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설문 조사에 응해 달라고 해서 목적이 뭐냐니깐 학교 논문에 사용한다고....
귀찮지만,질문이 10개 정도 밖에 안되서 문만 열고 해 줄려니,
추운데 좀 들어 간다고 하길래 얼떨결에 들어 오시라 했네요.
질문을 찬찬히 보니 우문에 사이비 종교 냄새가 나서,
이렇게 거짓말해 가며 전도 하고 싶냐고 기분 나쁜 표정으로
믿을려면 제대로 믿으라고 소리 질렀는데,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생글 생글 웃으며,
안식일을 아냐???---저거는 토요일에 예배 본다.
왜 하나님 아버지냐???----우리는 하나님 어머님을 믿는다?????
주절주절~~~~
아줌마 혹시 "생물학적인 아버지에 대해서 안 좋은 기억 있으시냐고?"
그랬더니,당황하며,"어머 저는 우리 엄마 보다 우리 아버지랑 사이가 더 좋다"고........
시끄럽고,기분 나쁘다,들고 온 그쪽에서 믿는 종교 책자나 주고 가라고 쫒아 냈는데,
제가 사이비 냄새 난다고 하니 책자 주는 것을 꺼려하던데,
그냥 빼앗네요.
하나님의 교회가 한국에 있나요?
(귀국 한 지 얼마 안 돼 정보가 없어요.)
진짜 심하게 기분 나쁜 표정과 사이비 믿지 말라고 그랬는데,
하나도 기분 나쁜 표정 없이 오히려 더 생글생글 그리는게 불쌍해 보이기까지
무엇에 세뇌 당한 사람마냥...
아줌마야 그렇다치고,같이 따라 다니는 아가씨를 보니 저러다 시집가면 어느 집 하나
사이비교 믿겠다 싶은게 남일 같이 않아 보였어요.
제 7일 안식교회,몰몬교 와 같은 부류가 아닌지?
아시는 분 답 글 달아 주세요.감사합니다.
1. 파넬
'08.12.17 6:55 PM (125.178.xxx.44)하나님의 교회는 이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교리는 모르지만....
저두 울집방문을 한적이 있었는데... 가가호호방문으로 전도하고 있나봐요2. 인천한라봉
'08.12.17 6:57 PM (219.254.xxx.88)네.. 이단이요. 저는 세례까지 받을뻔..ㅋㅋㅋ 게다가 그분들을 심지어 한달동안 울집에 오시라해서 설명도 들었습니다. 궁금한건 못참아..ㅋㅋㅋ 안상홍증인회에요.. 안상홍이 재림예수이구 성경을 해석해서 거문고 소리라는 낱말자체로 안상홍의 한자 이름과 일맥상통하여 그가 재림예수라 해석합니다.
3. 매를 벌자
'08.12.17 7:01 PM (81.252.xxx.149)윗님 이단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종교에서 교리를 자기 교파와 다르게 해석하여 행동하면 다 이단이라고 부르죠.. 서로 이단이라고 부르다 보면, 수가 적은 쪽이 불리하고, 신도 수가 적은 쪽이 세칭 이단이라고 불리우는 일이 더 많아지겟죠.
이단이냐 아니냐는 각자가 판단할 일이 아닌지........................4. 추가로
'08.12.17 7:03 PM (81.252.xxx.149)전 성경을 믿는데,
쥐새끼네 하는 짓이 "이단 +사이비"라고 생각합니다.5. 뭐하는 교회(?)
'08.12.17 7:19 PM (124.56.xxx.45)교인이 십만명(?)이나 된다는데요? 우리나라 각지에 그런 교회가 있는지요?
6. 매를벌자님의견에한표
'08.12.17 7:37 PM (125.177.xxx.163)사이비의 기준이 뭔지. 지금 기독교 자체도 스스로 정립도 안되고 비리가 만연한데 이곳에 누군가가 종교에 대해서 물어볼라치면 사이비네 뭐네 말들이 무성한데
무슨 기준으로 그리 말씀하시는지 개개인의 생각이 틀릴진데 그 종교에 대해서 얇은 지식으로
결론내리는건 아닌지.
기독교가 믿는신이 하나일진데 왜 그리도 융화가 안되며 점점 타락하고 있는지 지금의 기독교는
한마디로 썩을대로 썩었습니다.교세확장에만 열을 올리고 각종헌금으로 부의 축적만 쌓아 자식에게
대를이어 세습하는 그런 흉한모습을 보면 진짜 토나옵니다. 불교도 마찬가지고요.돈싸움하느라
패싸움하는거 보면 저게 종교맞나 싶네요.울옆집 난묘호란겟교 신자라 매주 신문보라고 주고 저녁이면 향피워놓고 무슨 기도하고 향냄새나도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다른종교인들와서 뭐라하면 그냥 알았다하고 사이비네 뭐네 욕은 안합니다.7. 뭐하는 교회(?)
