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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피자에대해서..

임실치즈피자했던사람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08-12-18 09:41:53
어제 올리신글읽다가 임실치즈피자에 대해 잘 모르시는거같아 이렇게 글올려요..
임실피자이름걸고하는거 여러개있죠?
근데 임실군에서 앞으로 자기네치즈만 쓰게 협력되어있는 피자가 박명수가 선전하는 임실치즈피자N이지요..
일명 박명수피자라고 알고계시는..ㅎㅎ
근데 박명수씨는 서울지사장이었어요..(지금도 지사장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광고모델이 아니구요..
저희도 2년반전에 임실피자먹구 그맛에 매료되어서 생각지도 않게 체인점을했다는...ㅎㅎ
근데 얼마전에 저희가 다른일땜에 다른분에게 양도하긴했지만 정말 맛보장하구요 재료 정말 좋은것만 쓰구요
도우도 직접 반죽하는데 반죽 잘안나오면 아깝긴하지만 그냥 버려요..
국산쌀가루라 돈도 마니들지만 그만큼 고객들 입맛에 맞추어 까다롭게 작업합니다..
그래서 마진이 다른가게보다 좀 낮았어요..^^*
하지만 고객들이 정말 맛있다고 전화오시고 또 계속 찾아주시는데 보람을 느끼면 일했었지요..
야채도 매일 시장에서 신선한거사다가 쓰구요..
치즈야 당연히 국산인거 알고계시니까 믿음이 가지요?
지금은 이 피자와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정말 믿음이 가는 먹거리중에 하나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저 정말  여기 관계자아니니 (아니지 전엔 관계자였긴하네요..ㅎㅎ)제가 확실히 아는 정보여서 글올린거니
혹시 돌던지지 마세용~^^*
IP : 125.185.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유는?
    '08.12.18 9:49 AM (61.74.xxx.83)

    근데 임실치즈 원료는 어디서 구입해서 만드나요?
    젖소를 키우는지? 아님 근처 축산농가에서?
    우리나라는 동물에게 워낙 많은 항생제, 홀몬제등을 주사한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
    그런게 젖으로 많이 분비되잖아요. 그래서 우유가 안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임실치즈는 뭐 특별히 관리되는 젖소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 2. .
    '08.12.18 9:51 AM (218.147.xxx.115)

    ▲ 김병이 대표



    임실군은 올해 4월 임실치즈 명품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임실N치즈피자’ 사업자로 (주)엔케이로지스틱스를 선정했다.



    브랜드 통합을 통해 임실치즈피자의 성가를 높이자는 취지다. 선정 이후 7개동안 임실치즈를 대한민국 대표치즈로 육성하기 위해 ‘임실N치즈피자’를 이끌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김병이 대표(46)를 만났다. /편집자



    “임실치즈의 우수성을 입증하듯 그동안 ‘임실’이란 이름을 건 피자집이 우후죽순 생겼다. 하지만 생산자마다 맛이 다르다. 임실이란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고향에서 생산하는 치즈, 한우, 쌀 등 농산물을 이용한 최고의 피자를 만들겠다.”



    김 대표는 “큰 나무도 시작은 뿌리에 있다”며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한순간도 ‘임실 사람’임을 잊어 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자신이 운영하는 전국 190여개 점포망을 가진 임실치즈피자의 브랜드 재산권과 소유권을 임실군에 귀속시킨데서 알 수 있다. 그는 임실N치즈피자 출범과 함께 180억 원 정도로 추정되는 무형의 재산권을 기꺼이 희사했다.



    그는 “임실은 치즈의 대명사이고 나는 치즈를 이용해 피자를 만든다. 뿌리인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하겠다”며 고향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그와 치즈와의 인연은 1985년 임실 낙농축산업 협동조합에 근무하면서 시작됐다. 기술상무로 재직 당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산치즈를 개발하기 위해 덴마크 등 치즈의 선진국(12개국)을 돌아다니며 치즈 개발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쌓았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치즈를 만들어도 유통망이 없으면 뜻을 펼치기 어렵다는 한계를 실감했다. 그는 낙농가가 살아나려면 생산에서 판매까지 원스톱 체인점을 운영해야 한다는데 마음을 굳히고, 남경유통과 임실치즈피자를 설립했다. 피자업계에 뛰어들면서 쌀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100% 쌀도우(피자 빵) 개발에 성공했다.



    쌀도우를 만든 계기는 어린이에게 식사 대용이 가능한 피자,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이전까지 피자 빵의 주 원료는 밀가루를 이용해 만든 빵이었다. 이 때문에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 성분은 아토피를 유발하는 주범으로 거론됐다.



