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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유혹출연하는 장서희..

왜 그럴까? 조회수 : 7,520
작성일 : 2008-12-19 10:04:52
요즘 뭐 드라마에 재미를 붙여보려고 노력하다가 아내의 유혹이란 드라마를 몇번 봤는데..
장서희얼굴이 왜 글케 푸석해보이고 이상한건가요?
성형 이런거 좀 했겠지만 그렇다고 얼굴이 그렇게 어색하고 표정이 이상한가요?
제가 다 부담스럽게 느껴지더구만요.
얼굴에 보톡슨지 뭔지 하고 더 어려지고 예뻐진줄 알았는데..어제보니 그게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성형안하고 늙어가는 얼굴보다 어색해도 좀 어려보이는게 낫나보죠?
영~~아닌것 같아 애처럽게 까지 보이던데..쩝
IP : 121.55.xxx.5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9 10:42 AM (202.30.xxx.243)

    드라마 내용상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 2. ^^
    '08.12.19 10:42 AM (121.158.xxx.8)

    그렇죠? 역시 나이는 어쩔수 없나보다 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너무 말라서 몸은 비비 틀어지는데 얼굴만 동안처럼 동글동글 빵빵해보이려고 하니 전체적으로 어색하더라구요.
    이런글 올렸다고 우리 혼나면 어떡하죠?ㅎㅎ

  • 3. ..
    '08.12.19 11:09 AM (121.188.xxx.96)

    전 장서희 연적같은 얼굴형이라
    빵빵한 얼굴이면 다 부럽심다.

  • 4. ..
    '08.12.19 11:15 AM (211.189.xxx.101)

    저 어제 집에 가는 길에 차에서 dmb로 우연히 그 드라마 봤는데..
    완전 엽기 드라마던데요. 일일드라마로 그렇게 무서운 내용이 나올 줄이야.
    드라마 내용상 그렇기도 한거 같구요. 완전 불쌍한 여자로 나오잖아요.
    근데 보니까 코 수술 한거와 입술 사이가 좀 이상해요. 인중쪽. 콧 구멍이 좀 많이 보인다고나 할까.
    예전에 빵빵하게 보톡스 넣었던거 다 가라앉았는지. 좀 글터라구요.
    수술하면 예뻐진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제눈에는 대충 다 보이고 별루에요.

  • 5. ..
    '08.12.19 11:20 AM (121.172.xxx.131)

    나이가 문제인거 같지 않아요.
    보톡스가 문제인듯..
    예전에 참 예뻤는데... 너무 이상해요.ㅠ

  • 6. ........
    '08.12.19 11:32 AM (121.191.xxx.140)

    나로 추운데 밤샘 촬영과 더불어 나이도 차고.. 복합적인 문제겠죠......엽기적이고 막장 드라마지만 자구 보게되네요

  • 7. ㅂㅈㄷ
    '08.12.19 11:33 AM (219.255.xxx.51)

    그런데 더 이상한건요. 제가 가는 미장원에 장서희가 오는데 물론 화장을 해서일지몰라도
    정말 이쁘다는거에요!!!!
    윤기까지 나던데.. 저도 그 드라마 간간이보면서 일부러 분장을 저리한건지
    저사람은 화면을 저렇게까지 안받는건지 진짜 궁금해하고있어요.
    한번만 본것도 아니고 세번정도봤거든요.
    얼굴 정말 조그맣고 키도 작고 피부도 반들반들해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생각했답니다;

  • 8. 얼굴만
    '08.12.19 11:35 AM (125.190.xxx.107)

    동안처럼 통통해서 너무 부러워요...점점 몸은 거대해지고 얼굴살만 빠지는 저로서는 얼굴에 지방이식이라도 하고싶다는...

  • 9. 드라마
    '08.12.19 12:46 PM (124.0.xxx.202)

    설정상 분위기 반전 되는 상황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주 오래전 저도 20대초반 그러니까 넉넉히 20년은 된 것 같은데 지방 읍내 레스토랑에서 장서희씨
    연기하는 장면을 가까이서 본 적 있는데 그냥 그랬던 것 같아요.(시골이라 연예인은 처음 봤거든요) 너무 예쁘다던가 이런걸 못 느꼈어요. 그 후로 인어아가씨에서 스타 됐고, 1~2년도 아니고 20년 가까이 됐는데도 성형 했다지만 나름 동안이고 그대로인것 같은 점이 놀랍더라구요

  • 10. 전 얼굴보다
    '08.12.19 2:25 PM (124.138.xxx.3)

    드라마 내용이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왜 장서희는 살아났으면 빨랑 집에 갈 일이지 뭐하러 사서 고생하며 부모맘도 찢어지게 하면서까지 밖에서 나도나요?
    민건우랑 엮고 복수극을 펼치기 위해서 그런식으로 스토리전개를 한다고 하지만 억지설정아닌가요?