'08.12.17 7:54 PM (124.56.xxx.45)명박이가 기독교 욕을 보이니,저런 듣도 보도 못한 사이비가 설치는 게 아닐까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성경을 곡해하는 인간들은 다 사이비입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의문점이 많지요.그런 부분을 부분만 따서 자기 마음대로 떠들면
삼천보로 빠지기 십상입니다.코에 걸면 코걸이,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듯이,8. 인천한라봉
'08.12.17 7:55 PM (219.254.xxx.88)교육받는동안 들었는데.. 해외에도 있습니다.^^ 일부러 외국에서 공부하러 성경 온다구.. 홍보하는걸 들었어요.)
9. 로얄 코펜하겐
'08.12.17 7:58 PM (121.176.xxx.12)여의도 대형교회 중 하나도 원래 이단이었는데 너무 신도가 많아지는 바람에 메이저에 편입됐다는
소리를 들었어요.10. 매를 벌자
'08.12.17 8:06 PM (81.252.xxx.149)제가 이해하는 용어 정의..
이단: 끝이 다르다.
사이비: 비슷한데 아니다.
즉 비교 대상이 있어야 이단이나 사이비라는 표현이 가능합니다. 뭐하고 다른지, 뭐하고 비슷한데 사실은 아닌지...11. 전도도 정도껏
'08.12.17 9:26 PM (115.161.xxx.203)이단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제발.. 정말 부탁드리오니 제발!!
아무때나 벨 막누르고 막무가내로 전도하려는 짓좀 말았으면 합니다.
하도 벨을 여러번 눌러 중요한 통화하다 나가보니 설문조사 한답니다. 교인들께서..
싸우기 싫어 그냥 가시라고 했더니 막무가내로 잠깐이면 된다며 현관에 발을 디딥디다.
아이고..제발 제발 쫌.12. 나무바눌
'08.12.17 9:34 PM (211.178.xxx.232)좀 조심스럽네요
이단에대해서 얘기가 나오는데요
먼저 전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의 시선으로 이단,사이비는
그들이 기독교의 성경과 교리를 교묘히 꼬아서 엉뚱한해석을 한 후
"내가예수다" "우리도 기독교다" "성경은 이런것이다" 라고 할때입니다
원불교,불교,이슬람교를보고 이단이나 사이비라고하지는 않죠
그분들이 섬기는 신이 하나님이 아니고
그분들이 성경을 마음대로 짜집기해서 가가호호 방문하며 기독교를 가장하지는 않잖아요
참고로 저도 쥐덫놓고싶은 사람입니다 ㅡ,.ㅡ13. 저도
'08.12.17 10:05 PM (121.180.xxx.19)글쓰신 님처럼 설문조사한다고 하기에
무심결에 문을 열어 주었네요
여자한분과 목사님이라면서 남자한분
문을 열려고 생각하다가 이상해서
그 분들을 밀려고 하니까
발까지 집어넣어놓고는
끝내 자기들이 밀고 들어와서는
설문지에 형식적으로 체크를 해드리고 보내려고 하니까
10문제중 한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쓰자고 보니 글이 길어질듯
아무튼 저도 원글님처럼 당했네요.
소리 지르면서 무슨 목사님이시라는 분이
이러고 다니냐면서.........
그런데 정말 그분들 화안내고 웃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아주 세뇌 제대로 받으신 분들이신가봐요.
하나님의 교회 한번 빠지면 당해낼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조심하시고 믿음을 가지게 된다면
잘 알아보시고 믿음을 가지십시요14. 이단 맞음
'08.12.17 10:15 PM (61.103.xxx.100)교주 안상홍(죽었음)을 하나님처럼 떠받들고,,, 하나님 아버지에다가 하나님 어머니까지 만들어서...
마치 기독교의 한 파인 것처럼 위장...
여기 자게에 많이 올라온 적 있으니 찾아보세요15. .
'08.12.17 11:08 PM (58.121.xxx.69)제가근무하던 피아노 학원원장이 하나님의 교회 다녔는데 바빠죽겠는데 시간이 되면
기도하러 화장실 갑니다. 볼일보러 가겠지 했는데 조그만 손가방들고 꼭 화장실갑니다.
처음엔 생리대인줄 알았죠. 한달 내내 그러고 다니길래 보니 성당처럼 뭘 뒤집어쓰고
기도 하두만요. 그 종교는..16. 저도..
'08.12.18 2:27 AM (24.155.xxx.230)성경과 하느님,예수님을 믿는데...
지금 이명박 일당이 사이비에 이단이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에선..날마다 예수님을 쾅쾅 못박고 있는 중.......17. 이단
'08.12.18 10:56 AM (122.153.xxx.130)하나님의 교회는 완전 이단이예요, 성경을 제대로 해석안하고 안상홍이라는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고 그가 죽은 후 어떤 여자를 믿어요, 다른 교회들은 기독교에서 조금 벗어난 정도지만 이 하나님교회는 완전 성경을 다르게 해석해요. 저도 몇 번 간 적이 있는데 정말 머리가 혼란스럽고 이상했어요. 교회다니는 사람을 집중적으로 전도하므로 조심해야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1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38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18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1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69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4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08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1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7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5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0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2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89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6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6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26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4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3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2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6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8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39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37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4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3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4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5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29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6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