:04 PM (222.239.xxx.46)저도 윗님말씀에 공감...
사이비 교주말만 믿고 따르는...
다들 배울만큼 배운듯한데.생각이 한가지라 의아합니다.
비판할껀 해야하는데 싸잡아...그냥 ..네네네~~...10. 풀빵
'08.12.19 3:05 PM (118.46.xxx.124)동감 100%.. 논하기도 싫은 정도입니다.
11. 후유키
'08.12.19 3:10 PM (125.184.xxx.192)일본 옴진리교에도 광신도에 동경대 출신 엘리트가 제법 있었다네요.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나 영혼이 문제인거 같아요.12. 개똥이
'08.12.19 3:19 PM (118.36.xxx.81)미 오바마 당선을 박근혜로 연결 시키는데 미친*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13. 왜
'08.12.19 3:20 PM (115.95.xxx.245)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어요...딸이 다운증후군인데 씩씩하게 키우는거 보고 안됐다라고 생각했어요..
14. -_-
'08.12.19 3:29 PM (125.178.xxx.80)누가 조사를 했는지, 나경원이 여성 최고의 논객으로 뽑혔다지요. 내 참 기가 막혀서.
딴나라당의 얼굴마담이라 하면 모를까.15. 후유키
'08.12.19 3:29 PM (125.184.xxx.192)왜님.. 나으원은요 자위대50주년 기념파티에 축하하러 참석하셨구요.
주어가 없다는 이유로 친일파 재산환수를 도와주었어요.
그외 기타등등 많아요.16. 은실비
'08.12.19 3:30 PM (125.237.xxx.174)윗님, 나경원 딸이 다운증후군인 것 까지 아시는 분이, 사람들이 왜 그녀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다는건.............좀 그러네요....
17. 은실비
'08.12.19 3:31 PM (125.237.xxx.174)그새.댓글이...윗님 대신 왜님으로 정정합니다.
18. 그 딸을
'08.12.19 3:36 PM (123.248.xxx.236)장애가 있는걸 미리 알았더라면 낳지는 않았을거라는 식으로 인터뷰 했었지요
엄마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19. 근데요.
'08.12.19 3:39 PM (220.126.xxx.186)저도 나의원님은 싫어하나 미리 알았더라면 낳지 않았을거라는건 공감하는데요~
예전에 여기 게시판에서도 장애아 아이때문에 고민글 보니 직접적으로
애 낳지 말라는 글은 아니였으나......다들 말렸던 분위기였어요.
그럼 그 분도 엄마자격 없는 아주 못된 여자인건가요?????
이건 좀 논리가 아닌거같아서요.^^20. 원글님
'08.12.19 3:41 PM (211.196.xxx.112)같은 여자라서 창피하다...이건 좀 아니지요.
남자들이 어디 이명박이랑 같은 남자라서 창피하다고 하던가요?21. 여자라서
'08.12.19 3:45 PM (125.187.xxx.16)ㅉ
팔려요......... 진짜... 전여사랑 같이 어디 좀 갖다 팔 수 있으면 좋으련만......22. 다 떠나서
'08.12.19 3:47 PM (125.178.xxx.31)권력에 빌 붙어 나팔수 역할하는 그녀
밉상 중에 상 밉상이네요.23. ㅠㅠ
'08.12.19 3:57 PM (125.241.xxx.42)미워하시는건 어쩔수없지만(제가 좋아한다는건 아니구요)
인신공격하는건 보기 안좋은거 같아요ㅠㅠ
세상에 아주 나쁜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인데...
안타까워요...24. caffreys
'08.12.19 4:09 PM (203.237.xxx.223)아이의 장애와 연결시키는 건 저급스럽습니다.
그냥 그여자 자체가 어디 한참 모자라요.
불만족이 46프로 만족이 6프로인데
6프로에 중간 40프로를 더해 그만하면 괜찮다고 하데요.25. 저도 고함
'08.12.19 4:19 PM (121.55.xxx.58)전여옥과 쥐박이와 저 여자만 나오면 내입에서 미친*미친* 하고 욕이 튀어나옵니다.
에구 내가 어쩌다 욕하는 아줌마가 되버렸는지...26. ..
