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아리송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08-12-17 11:27:23
얼마전에 소개팅을 해서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이지만.
착하고 자상합니다.

형제는 누나 하나에 남자친구이고
남자친구는 엄마와 대화도 많이하고
착한 아들인것 같습니다.
성격상 엄마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그러지는 않구요.

그런데 결혼한 친구들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몇가지 걸리는게 있어서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남자친구는 엄마를 좀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엄마가 컴퓨터를 제법 하실 줄 아셔서 신문도 인터넷으로 보시고
저희 엄마에 비해 신세대이십니다.
뭐 이건. 저도 대단하시다고 멋지시다고 칭찬 한바여서 상관없지만
남자친구가 엄마 얘길 자주 하다보니
간혹 우리의 대화의 주제가 남자친구 엄마가 될때가 많습니다.

토요일에 주말 데이트를 나올때
엄마가 집에 혼자 계시면 마음이 쓰인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니
저도 집에 엄마 혼자 계신데 잘놀다오겠다고 하고
아무렇지 않게 나온 제가 너무 못된거 같아서
그냥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구요.

또 저랑 약속이 있어서
나오는 길에 엄마가 장보러 가신다고
마트같이 가자고 하시면
지금 약속이 있으니 급한거 아니면 이따 밤에 가자거나
내일 가자거나 (주말이니) 이런말을 못하고
제가 한시간 이나 그 이상 기다리게 됩니다.


그리고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거기 명함을 꼭 챙기면서 엄마 친구들이랑 가시라고 해야지
합니다.

쓰고보니 제가 아들 둔 엄마라면
정말 이쁜 아들일꺼 같네요.
모르겠어요.
저희집 분위기랑 달라서 그런걸 까요.
제가 괜히 예민해져서 신경쓰는걸 까요.
IP : 222.112.xxx.12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7 11:29 AM (125.130.xxx.209)

    엄마에게 잘 하는 아들이 결혼하면 부인에게 잘 하지 않나요?
    제 남동생 보니 그렇더군요.

  • 2. ..
    '08.12.17 11:30 AM (125.130.xxx.209)

    그리고 엄마말 안듣는 아들이 부인말도 잘 안들어요.

  • 3. 혹..
    '08.12.17 11:30 AM (220.65.xxx.1)

    엄마를 넘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마보이 아닐런지.....

  • 4. 흠...
    '08.12.17 11:31 AM (147.46.xxx.79)

    좋게 보면 누나와 엄마와 화목하게 지내면서 많이 여성스러운 남성으로 자란 것 같구요.
    최악의 경우는 마마보이일 수도 있어요. 약속이 있어도 엄마 장보러 가는데 따라가서 기다리게 한다는 건 좀 심각해 보이네요.

    아직 만나신지 얼마 안되셨으니까 원글님 마음이 간다면 계속 사귀어 보시면서 지켜보세요~

  • 5. 아녜스
    '08.12.17 11:32 AM (221.141.xxx.98)

    글쎄 ..저라면 말리고싶네요
    우리 시댁이 엄마 엄마 누나누나 하는집이라서..
    근데 절대 처자식한테는 잘하지 못한다는거..
    우리 며느리들 스트레스 엄청받고 산답니다

  • 6. ..........
    '08.12.17 11:33 AM (61.66.xxx.98)

    다른건 다 예쁜 효자라고 좋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어도

    ----------
    또 저랑 약속이 있어서
    나오는 길에 엄마가 장보러 가신다고
    마트같이 가자고 하시면
    지금 약속이 있으니 급한거 아니면 이따 밤에 가자거나
    내일 가자거나 (주말이니) 이런말을 못하고
    제가 한시간 이나 그 이상 기다리게 됩니다.
    -------------

    이부분에서 아주 심각해 보입니다.
    좋게 생각할 수가 없네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심사숙고 하세요.

  • 7. 순위
    '08.12.17 11:35 AM (67.85.xxx.211)

    지금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인데 약속시간에
    어머니 때문에 1시간씩이나 기다리게 한다면
    결혼을 하신다면 언제나 원글님 순위는
    시어머님 다음이 되겠군요.;;;;

  • 8. 만약 제 아들
    '08.12.17 11:37 AM (122.100.xxx.69)

    제 아들이면 되게 이쁜 놈이다...하지만
    내 남친,남편이라면 뭐 이런놈이 다있어? 할거 같아요.
    그걸로 여친 기분이 상당히 다운 된다면 문제가 아닐까요?

