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왈라잇 봤어요^^

[조조]

유치한 십대 할리퀸 같은 영화라고 흑평을 듣고 봤지만
재미있네요.^ㅡㅡㅡ^

주인공 남자역이 해리포터에서 캐드릭 디고리였던 소년이었는데
완전 다큰 청년 되었군요..

사진에서는 하도 턱이커서 웬 올빼미인간영화인가 했었네요. ㅋㅋ
영국의 신정완이라는 소리를 들을만 하지만
정말 멋집니당...

남자주인공 키워주려고 만든 영화같네요.

어쨋든, 영화본 어제하루 저도 다시 17세가 되어, 나도 저런 남자친구있으면 정말 좋겠다했슴다.
저녁에, 남편에게  저렇게 이글이글 쳐다보는 눈길로 나좀 다시 보라고 윽박질렀슴다.ㅜㅠ

[ㅎㅎ]

마지막 문장, 장면이 떠올라 넘 웃겨요~ ^^

[ㅋ]

남편두 뱀파이어?

[책!]

원작으로 꼭 읽어보세요. ㅋㅋㅋ 저도 트와일라잇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영화의 에드는 제 상상과 달라서 좀 실망이였지만 그래도 롭군... 난 자네를 지지하네. ㅋ
하지만 벨라역의 크리스틴양... 눈 좀 그만 깜빡이면 안되겠니.

[미셸]

맞아요. 이글이글대는 눈빛 그리워요......

[..]

아! 그래서 주인공이 낯이 익었군요...

[^^]

영화보고선 바로 책 샀어요. 뉴문 오늘 다 읽었답니다. 다음편 사러 인터넷 서점 달려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