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술좋아하는 남자친구,,,지나치치마시고 조언 꼭 부탁드려요..

술좋아하는 남자친구 조회수 : 8,520
작성일 : 2008-12-18 17:25:18
저한테는 정말 잘해주는사람이예요..
저땜에 금연도 했구요..항상 우리에겐 술이 싸움의 원인이였어요..
원래 술좋아하는성격에..제가 항상 집에 일찍가기를 강요했어요..(그냥 놔두면..번번히 일이 터지고..혀꼬부라지는 그 말투와 술주정은 정말 받아주기 힘들더라구요...)
술도 작게 마셔라..일찍들어가라..힘들었을꺼예요...그래도 많이 따라와줬고..많이 변한모습에 항상고마웠는데..

그저께..일이 터졌어요..
대학교사람들과의 송년회였거든요..
11시40분쯤 전화를 했죠..집에 가야할시간아니냐고..
이야기가 길어진다고 조금더 있겠데요..12시5분..전화를했죠..15분더 있겠다고..마지막잔이라고..
12시 20분..전화했떠니..여자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작게 들리는데..집에일찍들어가야해? 이런말로 들렸어요..
그러고..잠시후..정말 기분 나쁠정도로 크게..웃는거예요..좋아죽겠다는듯이..
그 술집..노래소리도 잔잔히 들리고.. 여자란게 그런가봐요..이상하게 그게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모임의 친구겠지 친구겠지..생각하면서..그여자랑 잘놀아라하고 대답도 안듣고 전화를 끊고..
평소면 바로 전화할사람이..20분이나 지난후에..집에가는중이라고 전화하더라구요..걷는소리도 들리고..


그리고..어제..이야기를 했어요..
몇년전부터 알던 술집사장이래요..
내가 생각하는 그런 술집아니라고..평소엔...그런곳 안좋아하는편이긴하거든요..(지금은 그래도 추후엔 변할수있다고 생각해요..사람이란게 한결같을순 없으니깐요..)
그래서 누구랑 갔냐고..했더니..친구와..본인 단둘이 갔데요..(그전엔 총4명이 놀다가..더마시자해서 간거예요..)
그 술집 누가 가자고 했냐니깐  친구가 가자고 했다네요..
어떻게 친구가 가자고 한술집이 그집이였는지..(이건 못물어봤네요..) 친구는 그 사장을 첨 봤다더군요
근데 술집사장이 왜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하냐고..그럼서 옆에서 논거아니냐고.
그냥..맥주파는집이라고....니가 이상하게 생각한다면 데리고 갈수있다고..본인은 정말 결백하다고..(제가 안갈꺼라고 생각해서 하는말은 아닐꺼예요..)
이것저것 궁금했지만 남자친구는 제가 의심을 하고..기분나빠하니깐 속시원히 이야기해주지를 않더라구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솔직히 오냐..하고 넘어갈수가없었어요..

원채...술먹으면 자주 부분적으로 기억을 못해요..
이런것도 화가 나는데...이 내용에 대해서는..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그 웃음소리..누군가에게 친한척 일찍가야해?하는말..(이건..아마 친구에게 말한거같아요..거리감있게 들렸어요..)
신경을 못썼겠죠..저만 신경이 쓰였으니깐요..


내용이 쫌 두서없죠..
이런적이 처음이라..이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00일 된 사이예요..그동안 이 술집은 처음갔네요..
정말 어렵네요..결혼생각중인데...

IP : 147.6.xxx.2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8 5:58 PM (124.51.xxx.234)

    저 경험자입니다. 술 좋아하는 남친이요... 결혼상대로 절대절대 노우입니다.

    지금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만나던 남자가 술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술자리도 좋아하고

    술자리에도 절 꼭 같이 가자고 하구요. 제가 술을 좋아합니다 =.=;; 그래서 좋았는데~~

    흠~ 술을 좋아하면 여자문제도 생기게 마련이고.. 결혼하고 나면 더 힘들죠.