    반면 김 대표가 선보인 쌀도우는 이 같은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켰다.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밀가루에 길들여진 소비자 입맛을 바꿀 것인 지가 숙제였다.



    또 100% 쌀로 피자를 만들 때는 원가 부담이 10배 이상 늘어난다. 그래서 개발 초기에 대리점주를 설득하는 게 가장 큰 고민이었다.



    지금도 100% 쌀도우를 고집하는 피자는 국내에서는 임실N치즈피자가 유일하다. 피자용 쌀가루에 대한 특허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도우에 이용하는 모든 쌀을 임실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한다.



    임실치즈피자를 소비자가 많이 찾을수록 도내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되는 셈이다. 지난 24년간 ‘맛있는 치즈인생’을 살아오면서도 이윤을 먼저 추구하지 않았다. 굳이 원가가 비싼 쌀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사업가는 이윤을 추구해야 하지만, 어려운 농민의 현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피자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피자의 토핑에 들어가는 재료는 호박, 고구마, 밤, 감자 등 다양하다.



    김 대표는 피자 토핑에 사용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으로 구매해 주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한다. 임실N치즈피자의 전국 체인점에 납품될 피망, 양파, 양송이 등 각종 야채를 협력 재배하거나,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 짓는 것이다.



    나아가 임실지역에 소스공장, 박스공장, 피클공장 등을 건설한다면 고용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임실N치즈피자의 성공 요인으로 빠질 수 없는 게 신속한 물류 시스템이다. 신선한 제품을 배달하기 위해 자체 물류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임실N치즈피자는 한우를 이용한 불고기 피자를 다음달 12일부터 출시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노력과 병행해 제품에 사용되는 한우도 임실 한우를 전량 사용할 계획이다.



    물론 한우를 사용하면 원가가 4배정도 비싸진다. 그는 “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없었던 길도 만들어 진다”는 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을 인용하며 “분명 길은 만들어 진다”며 임실N치즈피자를 통해 그 길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임실N치즈피자는

    대한민국 대표치즈 ‘임실치즈’의 전통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임실군과 임실치즈농협이 새롭게 개발한 통합 브랜드다.



    김병이 대표는 2004년 임실치즈피자 체인본부를 설립해 2008년 임실N치즈피자 통합브랜드 사용협약을 체결했다.



    연간 매출은 300억원 규모로 전국 180여개, 중국에도 4개의 체인점이 있다. 임실N치즈피자는 “임실에는 치즈피자가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김병이 대표 약력과 수상내역

    한국유네스코 이사/ 임실 치즈 밸리 추진사업단 위원/ 임실치즈축제 부위원장/ 제63회 임실군민의 날 근로장상 수상/ 2000년 임실군수 감사패/ 2005 베스트 프랜차이즈 대상/ 2006년 전라북도지사 표창/ 2006년 농림부장관상 수상, 우수발효식품

  • 3. .
    '08.12.18 9:59 AM (218.147.xxx.115)

    임실소식에서 퍼온 글이라 사이띄기가 심하게 되어 있네요. 이해해주세요.^^

  • 4. .
    '08.12.18 10:01 AM (218.147.xxx.115)

    < 명예박사학위 받은 벽안의 신부 >
    "이 학위는 제가 아니라 모든 농민들이 받아야 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전북 임실에 치즈 공장을 세워 기술을 전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공로로 18일 전북대에서 명예농학박사학위를 받은 벽안(碧眼)의 지정환(池正煥.71)신부는 학위의 공로를 농민들에게 돌렸다.

    지 신부는 또 "치즈공장으로 성공하기까지 나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고난과 역경이 남달랐다"면서 "박사학위로 공로를 인정해 준 전북대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임실치즈피자 김미혜 사장은 전북대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학교측은 이 장학금을 농대 본관 309호에 마련된 지정환 박사 기념실에서 낙농분야 연구생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지 씨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고즈넉한 곳에 자리잡은 중증 장애인 수용시설 `무지개 가족'의 지도신부다.

    자신이 `다발성 신경 경화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 신부는 벨기에 출신으로 40여년간 농민과 장애인을 위해 국적과 종교를 초월한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이날 학위를 받았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1958년 천주교 신부로 서품된 뒤 전쟁으로 피폐한 한국에서 활동키로 결심, 영국으로 건너가 1년간 한국어를 배우고 이듬해 한국에 들어왔다.

