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1. ..
'08.12.19 8:54 AM (210.181.xxx.168)괜히 이야기하면 소원해지기도 해요.
그렇지만 이야기 안하면 또 같은 문제 반복될테니
1. 이야기 한다.
2. 이야기 안하고 다신 빌려주지 않는다.
정말 친구니까 이런 고민이나 하시지 남이면 말 안하고 안보겠죠.
저 대학교 1학년때 어렵던 선배언니에게 3만원 빌려줬는데
받아내는데 1년 6개월 걸렸어요. 말 하기도 어려웠죠.
그러고 안봅니다. 싸이가면 온통 선배 잘 먹었어요 어제 즐거웠어요 이런 글들 많아서
돈이 없어서 못주는게 아니란걸 알았어요.
단지 내가 지출 순위에서 밀려난 것 뿐이죠.2. .
'08.12.19 8:55 AM (125.177.xxx.163)자기는 쓸거 다 쓰면서 돈을 안갚는다.....?
더구나 직업도 없는 친구에게......?
그 사람이 원글님을 친구로 생각하고는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아쉬울 때만 이용하는게 아닌지요.
일단 빌린 돈 하루 속히 받으시구요, 절대로 절대로
다시 꿔주지 마세요.
해외여행은 하면서 돈 몇십만원은 안갚는게
대체 말이나 되나요?3. ...
'08.12.19 8:56 AM (67.85.xxx.211)빌려주신 돈은 이틀이 지났으니 달라고 하시고
다음번엔 아무리 소액이라도 빌려주지 마세요.
소액인 경우, 없다고 할 때에, 원글님 마음이
쬐끔 미안한 감이 속으로 드실 거에요.
그렇더라도 그게 정신건강에 더 낫습니다.....4. ??
'08.12.19 8:57 AM (165.141.xxx.30)에휴 지 아쉬우면 돈빌려서 제때 갚지도 않으면서 지는 여행다 다니고 할짓 다한다! 님 정신 차리시고 그런 친구 인연끊으세요 님은 그친구에게 돈빌려주는 호구에요 그런친구 기분이 상하던 말던 무슨상관이에요?? 돈없는척 이런것도 필요없고 그런 친구 일생에 도움안됩니다 나중에 큰돈 띠어먹어요,,갖은 불쌍한척다해서 님 돈 다 울궈먹고 도망갈거에요 아마...
5. ㅎㅎ
'08.12.19 8:58 AM (124.54.xxx.70)친한친구면 대놓고 말해도 될것 같은데요? '너 제날짜에 안갚아서, 나한테 신용도 깎였어~ 나 이제 안빌려준다'라고.. 서운이니 우정이니 머라그러면 '평소에 잘하지그랬냐'라고 쏘아붙이면 다신 안물어볼듯..
6. 무서운습관
'08.12.19 11:06 AM (218.39.xxx.237)원글님처럼 개념있고, 약속지키고 성실한분들 그거 감당할 수 없습니다.
친구분 돈 빌리는거 습관이구요, 달랄때까지 여러번 말하고, 시간맞춰 안주는거 버릇입니다.
늦게주면서도 미안함...이런마음 전혀 없구요. 아주 뻔뻔합니다.놀랍죠~
저도 정말 급해서 그런줄 알고 여러번 빌려줬다가 나중에 씀씀이보니 습관인거 알고
일절 돈거래 안합니다.
이번에 빌려주신돈 쏘아붙이며 달라고해도 친구분 부류는 전혀 상처안받습니다.
얼른 돈 받아내시고 원글님 정신건강을 위해서 100원이라도 앞으로 돈거래하지 마세요.7. 안좋은 습관을
'08.12.19 11:27 AM (61.72.xxx.194)가진 친구분이시네요.
남돈 우습게 보는 사람 간혹있어요.
쓰고 싶은거 빌려서 쓴다 이거조.
아마 주위에 여러군데서 돈 빌려 쓰셨을거예요.
협박조로 받아내세요. -원글님 이친구 다시 볼생각 하지 마시고요.