  • 11. 저도--;
    '08.12.19 2:40 PM (125.186.xxx.199)

    드라마 내용이 영-_-;
    복수 하려면 얼른 집에 돌아가서 전남편이 자기 죽이려 했다고 신고를 하면 될거 아닌가요?
    그럼 그 집안 풍지박산 날 텐데. 뭔 복수를 거창하게 하려고 가족들 가슴에 못 박아가며 지 몸 버려가며 그 청승 지지리 떨고 있는 건지; 어제는 화상 입은 다리에 소독약(?) 들이부으며 고래고래 고함쳐대는 장면 보다가 갑자기 짜증이 치밀어서 채널을 돌려버렸어요;;;

  • 12. 코메디
    '08.12.19 5:00 PM (121.129.xxx.95)

    우리는 그 드라마 가끔 보는데요, 드라마로서가 아니라 코메디로요.
    피디나 작가가 분명 모자라는 사람들은 아니겠죠.
    그렇다면 일부러 그렇게 만든다는건데
    주 시청층을 70-80대 할머니로 잡나봐요.

    극명하게 불쌍한 여자와 나쁜여자, 나쁜남자 이런식으로 갈라놓아야 이해한다고
    생각하는거겠죠. 우리는 어이없어 웃으면서 보는 드라마라도
    할머니들은 에이구 저럼 처죽일 놈,, 쯧쯧 불쌍한 것.. 하면서 보시거든요.

  • 13. ㅁㅁ
    '08.12.19 5:28 PM (221.146.xxx.99)

    리얼리티는 빵점인데...재미는 100점 ㅎㅎㅎ

  • 14. ㅁㅁ
    '08.12.19 5:29 PM (219.255.xxx.51)

    코메디님.. 그럼에도 그런 통속드라마가 시청률이 높게나오거든요.
    보통 월화나 수목드라마보다 시청률이 높게나오고있더군요 그 드라마가요...
    서정적이고 재미있게 만들면 시청률 바닥쳐서 스트레스 잔뜩받게 만들고..
    자극적이고 말도안되게 만들어서 시청률이 잘나오면 제작진은 의아하면서도 다음에 그런 드라마를
    선호하게되는거죠.
    그시간대에 18~20프로의 시청률나오는 드라마는 이 드라마가 거의 첨이라네요..

  • 15. /
    '08.12.19 6:05 PM (210.124.xxx.61)

    스토리가 어이없는데도

    자꾸보게되는 중독성이 있는것같아요..

  • 16.
    '08.12.19 6:17 PM (59.187.xxx.100)

    그거 오영실 때문에 보게 됐어요.
    살짝 부족한 고모로 나오는데 어찌나 똑똑하게 할 말 다 잘하는지.....

  • 17. ..
    '08.12.19 6:29 PM (125.184.xxx.50)

    장서희 때메 보는 드라마예요..
    변우민 연기는 어색해요..글을 읽던데..
    요즘엔 시청률 높이려고 일부러 막나가는 막장드라마 많이 쓴데요..

  • 18. 진짜웃기는 드라마
    '08.12.19 6:39 PM (218.39.xxx.146)

    김수현의 '내남자의 여자'보고 많이 베꼈구나 싶어요.
    '애리' 머리스타일하고 얼굴생긴것하고 또 친구남편뺏어놓고
    지가 도리어 큰소리치는거나 장서희 생긴것이 좀 배종옥 닮은듯하기도 하고......
    어쨋거나 '내남자의 여자'를 많이 갖다 쓰면서도
    또 이상한 스토리로 엮어가는게 정말 엽기인것은 틀림없어요.

  • 19. 이어서
    '08.12.19 6:42 PM (218.39.xxx.146)

    살싹 부족해야할 고모의 눈빛이 너무 정신이 맑아 보이고 진지해서 생뚱맞아요......
    거기에 반해서 옷차림이랑 대사는 완전 한바퀴 돌아간것 같아서 더 웃기는 드라마예요.
    오영실씨 그 눈빛 진지한것좀 고쳤음해요.

  • 20. ..
    '08.12.19 9:58 PM (125.137.xxx.73)

    전 한번도 빠지지지 않고 봅니다 은근히 중독성있어요
    그리고 주인공 설정이 그렇게 나오는것 같아요

    장서희씨 연기 참 잘하죠?

  • 21. 노희경
    '08.12.19 10:02 PM (122.37.xxx.197)

    웰메이드 드라마 시청률 바닥인 걸 보면
    그 반대로 만들면 대박난다고
    똑똑한 작가와 피디가 생각하고 만들었겠죠..

  • 22. 반복적
    '08.12.19 10:32 PM (124.111.xxx.102)

    반복적으로 얼굴이 통통부었다 빠졌다 하죠.
    해명은 감기몸살이라시는 ㅡ.ㅡ;;

  • 23. 아내의 유혹
    '08.12.20 9:24 AM (115.88.xxx.217)

    저두 내용은 참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여기긴 하지만 빠짐없이 봐지더군요.
    외국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좀 비슷하다는 어떤사람의 얘기가 있다더군요.
    거기 나오는 오영실도 아나운서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올케의 말을 빌자면 반푼이 역활을
    재밌게 잘하구 그밖에 나오는 연기자들도 연기들을 잘하는지라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

  • 24. ..
    '08.12.20 9:39 AM (118.221.xxx.167)

    연예인이 보톡스 하는 거 뭐라 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저도 드라마에선 참 얼굴이 어색해졌다...싶었는데 그제 아침방송에 나오는 거 보니 붓기 하나 없니 넘 자연스럽고 이쁘던데..눈매도 자연스럽구요.

    드라마 촬영 때가 아마도 몇 주 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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