    본명인 디디에 세르스테반스(Didier T'Serstevens)를 버리고 지정환으로 개명,전북지역 농촌을 돌며 계몽운동을 펼쳤다.
    특히 부안 성당의 주임신부로 재직하던 60년대 초기 간척사업을 통해 가난한 농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었으며 임실 성당 지도신부(64-81년) 때는 국내 최초의 치즈공장을 세워 지역 농민들의 자활기반을 닦았다.

    공장 전무로 일하던 그는 지난 81년 정부의 인가를 받아 임실 치즈공장을 농민들이 주인인 협동조합 형태로 변경한 뒤 운영권과 소유권을 조합에 넘기고 훌훌 떠났다.
    그는 또 `골방에 숨어 지내는 장애인을 세상으로 나오게 하자'는 신념으로 84년 전주시 인후동에 28평 아파트를 전세내 `장애인을 위한 집'을 개원, 중증 장애인을 본격적으로 돌보기 시작했으며 4년 뒤 천주교 재단의 도움으로 현재의 `무지개 가족'을 설립했다.

    약물이나 운동기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스런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자활이 가능하다고 믿고 장애 정도를 판단,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결코 도와주지 않았다.
    이 곳을 거쳐간 150여명은 대부분 교통사고로 사지가 절단되거나 목뼈가 부러진 중증 장애인이었지만 수십명이 신체의 제 기능을 어느 정도 되찾아 귀가했으며 이 가운데 15명은 결혼해 일가를 이뤘다.

    1년에 1억5천만원인 운영비는 천주교 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16명의 무지개 가족은 형편에 따라 매월 1만원에서 20만원까지 부담하고 있다.
    "장애인들과 결혼했다"면서 "힘이 부치지만 죽을 때까지 장애인 곁에서 용기를 심어주고 싶다"는 미혼인 벽안의 신부는 이제 머리도 많이 셌다.

    2003.10.17 연합뉴스



    임실치즈 지정환신부, 명예 농학박사학위
    “처음 전북을 찾은 게 지난 67년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당장 끼니를 때우지 못할만큼 경제사정이 열악했고 긴 농한기간 중 농촌인력들이 할 일이 없어 치즈공장을 생각하게 됐는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오게 될 줄 몰랐습니다. 저의 행동이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다면 저야말로 감사할 일입니다.”

    임실치즈로 유명한 지정환 신부는 17일 전북대 명예농학 박사학위를 받으며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전북대학교는 이날 오는 11시 건지영상아트홀에서 임실치즈 창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중증장애인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벌인 지정환 신부에게 명예농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지정환 신부는 벨기에 출신으로 지난 1967년 천주교 신부로 전북에 파견 낙후된 임실에 치즈공장을 건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인물.
    또한 지난 40여년동안 가난한 농민과 중증장애인들의 동반자로 활동했고 지난 1984년에 완주에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무지개 가족을 세워 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전북대학교측은 “지정환 신부가 임실치즈를 설립하면서 겪었던 과정들이 충분히 박사학위로서의 논문가치가 있는데다 특히 숙성을 위해 오늘날처럼 냉장 에어컨디션이 불가능할 때에 치즈숙성동굴을 만든 것은 획기적인 일”이라며 학위수여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지 신부는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2003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의 홍보대사를 맡아 엑스포 개최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경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벌여나가고 있다.
    한편 지 신부는 낙농학회 및 축협에서 수여한 공로패와 임실군의 감사패, 호암재단의 사회봉사상 등을 수여한 바 있다.

    2003.10.17. 새전북신문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거 같아 자료 올립니다.

  • 5. 저두
    '08.12.18 10:16 AM (211.108.xxx.26)

    지정환임실피자 먹는데^^
    박명수 피자는 못 먹어봤구여, 임실피자 먹다가 다른 피자는 맛도 그렇지만 기름기가 확실히 많더라는....

  • 6. .
    '08.12.18 10:18 AM (220.122.xxx.155)

    쌀도우라서 맛이 더 좋아요.

  • 7. ..
    '08.12.18 10:34 AM (121.169.xxx.2)

    저도 임실피자 먹고 딴 피자 끊었네요... 정말 맛나요^^

  • 8. 윤리적소비
    '08.12.18 12:38 PM (210.124.xxx.22)

    임실피자.. 진짜 담백하죠? 다른피자는 느끼한데..
    지정환피자, 박명수피자 모두 먹어봤는데 비슷해요.. 단지 지정환피자 메뉴가 제가 좋아하는게 있어서 전 지정환피자가 좋아요.

  • 9. 지정환임실피자
    '08.12.18 9:54 PM (222.237.xxx.166)

    먹는데요, ( 흑미도우로), 아이가 자기가 먹어본 피자중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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