아마 그렇게 햇어도 그친구 연락 할겁니다.
이렇게 무섭게 해야 이친구한테는 돈 꾸면 힘들어 하고 안빌립니다.8. ..
'08.12.19 12:35 PM (59.17.xxx.22)나중에 많은 금액으로 손해 보실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그 전에 금전거래는 절대로 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것 때문에 친구사이가 멀어진다면 그렇게 하셔야 할테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8530 | 너무나 평범하게 생긴 아짐이나 아저씨들이......... 4 | 어쩌죠 | 2008/12/19 | 2,944 |
428529 | 송파구 삼전동 가스공사 어디인가요? 2 | . | 2008/12/19 | 143 |
428528 | 우울증 치료받아 보신분.... 12 | .... | 2008/12/19 | 1,140 |
428527 | 새벽에 취한사람을 국도에 놔두고 떠나버린 버스..어떻게 해야하는지 9 | 머리아퍼 | 2008/12/19 | 909 |
428526 | 신림동 C&백화점요. 1 | 저기 | 2008/12/19 | 385 |
428525 | 감사합니다 8 | 친구가 | 2008/12/19 | 784 |
428524 | 돋보기를 써야하나요? 11 | 침침한 눈이.. | 2008/12/19 | 566 |
428523 | 정말 궁금해서~ 3 | 궁금 | 2008/12/19 | 360 |
428522 | 전집 싸게 살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6 | 전집 | 2008/12/19 | 562 |
428521 | 佛 영부인 누드사진 새겨진 가방 1 | 헉! | 2008/12/19 | 1,092 |
428520 | 회사제출할 칠순잔치 초대양식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3 | dk | 2008/12/19 | 252 |
428519 | 서울 지역을 잘 몰라서요... (이사관련) 11 | 장지지구 | 2008/12/19 | 652 |
428518 | S Store 가격이.. 5 | 장터에.. | 2008/12/19 | 584 |
428517 | 외국서 한국으로 물건 보낼때 저렴하게 하는 방법은? 5 | 정말 궁금해.. | 2008/12/19 | 377 |
428516 | 몬테소리 유치원 어떤가요? 4 | DMAAO | 2008/12/19 | 605 |
428515 |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20 | 횃불 | 2008/12/19 | 1,065 |
428514 | 연금 어떤거 넣고 계시나요? | . | 2008/12/19 | 179 |
428513 | 전원책 변호사를 보며.. 14 | .. | 2008/12/19 | 1,824 |
428512 | 너무 인기가 많은.. 2 | 82쿡.. | 2008/12/19 | 909 |
428511 | 유치원 여아 레깅스 입을 때 안에 내복입히시나요? 4 | 레깅스 | 2008/12/19 | 565 |
428510 | 오늘 백분 토론회 감상평... 54 | 파리(82).. | 2008/12/19 | 5,968 |
428509 | 명언 또 나왔네요 11 | 좀 더 발랐.. | 2008/12/19 | 3,654 |
428508 | 정말 어이가 없네요... 12 | 백분토론 | 2008/12/19 | 4,186 |
428507 | 100분토론 오랫만에 28 | 울엄마 안주.. | 2008/12/19 | 2,894 |
428506 | 대기업 자동차회사 생산직 어떤가요? 7 | 시집가고픈처.. | 2008/12/19 | 1,106 |
428505 | 친환경사이트 너무 비싸요 ㅡ.ㅜ 7 | ^^ | 2008/12/19 | 1,069 |
428504 | 스타의연인에서 최지우가입었던옷이요 ^^; | 궁금 | 2008/12/19 | 765 |
428503 | 영어 필기체는 8 | 마미 | 2008/12/19 | 764 |
428502 | 엄마 더블가디건 사드리려고 하는데..어디로 가면될까요? 3 | 이쁜딸 | 2008/12/19 | 361 |
428501 | (중복) 강기갑 의원님 탄원서 제가 대신 보내드립니다 3 | 사탕별 | 2008/12/19 | 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