  • 9. 남친분
    '08.12.17 11:39 AM (58.120.xxx.245)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성격은 좋은거지요
    문제는 그어머니나 누나들이 어떠냐는건데 ...
    제남동생도 원글님 남친처럼 다정하고 어머니나 누나에게 잘하는 편인데
    저나 저희 엄마가 알아서 조심하고 저도 늘 엄마늘 쇄뇌시켜요
    그래도 자기 안사람이 먼저지 이러면서 개인스케쥴 안건드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 10. 다른것보다
    '08.12.17 11:39 AM (125.178.xxx.12)

    부모님의 관계가 어떠신지를 보세요.
    남친분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잘하셔서 자연스레 보고 배우신거면 바람직한거구요.
    아버지와 어머니 관계가 소원하신 가운데 모자관계가 유독 친밀하면 좀 골치아프실것 같아요.
    아버지가 어머니께 잘하셔서 남친분이 어머니를 챙기시는 거라면
    지금 원글님께 서운하게 하신부분은 결혼하면 자연스레 부인에게 맞춰질수도 있어요.

  • 11. 저도
    '08.12.17 11:40 AM (58.232.xxx.241)

    다른 부분은 그럴수도 있다 싶지만...
    마트 가는것 때문에 여친은 한시간이상 기다리게 한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솔직히 한창 연애할때 부모님보다는 이성친구와 더 같이 있고 싶은거 아닌가요?
    지금도 여친보다 어머님이 1순위인것 같은데, 결혼하면 더더더 효자가 되지 싶어요.

  • 12. ..
    '08.12.17 11:41 AM (222.109.xxx.79)

    효자는 부인을 외롭게 만듭니다..

  • 13. 별로
    '08.12.17 11:41 AM (59.10.xxx.219)

    엄마엄마.. 이건 좀 심각한거 같은대요..
    엄마한테 잘한다고 결혼해서 아내한테 잘하는경우는 10에 한둘정도인거 같더군요..
    일단은 너무 깊이 사귀지마시고 좀 두고보시는게....

  • 14. ^^
    '08.12.17 11:42 AM (211.35.xxx.146)

    제남편이 약간 그런편이어서 살짝 결혼전에 고민했었는데요.
    결론은 그냥 사람이 착하고 정이 많아서 그런거였어요.
    본인 어머니 뿐 아니라 모든분에게 잘하는 사람이었어요.
    지금 저랑 딸에게도 처가에도 잘해요.
    님이 가장 잘 아실테니 잘 생각해 보세요.
    첫댓글처럼 어머니께 잘하는 아들이 부인한테도 잘하는 경우도 많아요.
    솔직히 우리나라 남자들 본인은 안하면서 부인한테 효도 강요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요.

  • 15. ....
    '08.12.17 11:42 AM (211.187.xxx.53)

    엄마를 아끼는것과 마마보이는 다르지요 .조금 께림직한 부분있네요

  • 16. ...
    '08.12.17 11:47 AM (59.5.xxx.203)

    님과의 선약이 있는대도 어머니와 같이 하는 일때문에 님을 한시간씩이나 기다리게 하는건 문제있다고 봐요...이건 그냥 인간관계에서도 나쁜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연애하시면서 남친을 개조시켜야지 안그럼 님이 힘들거같군요...

  • 17. 위에
    '08.12.17 11:58 AM (61.79.xxx.237)

    엄마말 안듣는 남자는 부인말도 안듣는다는 말 공감해요.
    우리남편이 그렇거든요. ^^

  • 18. 시장가는거
    '08.12.17 11:59 AM (59.5.xxx.126)

    그게 원래 마음이 약해서 거절 못하는 사람인지 보세요.
    제 남편이 거의 비슷했었어요.
    저와 데이트하다가 일찍 들어갈 일이 있으면 사실대로 말을 못하고 약간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집에가서 집 고치는일.
    기분 많이 나빴었는데 그게 다 마음약해서 만드는 일이더라고요.
    저는 마음약하고 효자인거 불만없어요.
    기본마인드라 저도 이리저리 호령하면서 살아요.

  • 19. .
    '08.12.17 12:17 PM (121.166.xxx.51)

    남친이 어떤 선을 넘은 거 같은데요.. 자기엄마한테만 '지못미''지못미' 하는 스타일인듯.
    여친을 한시간 기다리게 하다니요. 보통남자는 그런짓 안합니다.
    엄마말 잘듣는남자가 부인말도 잘듣는다.. 맞는 얘기고 vice versa 지만
    결혼하면 자기부인하고 같이 일처리하느라 자기엄마 1시간 기다리게 할까요?

