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꾼 꿈은 목욕하고 있는 사이
어린아이들이 바지를 훔쳐가서 불에 태우더랍니다.
소리지르면서 화를 내다가 잠에서 깼고.
동시에 같은 날 새벽에 저는
남의 발을 들고 있는 꿈을 꿨어요.
상처가 나고 갈라지고 퉁퉁 부운 발이었는데(발목까지만 있는 발)
발 주인인 여자가 근처에서 저한테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깨고나서 무섭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둘이 동시에 이상한 꿈을 꾸고 나니
기분이 좀 묘합니다.
검색해보아도 이런 꿈 꾸신 분들은 없네요.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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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와 발꿈 해몽 부탁드려요
ㅁ 조회수 : 192
작성일 : 2008-12-18 14:57:10
IP : 211.178.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옥상마루
'08.12.18 3:05 PM (210.124.xxx.61)꿈에 신경쓰지마세요
다~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나쁜꿈을 꾸셔서 꿈으로 액땜 했으니
좋은일이 있겠네요
^^*2. 음
'08.12.18 8:45 PM (220.86.xxx.78)옛날에 꿨던 꿈인데요. 낮잠,,
꿈에, 남편이 집에 들어 와서 바지를 벗었는데 바지 가랑이에 자잘한 벌레들이 붙었는데
막 털어도 안 떨어지는 겁니다. 너무 이상하고 생생 했는데,, 얼마있다가
사고뭉치인 남편 누구하고 싸워서 피해다니고 집에도 안 들어오고,,(고소 당해서 결국 벌금 물고)
그랬답니다.
저는 조금 희한한 꿈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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