    님은 애땜에 집에서 하루종일 씨름하는데 남편은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 부부사이 소원해지면 당연히 술마시고 자제력 잃고 술자리에 여자들중 눈맞아 버리면 ~ 뭐 그대로 외도인거지요.

    술마시고 기억 못하는거.. 그것도 문제입니다.
    술을 마셔도 자제력있게 마시는게 아니란 소리죠. 그버릇은 못고칩니다.

    지금 그 술집여자와는 아무관계도 아닐수 있겠죠. 하지만 가능성은 다분하단 얘기...

    님이 가정적인 남편을 원하신다면...

    그분은 그렇게 되긴 힘들것 같네요. 점차 조금씩 고쳐질순 있겠지만...

    고쳐진다 해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요.

    저 지금 남편은 술 싫어해서 제가 술마시는것도 안좋아 하지요.. 그럴땐 스트레스 받지만

    아주 가끔 술마시고 싶어도 눈치 보이니까요... 하지만 회식해도 꼬박꼬박 일찍 들어오고

    술 마셔도 주정없고 과음 안하고 ... 이런 남자니까 참 좋아요. 술자리 있다해도 불안하지 않고

    믿음 가구요. 술마시고 흐트러지는 사람... 절대 안됩니다. (저도 좀 그랬지만서도... ㅠㅠ)

    고민되시고 항상 그문제로 싸우신다면용...

    마음 굳게 먹으시고 거리를 두시면서 다른 술담배 안하는 착한남자 한번 찾아보시길...

    전 술주정 하는 남자한테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어서리...

    술안좋아하는남자 = 가정적인 남편 ... 일 가능성이 99.9% 라고 보여집니당...

  • 2. 포기
    '08.12.18 6:09 PM (218.51.xxx.7)

    술마시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서 12시 넘기는 거 술마시는 남자들에게 다반사로 있는 일이고 그걸 문제시하는 여자에 비해서 남자는 사회생활하려면 어쩔 수 없다라는 논리로 나오면 끊임없이 결론없는 소모적인 싸움으로 들어갑니다.

    그 부분이 정말 견디기 힘든 부분이고 용납이 되지 않으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사람과 결혼하셔야 하는게 맞구요. 결혼하면 나아지겠지라는 기대와 희망을 버리시길 바래요.
    지금은 연애중이라 그렇게 맞춰주는 거지 결혼하면 결혼이란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결혼 전의 약속 물건너 갑니다.

    매번 부부싸움의 레파토리로 끊임없는 싸움으로 지치게 되실 거에요.
    일단 술 문제는 그렇구요.

    술집마담을 알고 지낼 정도라면 정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 관계 아니라 하지요. 아무 관계 아닐 수도 있지만 술집 운영하는 여자가 주는 영향력이란게 어떤건지 아시나요?
    아내와는 다른, 남자의 세계를 이해해 주는 맘이 통하는 존재에요.
    결혼 생활의 위기마다 위로처가 될 수도 있고요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안식처가 될 수도 있어요. 물론 그 술집 사장은 매상올려주는 손님으로 봉으로 인식할지라도 남자들 입장에서는 그렇다는 얘깁니다.
    그 여자가 하는 이야기가 여성들의 대부분의 심리인줄 알고 주변의 건전한 여성들에 대해서도 같이 도매금으로 싸잡아서 넘기기도 해요.

    저는 남편의 술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심하리만큼 싸움도 많이 했고 그로 인해 남편이 겉돌다가 바람까지 났던 케이스에요. 맘 고생 엄청 심하게 해야 할지도 몰라요.

    과도한 술은 여자를 부르고 여자는 실수를 낳고 그게 결혼 생활에 치명적인 위기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어디까지 내가 견딜 수 있는지 어디까지가 상식선인지 남자친구분과 깊은 논의 끝에 함께 결론을 끌어내시고 그 적정 선에서 타협하세요. 그게 안되시면 포기하셔야 하구요.