  • 20. 대화내용
    '08.12.17 12:20 PM (203.248.xxx.3)

    남자친구가 엄마 얘길 자주 하다보니
    간혹 우리의 대화의 주제가 남자친구 엄마가 될때가 많습니다

    글쎄요..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대부분 상식선에 맞는게 좋은겁니다.

    데이트하는 남녀가 둘 사이에 깨가 쏟아져야 할 시간에 엄마가 대화의 주제가 되고
    얼른 만나고싶어야 옳을 상황에 약속시간보다 한참 더 늦게 엄마 장보러 다녀오는 남자친구..

    연구대상이네요..

  • 21. ....
    '08.12.17 12:31 PM (116.39.xxx.75)

    데이트를 항상 세분이 하시는군요. 원글님, 남자친구분, 남친의 어머님.
    글쎄요...
    나중에 분가를 하셔도 심정적으로는 항상 같이 사시겠어요. 세분이..

  • 22.
    '08.12.17 12:37 PM (67.85.xxx.211)

    주관적님은 마마보이에 대한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신 듯 합니다.
    마마보이는 절대 처가댁 부모에게 잘 하지 않습니다.
    마마보이로 검색 한번 해보시길.....

  • 23.
    '08.12.17 1:27 PM (222.110.xxx.137)

    효자아들은 나랏님도 구제 못하신다고...

  • 24. 제가 보기엔..
    '08.12.17 1:28 PM (123.215.xxx.156)

    마마보이 같아요. 아직 정신연령이 어린듯...
    매사에 엄마가 걸려서 장가는 어케 간대요? 그냥 엄마랑 살지..

  • 25. 음...
    '08.12.17 1:37 PM (61.108.xxx.217)

    효자는 자신의 집이고 아내의 집이고간에 어른에게 잘합니다.
    본질적으로 착하죠.
    그러나 마마보이는 본인의 부모...특히 엄마에게만 잘합니다.
    ^^ 본질적으로 독립을 못한거죠

  • 26. 좁은의견이지만
    '08.12.17 1:39 PM (61.108.xxx.217)

    효자는 자신의 집이고 아내의 집이고간에 어른에게 잘합니다.
    본질적으로 착하죠.
    그러나 마마보이는 본인의 부모...특히 엄마에게만 잘합니다.
    ^^ 본질적으로 독립을 못한거죠
    님 남친은 마마보이에 가까워 보이는데요?
    아마 처가에 못할꺼에요.
    그럼 엄마가 가슴아파 할꺼라서요...

  • 27. 마마보이네요.
    '08.12.17 1:59 PM (119.207.xxx.10)

    본질적으론 착하겠지요. 그렇지만 결혼해서 살면서 무슨 문제마다 엄마한테 이야기하고, 엄마를 먼저생각하면 님이 힘들거같아요.

  • 28. 마마보이
    '08.12.17 2:36 PM (211.213.xxx.21)

    전 왜 겨울새 드라마가 생각날까요...-_-
    위에 어떤분이 쓰신것처럼 데이트를 두분이서 하는게 아니라 어머니까지 세분이서 하는건데요..
    마마보이에요....

  • 29. 그 정도면
    '08.12.17 2:39 PM (121.138.xxx.106)

    보통 이상으로 엄마에게 잘 하는 아들이네요..
    엄마에게 잘 하는 아들이 와이프에게도 잘 한다..?
    글쎄요...결정적일때 뒤통수 치지 않을까 싶네요 ㅠ

  • 30. 미니민이
    '08.12.17 2:45 PM (58.227.xxx.97)

    난 이결혼 반대일세!!!

  • 31. 좋게 생각해도
    '08.12.17 3:47 PM (211.210.xxx.30)

    약간의 문제가 있어보이는 행동들이네요.

  • 32. 좋거나나쁘거나
    '08.12.17 3:50 PM (122.42.xxx.82)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경우네요.
    엄마에게 잘하는 예쁜 효자아들 아내를 힘들게 하는 경우있고
    엄마에게 하듯 아내에게 잘하는 자상한 남편은 엄마를 무지 힘들게 하겠지요.
    무지 힘든 엄마는 아들과 며느리를 또 힘들게 하실거고요.

