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횃불]

지금 청와대에서 콜콜 주무시고 계시는 분 생일 이랍니다

...............

삼신 할머니는 무슨 생각이셨을까요?

[지금]

이라도 맹바기 에미가 맹바기 좀 델꼬 가 줬으면 싶습니다..

[후유키]

삼신할미님 왜 그러셨어요..

[아...]

슬프다...

[...]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으니 수구초심이라고... 고향인 오사카가 그립지는 않나?
우리나라 더러워질까봐 일본에 버리기는 좀 미안하지만 그래도 나부터 살고 보자...

아니면 모자상봉도 강추!!!

[***]

귀신들은 뭐하고 있는지 ㅠㅠ

[...]

추가.. 그 분 청와대로 입성시킨 날이기도 하죠.
아 증말...
저 작년 12월 18일에 명동서 밤 11시도 넘어 허경영씨가 선거운동 하는 거 봤었어요.
그땐 공약집 받고 낄낄거리며 웃었는데
뭐 지금 와 보니 이 분도 오십보 백보..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옮긴다 등 천진난감 센스남발 공약들 참 말도 안된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 보니 일어날수도 있겠다 싶고
뭐 허경영씨보다 지금 계신 분이 나은 것도 없네 싶으네요 -_-;

[....]

오늘이 18대가 재수없는날이지요.. 젠장..

[명바기 찍은 사람의]

18대까지 후회하는 날이다.

[깊푸른저녁]

귀신들아 일좀해~!! 뭐하니!! 이참에 쥐새끼 소굴도 좀 다굴 시켜다오!

[아꼬]

부모가 욕을 제대로 먹고 있지요. 오죽하면 두아들이 쳐먹는 욕때문에 저승에서도 편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다 그를 낳은 분은 그런 저주를 받아 성모마리아와 참으로 비교되는 모성입니다.

[은석형맘]

제 막내아들 유치원 발표회 날입니다..ㅎㅎ

[헉]

오늘 제 아들 유치원에서 생일잔치 해주는 날이예요..ㅠㅠㅠㅠ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날짜 바꿔달라 하는 건데..
엉엉엉...

[인천한라봉]

내칭구 딸 생일에.. 또 내칭구 아들도 생일.. 이 날이 길일이라나? 개념있는 칭구는 쥐박이랑 생일같아서 넘 싫어하구 또 개념없는 칭구는 영광이라나?

[삼신할머니가]

일본사람이었습니다. 조국을 위해서 대한민국 한번 말아먹어보려고 67년전에 일을 벌였는데...

2008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 똑똑해서 잘 안되고 있다합니다.

[제이미]

오늘 2MB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답니다. 3재가 낀 날이에요 퉤퉤퉤

[,,]

귀신은 없나봅니다 .그러니 저 망할것들이 저러고 살고있지요

[이런]

염병 ㅠㅠㅠㅠㅠ
대선 1년입니다.

조기를 걸어야...

[*]

게다가 설치류가 인간들을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되는 기염을 토한 날이기도 하고,
그 설치류가 재수없게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에 당선이 되었네요.
작년에 결혼기념일이라고 머나먼 타국에서 돼지오겹살 껍데기 붙은 거 구워먹고,
개표방송 인터넷으로 보다가 울고불고...
전 정말이지 설치류가 대통령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 3년 전 결혼날짜 잘못 잡았어.

[아마도]

삼신할머니는 후회하실거예요.
잘못 점지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