    제 남편 연애할 땐 술 잘 못하던 사람입니다. 건설 회사 들어가더니 술이 일상이 되고 그러면서 이 정도는 기본이야로 바뀌고... 세상 남자들의 부류를 따라 물들어 가더군요.

    무척 부정적인 의견이죠? 그냥 참고만 하세요.

  • 3. 남편감으로
    '08.12.18 6:17 PM (222.121.xxx.65)

    젤 안좋은 사람이...술 좋아하고..친구많고(이놈저놈 불러내는 사람이 많거든요..)..
    온라인 게임좋아하고(같이 집에 있어도 이건 같이 있는게 아니예요..)..
    물론 도박이나 여자 좋아하는건 말할것도 없지만..
    님..진심으로 충고하건데..
    900일 이라는 시간을 아까워 하지 마시고 그 남자랑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님 피말라죽어요..
    평생 그렇게 단속하고 살아야한다고 함 생각해보시면..답이 나올거예요..
    현명한 판단 하세요...

  • 4. ...
    '08.12.18 7:16 PM (122.36.xxx.221)

    결혼 상대로는 재고하셔요.
    그넘의 술 때문에 건강이며 돈이며 부부간 애정까지 다 물거품됩니다.
    술 마이 좋아하면서 매매춘은 피해가는 것 대한민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구요.

  • 5. ^^
    '08.12.18 7:44 PM (121.158.xxx.8)

    1. 결혼하면 술좀 줄이고 좋은 남편이 되겠지
    2. 애 낳으면 진짜로 술끊고 좋은아빠가 되겠지
    요런 기대만 없고. 술값나가는거 아까워하지않고. 누구랑 어디서 몇시까지 얼마나 마셨는지 궁금해 하지 않을 자신있으면 결혼하시고. 단 한군데라도 신경쓰일거 같으면 900일이 아니라 9000일이 되었더라도 헤어지세요.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술끊는다고 할꺼에요. 그런데 그 말 믿으면 원글님은 더 바보~
    (그동안 보았던 것에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겁니다)

  • 6. 술먹는
    '08.12.18 7:58 PM (219.250.xxx.64)

    사람하고 결혼하면 안됩니다.
    우리 사회, 알콜문제에 너무 관대하여(?) 아무런 개념조차 없어서 그렇지
    사실 상당수의 남자들 알콜중독 입니다.
    많은 부인들이 그저 '술 많이 먹는 남편'때문에 속상해 하면서 살지요
    사실 병이라서 별도의 치료가 필요한데.. 다들 그저 속만 썩지요.
    님 남친도 술문제 있어요. 본인이야 사회생활이라 하겠지만..

  • 7. 바보
    '08.12.18 8:35 PM (119.67.xxx.34)

    주사가 심하면 고려해봐야겠죠...

  • 8. 살아본 사람
    '08.12.18 8:51 PM (121.133.xxx.166)

    절대로 절대로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마세요...
    아주 지긋지긋 넌덜머리가 납니다. 평생 못고칠 고질병입니다.

  • 9. 다 떠나서
    '08.12.18 9:12 PM (211.243.xxx.231)

    정말 남친이 '그런' 술집 안좋아한고 생각하세요?
    천만의 말씀.
    여친, 혹은 잘보이고 싶은 여자에겐 그렇게들 얘기하는 남자 정말 많아요. 그런척 행동도 하구요.
    그런데 그말 정말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뭐... 가끔씩 정말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만
    술 좋아하는 남자라면 글쎄요... 저라면 보이는대로만 보지는 않을거예요.

  • 10. 음..
    '08.12.18 10:12 PM (116.125.xxx.153)

    그 짧은 대화에 거짓말이 벌써 몇개인가요..