  • 33. 딱 제남편
    '08.12.17 3:57 PM (121.190.xxx.59)

    결혼전 딱 제 남편의 모습입니다.
    만났다가도 누나집에 가있는 어머니 모시고 와야한다고 언능 헤어지고,
    어머니 두고 나와서는 맘아파하고 그랬지요.
    만나서도 늘 엄마얘기, 누나얘기, 형얘기...;;;
    근데, 결혼하고나서는 저한테도 똑같이 잘하더라구요~
    딸아이한테도 다정다감하고 자상하구요.
    원래, 천성이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이었던거죠.^^

    가장 중요한건, 시아버지 될 분의 성품이에요.
    남편의 성품이 딱 시아버님의 성품을 닮았더군요.
    마마보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아버님의 성품을 닮은건지 잘 탐색해보세요~

  • 34. ..........
    '08.12.17 4:19 PM (61.66.xxx.98)

    같이 있다가 엄마때문에 먼저 들어간다는거랑
    선약임에도 불구하고 엄마랑 마트간다고 여자를 한시간이나 그냥 기다리게 하는건 차원이 다르죠.
    (어머니께서 갑자기 어딜 다치셔서 병원에 가는 그런 일도 아니고...)
    인간관계의 기본 매너를 모르는 행위인데...

    남자가 여차저차 하니 한시간 정도 기다려 달라고 전화는 미리 해줬는지도 솔직히
    의문입니다.

    절대 사람이 자상하고 어쩌구 하는 경우 아닙니다.

  • 35. ``
    '08.12.17 4:50 PM (118.218.xxx.12)

    요즘에 가족간에 편안하고 잘 소통되는 따뜻한 가정의 잘 자란 아이들이 저 정도의
    착한 마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앞뒤없이 생각할때
    연애하는 여자 입장이나, 결혼한 며느리 입장에서 보면
    결혼생활이 힘들겠다..무조건 헤어져라, 결혼 생각하지 마라..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 모두 다 엽기적 시어머니이거나,
    의지박약의 마마보이라고 볼 수는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굳이 긍정적으로 본다면,
    현재는 아직은 균형을 맞추는 능력이나 판단력 부족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문제가 있는건지 신중히 알아봐야 할 일이구요.
    따뜻하고 착한 심성의 남자는 대체로 부모에게도 잘하고 아내에게도 잘 합니다.
    우리 남편이 대체로 그런 편입니다.
    그러나 결혼하여 아내와 부모에게 균등히 잘 하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저에게 더 잘하고 제 생각을 더 존중합니다.
    모든게 우리 가정 우선이구요.당연한 말이겠지만요.
    그런데 님이 오직 나(아내)에게만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라면 그런 남자는 아마 좋지 않을 겁니다.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인품에 따라, 모두 다를수 있으니
    잘 살피고 판단하세요..

  • 36. 좀 과하네요
    '08.12.17 5:13 PM (122.34.xxx.54)

    제가 읽고 느끼기엔 단순히 어머니를 사랑하고 효심이 있는 아들이라고 보기엔 좀
    넘치는 부분이 분명있어요
    그냥 친구를 만나는것도 아니고 애인을 만나는건데 그토록 어머니 생각이 머리에서
    떠날일 없다는것이 평범한건가요?

    어머니를 공경하는 마음을 넘어서
    보호하고 챙겨줘야할 존재라고 느끼는것 같은데요
    그 집 아버지는 어떤 사람인가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아버지 성격이 그 아들과 똑같이 그렇다면
    보고배웠다고 할수있지만
    정 반대일수도 있어요,,
    안쓰러운 어머니에 대한 연민이나,,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해야하는 책임감으로
    어머니에대한 사랑이 과하게 표출될수도 있겠죠
    아버지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좀 알아보셔야할듯,,,

  • 37. 저런
    '08.12.18 11:14 AM (61.98.xxx.230)

    나도 이 결혼 반댈세!!!
    약간~ 이지만 ...
    이상한 듯 해요. 좀 더 신중히 생각하시고 만남을 지속하시는게...좋을 듯 하여요.

  • 38. me, too!!
    '08.12.18 11:16 AM (61.106.xxx.132)

    난 이 결혼 반대일세!!! 333333333333333333333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아직 연애하는 단계인데 벌써부터 어머님 때문에 한시간씩 여자친구를 기다리게 한다면
    결혼해서는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것 같아요..

    원글님은 늘 어머님 다음이겠군요...

    저라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 볼것 같네요..
    만남을 유지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6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4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1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