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먹는걸 너무 밝히는 강아지 우짠데요,,

식신 조회수 : 776
작성일 : 2008-12-18 14:31:02
저희언니네 강아지입니다,폭스테리어 3개월반정도 된 강아지인데요,
하루종일 먹을것만 찾아다닙니다,,마당에 돌아다니면 감떨어져서 반쯤썩은거 대추  말라비틀어진거 등등 먹을거라면 다 먹습니다.
첨에는 암것도 모르고 배가 고픈가보다해서 사료를 엄청 줘봤는데도 순식간에 다먹고 더달라합니다,,그리고는 설사하구요
정말 먹는거보면 한달은 굶은 강아지같습니다.
왜이럴까요.뇌에 배부르다는걸 알려주는 신경에 이상이라도 있는걸까요??
IP : 222.239.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8 2:32 PM (210.124.xxx.61)

    아직아기라서 그래요
    조금있으면 적당히 먹는걸 알게됩니다..

  • 2. ...
    '08.12.18 2:35 PM (211.176.xxx.67)

    한 일년반까지 그러더라구요
    사람도 아기때는 스스로가 조절못하는거랑 똑같다고 보심 됩니다
    개를 키워보니 말만 못한다 뿐이지 사람키우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 3. ***
    '08.12.18 2:38 PM (116.36.xxx.172)

    아가라서 그럽니다
    어렸을때 먹을것 관리 잘해줘야 비만견 안됩니다
    강아지싸이트에 들어가서 견종에 맞게 사료주는방법을 보시고 주세요...

  • 4. baby
    '08.12.18 2:38 PM (121.188.xxx.132)

    강아지때는 원래 다 그래요.

  • 5. 아이고
    '08.12.18 3:14 PM (211.189.xxx.250)

    저희집 강아지는 6살인데... 아직도 그래요ㅜㅜ
    정말 먹을게 있으면 배불러서 힘들때까지 미치도록 먹네요
    심하면 토하구요..ㅜㅜ
    한번 배불리먹어서 설사하고 토하고 고생하면 알아서 조절하지 않을까했는데... 전혀요~~ㅜㅜ
    밥줄때 적절히 주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 6. 그럴때가
    '08.12.18 3:20 PM (221.150.xxx.79)

    차라리 행복했던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완전 식신걸린 것처럼 사료소리만 들어도 달려와 먹더니
    자고일어나니, 정말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료도 안먹고 좋아하던 고구마도 안먹고 지금은 까다롭기 짝이 없어요.
    세살인데 캔도 안먹고 이사료 저사료 뜯어놓고 안먹은 사료도 많아요.
    아마 사료 메이커마다 하나씩은 다 사봤는데 안먹어요.
    이노바 에보는 잘먹는다는 82 댓글을 보고 샀더니 냄새만 맡고 고개 돌려버려요. 인도 안먹고...
    그나마 닭고기 삶은거랑 참치 통조림은 먹어서 유기농사료,인 갈은거랑 섞여서 먹여요.
    이것도 겨우 먹여요.
    사람이건 강아지건 먹는거 까다로운건 정말 피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4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0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2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7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0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8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1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7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0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7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4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4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8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9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3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6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8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7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1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9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