    1. 내가 생각하는 그런 술집아니라고..
    2. 그 술집 누가 가자고 했냐니깐 친구가 가자고 했다네요..거짓말인 근거 : 친구는 그 사장을 첨 봤다더군요
    3. 그냥..맥주파는집이라고....거짓말인 근거 : 근데 술집사장이 왜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하냐고..그럼서 옆에서 논거아니냐고.
    4. 니가 이상하게 생각한다면 데리고 갈수있다고..본인은 정말 결백하다고..
    술집 마담에게는 봉인 남자 손님들이 여자친구에게 확인시키겠다고 데려오면 술집 마담이 마담처럼 행세하겠어요? 건전한 맥주집인 척 하겠죠. 그래야 손님 안 끊길 거 아녜요. 다음 술자리에서 원글님이 안주거리 되시겠네요.

    싹수 노랗습니다.

  • 11. .
    '08.12.18 10:49 PM (61.255.xxx.39)

    술,여자,도박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빠져있다면 결혼은 다시 생각해 보는 게 맞습니다.
    그 여자분이 술집 사장이란 것도... 좀 꺼림칙한데...
    게다가 부분 기억상실이라니....
    알콜성 치매는 더 심해지면... 아무도 못 말리는데...
    단호하게 님 남친의 술 좋아하는 성격을 바꿔놓을 자신이 없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 12. 일부러
    '08.12.18 11:09 PM (210.97.xxx.54)

    로긴했어요...
    아무리 잘생기고 돈많고 능력많고 님께 잘해줘도...절대 아니예요. 절대 결혼생각마시고 그냥 이대로 정리하세요.

    술은 점점더 심해지지,,,절대 줄이지 못해요. 나이가 들면 없던 주사도 생기구요, 술엔 여자도 생기구요..술은 감정의 기폭과 우울증을 가져와..폭력도 동반합니다.

    제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게 술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한거예요. 정말 순수하고 아무리 말술을 마셔도 주사도 없었거든요. 근데 나중에 나이가 들면 바뀌어요. 술이 변화를 시키죠..

  • 13. 파워오브원
    '08.12.19 1:54 AM (59.11.xxx.121)

    절대 절대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지 마세요.
    전 술 이 세상에서 아예 없어졌음 하는 사람이에요.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해보고 난 후에요.
    친정 식구들은 술이랑 거리가 아주 먼 사람들이라 잘 몰랐는데 술이 얼마나 삶을 힘들게 하는데요.
    술 정말 악의 근원이에요.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사랑... 변하는 겁니다. ㅠㅠ

  • 14. 평생고질병
    '08.12.19 10:18 AM (121.150.xxx.100)

    맞아요.
    절대로 고칠수가 없지요.
    술먹고 실수는 먹다보면 그럴수도 있다로 되지요.(본인만)
    님.... 님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12년간 싸우고 또 싸우지만 술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네요.
    행복한 가정을 원하신다면 술 좋아하는 남자는 절대 안된다고
    말리고 싶어요..
    선배들의 충고 깊이 새겨보심이 좋을겁니다..

  • 15. 결혼하시면
    '08.12.19 11:31 AM (122.42.xxx.82)

    결혼하시면 이런고민 평생 끌어안고 사셔야 합니다.
    더우기 결혼전부터 이런 고민 안겨주는 남자
    다른 조건이 다 좋더라도 포기하시는게 좋았다는걸
    늦게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16. 그리고
    '08.12.19 11:33 AM (122.42.xxx.82)

    "저한테는 정말 잘해주는 사람이에요"
    연애할 때 못해주는 남자도 있나요?