'08.12.19 4:50 PM (211.218.xxx.135)나의원의 장애아인 딸이야기는 언급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그녀가 처음 정치판에 발 들였을때는 아이가 다운증후군인 것에 대해 밝히면서 약간은 별스럽다 느낄 정도로 장애인관련 이슈가 있을때마다 얼굴을 내비치고, 그에대한 의견 표명을 하더니, 조금 인지도가 생긴 이후엔 일절 그런 역활을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런 점 때문에 여러분들이 좋게 보지 못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근데 예전에 대변인 할때 아무도 하는 이야기 안 듣고 얼굴만 봐서 대변인으로 적합하다는 우스게 소리도 들었었는데, 어찌 여성 최고의 논객으로 뽑혔는지... 정말 내용없고 비주얼만으로도 먹히는 우리사회가 싫네요. 차라리 오크녀가 나왔으면 어제 더 재미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홍준표, 전여옥 : 유시민, 진중권, 신해철
정말 환상의 대진이였을텐데 아쉽네요.27. 근대
'08.12.19 5:14 PM (115.145.xxx.101)저런여자가 또 재선된다는..
사람들은 그가 무슨말을 했냐는 잊고 (관심없고)
그냥 얼굴이 아는얼굴인가 유명하냐 안유명하냐만 보고 투표합니다.
다 유권자가 뽑은 인간이라는게.. OTL28. 저도 시러요
'08.12.19 5:47 PM (116.33.xxx.69)전여옥, 나경원.. 뭐 그 외에도 토나오는 인간 많지만
29. 정말 싫어요.
'08.12.19 6:10 PM (124.111.xxx.224)다른 사이트에서 본 건데
전여옥씨는 자기가 하는 거짓말을 스스로 믿고 있는 것 같고
나경원씨는 자기 필요에 의해 거짓말하는 티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둘 다 정말 사악해 보입니다.
나경원씨 딸 장애는 안됐지만 그게 어찌 그녀가 행한 일에 대한 면죄부가 될까요?
만약 딸 위해서 국회의원이 됐다면
저리 권력쥐고 있을 때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는 크게 향상이 됐겠지요.
그러나...30. 제 생각엔
'08.12.19 6:43 PM (121.140.xxx.178)토론에서 오바마 당선에 대해 얘기하면서 인종차별을 넘어서 오바마가 당선이 되긴 했지만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힐러리가 아닌 오바마가 된 것에 대해 여성으로서 아쉬운 점도 있었다." 뭐 이리 말하면서 우리나라의 여성정치인을 언급하면서 성대결에서 이기는 날이 오길 바란는 그런 기대감을 얘기했거든요. 그 말 끝에 나경원이 미소를 짓는데 차기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고 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더군요. 속이 훤히 다 보이는 계산된 말을 꺼내고 본인도 술쩍 얼굴팔리는 표정을 짓는데 보통 꾼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디다.
31. 인천한라봉
'08.12.19 6:46 PM (118.91.xxx.138)나경원 무지 싫어하는데 그래도 들어와서 봤음.. 역시나..
귤이 필요해.. 상상만해도 속이 울렁거려..32. 구름이
'08.12.19 7:27 PM (147.46.xxx.168)서울대 법대... 몇안되는 인물과 대부분의 양아치들....
33. ㅎ
'08.12.20 12:20 AM (122.34.xxx.54)이정도의 글 나부랭이 들이 그 여자에 대한 인신공격이라 안타깝다면
그 여자가 정치인으로서 국민들에게 상처와 박탈감을 주었던 언행들은 뭐라고 표현해야하는거죠?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기때문에 옳지못한 사람을
틀렸다고 아니라고 비판도 하지 못하다니..범죄자들도 모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분별없이 대책없는 긍정과 무조건적인 선의도 때로는 해악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34. .....
'08.12.20 1:18 AM (220.76.xxx.197)그래도 자식 들먹이는 얘기는 안하는 것이 좋겠어요. 나경원의 말과 행동의 문제만 비판하자구요. 그리고, 구름이 님, 서울대 법대, 몇 안되는 인물과 대부분의 양아치들이라는 말씀은 정말 과하시네요. 제 주위 서울대 법대 출신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또한 사회 정의(?)에도 어느만큼 이바지하면서 삽니다. 그럼, 다른 과들은요? 다른 학교의 또 어떤 과 출신들은요? 아니 대학 안나온 사람들은요? 자칫 서울대 법대에 대한 무조건적인 시기와 질시로 보일 수 있는 위와 같은 말씀은 어느 쪽에도 별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35. ㅎ
'08.12.20 1:59 AM (122.34.xxx.54)그렇죠 나경원의 말과 행동만 비판해야죠
애초에 그 여자가 어떤인물인지는 간과하고 단지 장애인자녀를 둔 엄마라는 이유로
동정을 한다는 되도 않는 댓글이 자식들먹이게 된 시초였다는겁니다.
그녀를 비난하려고 그 자녀를 끌어다 붙인게 아니라구요
분별없이 대책없는 긍정과 무조건적인 선의가 왜 해악이 되는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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