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마트캐셔 지원을했는데요..댓글좀 부탁해요..

94포차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08-12-18 19:22:52
요번에 이문동이마트 캐셔모집했는데요

면접을 보게됬는데...

궁금1.

질문을 뭘할까요???

제가 그동안 집에만있었더니..예전취업면접본건 기억도 안나고..해서..

예상질문 한두가지는 그래도 준비해둬야할것같아서요..



코슷코면접은 떨어졌거든요....아무준비안하고갔다가...버벅거렸습니다...



궁금2

이마트캐셔가....정직원일까요??? 계약직일까요?

암만 사이트들어가서 뒤져봐도..별이야기없던데요...신세계채용사이트에 나왔으니까..정직원일까요??



궁금3.

급여가 얼마나 될런지..젤 궁금합니다....

주변에도 모른다하고....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대략 얼마나할까요???



궁금4...

근무가 힘들까요???

저 30대중반입니다..

아기는 엄마한테맡기고 일해야해요......

캐셔직은 첨인데....서서일하면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그외....힘든점이 뭘까요?
IP : 210.181.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8 7:28 PM (221.162.xxx.145)

    캐셔는 아닌데요,
    이마트 다른 업무 보는 이들 급여 150만원정도라고,
    구인공고글에서 본 적이 있어요,(수산, 축산 파트였던 거 같아요)

  • 2. ..
    '08.12.18 7:56 PM (58.120.xxx.65)

    탑마트 캐셔는 150만원 정도 했어요..
    2교대구요.. 아침 9-5시..5시부터 오후 11시..요렇게 있었던듯..

    일단 성격이 밝아야되구요.. 그담에 꼼꼼하다는 걸 어필하시면 될거에요..
    은근이 외워야될 거 많아요

  • 3. ^^
    '08.12.18 8:36 PM (211.243.xxx.231)

    캐셔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면 윗님 말씀하신것처럼 꼼꼼한건 기본이고..
    싹싹하고 친절하고...빠릿빠릿해야 좋지 않을까요? 순발력도 필요할것 같구요.
    그리고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면 어떤 일에서든지 플러스가 될거 같아요. 더구나 사람 대하는 일이라면.
    그리구요. 면접 받을때 어떤 직종에서건 자신감, 당당함이 중요해요. 물론, 그게 지나쳐서 건방져 보여서는 곤란하죠.

    꼬옥. 되시라고 기원해 드릴께요. 잘 하세요~ ^^

  • 4. 인천한라봉
    '08.12.18 8:40 PM (219.254.xxx.88)

    94포차님..
    하시던일은 접으셨나보네요?^^ 저도 잘 모르지만 어쨌떤 면접 잘보셔서..^^ 합격하세요..
    생글생글 웃는 미소 잊지마세요^^

  • 5. 진부령
    '08.12.18 10:06 PM (58.145.xxx.60)

    아는 분이 이마트 면접 본거 말슴해주셨는데
    그분은 이마트를 우선 쓱 둘러보게 하더니
    후에 상품별 위치를 물어보더래요
    세심함과 꼼꼼함을 원하나봐요
    미리 면접 전에
    매장을 한번 둘러 보시고 가세요

    합격기원합니다.^^

  • 6. 제 생각엔
    '08.12.19 12:41 AM (125.181.xxx.43)

    저는 이마트에서 협력업체 직원으로 알바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캐셔의 면접시 면접 요령엔 도움이 못되네요... 죄송해요...
    그래도 보통은 성실하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지 않다... 라는 느낌만 준다면 괜찮을 것 같구요...

    이마트 캐셔는 정직원이 아니고, 외부 업체에 용역을 주는 계약직인데요...
    어느정도 일 하고, 업무상 실수(돈 관련된 일이라 은행 마감 하는 것처럼 마무리 하는데... 50원도 차이나면 안돼요)가 적은경우
    정직원으로 돌려주는 것 같더라구요... 가만 보면은 옷이 약간씩 달라요...
    (예전엔 조끼 입으신 분들, 무전기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전부 이마트 정직원이였어요...원래 대졸 정직원으로 들어온 분들도 있으시고)

    그리고... 급여부분은... 아마 실망하실듯...
    전부 시간으로 계산해서 수당을 받는데, 하루 6~8시간 정도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당 4~6천원선일거예요... 지금은 가물가물하네요...
    5년전에 한달 일하면 보통 100만원정도 받아가시더라구요~
    지금은 그것보다는 1~20만원정도는 올랐을 것 같구요...

    생각보다 힘든 일은... 웃는 것보다도 업무 시간이예요~
    보통 캐셔 여사님들이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너무 바쁜 날에 몇시간씩 포스(계산대)에 서있을때도 힘들고
    반대로 포스에 서는 시간과 시간 사이에 쉬는 시간이 30분인 경우는 괜찮지만
    30분 일하고 1시간 뜨고, 다시 30분 일하고... 뭐 이런 식으로 시간표 나오는 날은 너무 힘들다구요...
    물론 랜덤이긴하나 거의 같은 비율로 돌아오니까요...
    그리고 남편분이 집에 있으시는 주말이면 여사님들 핸드폰에 불이 나요...ㅎㅎ
    밥챙기랴 아이들 당부하랴...

    합격하시길!!! 그리고 마음 단단히!!
    생각보다 진상 부리는 사람이 많고, 계산 실수 문제로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

  • 7. 정직원
    '08.12.19 11:48 AM (203.90.xxx.148)

    아주 나아가 많지만 않다면 별문제 없이 될 것 같은데요.
    작년부턴가 계산원도 정직원이예요. 급여는 파트타임때와 비슷하겠지만 복리후생이 좋아졌대요.
    건강검진, 성과급, 퇴직금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4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0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2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7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0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8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1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7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0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7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4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4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8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9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3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6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8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7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1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9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