  • 17. 저는
    '08.12.19 11:35 AM (222.106.xxx.201)

    술 안마시는 남편과 살고 있어서 술좋아하는 남자들과 사는 아내의고충을 모릅니다만..
    리플만 봐도 충분히 짐작은 갑니다
    제 남편은 크리스챤이라 술 담배 전혀 안 합니다 가치관이 건전하고 가정적이고
    주변 인간관계도 다 같은 부류이다 보니 만나는 사람마다 좋습니다
    저희도 인간인지라 살면서 소소한 말다툼이나 의견충돌은 있지만 대화로 해결되고..
    여자문제나 가정 폭력 같은 건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그래서 나이들어 갈수록 더욱 서로 신뢰하게 되고 부부관계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남자랑 결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여자의 인생은 어떤 남자와 결혼하느냐에 따라
    가정이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결정되는 것과 같으니까요

  • 18. 랑이맘
    '08.12.19 11:55 AM (211.48.xxx.43)

    헤어지세요.다른것도 아닌 술문제와여자문제로 지금도 속썩이는데 싹수가 노랗습니다 나중에 애기낳고 헤어질거예요.7년 사귀어도 헤어지는 사람 많습니다.후회합니다.명심하세요.인생 선배님들말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383 FTA 왜 하면 안되는지 설명해 주실분 4 설명이 어려.. 2008/12/18 448
428382 이천 볼거리 추천 3 ... 2008/12/18 1,952
428381 김해 롯데 아울렛 노포동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5 궁금 2008/12/18 465
428380 시집에서 마음이자꾸 멀어져요 7 주연맘 2008/12/18 983
428379 체중계 어떤 거 쓰세요? 1 ^^;;; 2008/12/18 186
428378 요즘 알바들이 기웃거리는 이유 21 구름이 2008/12/18 1,602
428377 너무 답답해요, 82언니들 조언좀 해주세요~ 6 정말 2008/12/18 693
428376 동치미에서 군내가 나요 2 / 2008/12/18 444
428375 푹익은 알타리김치 지지는방법 알려주세요 7 알타리..... 2008/12/18 780
428374 중이염에도 챙겨먹으면 좋은 음식 같은 것이 있는지... 6 현진몽몽이 2008/12/18 531
428373 양도세가 없는 경우도 양도세 신고를 해야된다는데 3 세금맹 2008/12/18 421
428372 애 생일잔치메뉴 좀 봐주세요 3 tktj 2008/12/18 396
428371 팬션 식사 메뉴 추천해주세요 5 모임에 2008/12/18 588
428370 KB 체리카드 질문이요~~ 2 ㅠㅠ 2008/12/18 565
428369 네스프레소 바우처.. 1 궁금.. ^.. 2008/12/18 507
428368 공구하는 와플기 궁금 5 세척 2008/12/18 799
428367 인천 부평북초등학교 교사 안정희입니다. 15 ▶◀ 작은별.. 2008/12/18 1,349
428366 닌텐도게임칩 정보좀주세요 6 튀밥 2008/12/18 503
428365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신비한(?) 사연들이 있으신가요? 13 보름 2008/12/18 1,017
428364 매우 작은 물건, 우체국에서 보내는 법 아시나요? 5 .. 2008/12/18 1,820
428363 [급]미국맘들 도와주세요. 1 동생 2008/12/18 424
428362 맛있는 와인 먹고파요~~~ 1 와인먹고파 2008/12/18 363
428361 술좋아하는 남자친구,,,지나치치마시고 조언 꼭 부탁드려요.. 18 술좋아하는 .. 2008/12/18 8,520
428360 부천 타이거월드 가보신분? 눈썰매 2008/12/18 791
428359 케잌만드는데 밀가루랑 설탕을 섞어 계량했어요 5 급해요 2008/12/18 308
428358 이과대학 정보좀알려주세요 2 진실 2008/12/18 307
428357 부당징계당하신 선생님들을 돕는 법적효력있는 서명 2가지입니다. 10 ㅠ.ㅜ 2008/12/18 310
428356 (답변대기중)유자씨 스킨만드는방법 2 제니 2008/12/18 353
428355 푸른(건자두) 추천해주세요 6 건자두 2008/12/18 345
428354 식혜를 만들수 있을까요? 3 전기밥솥없이.. 2008/12/18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