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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차이점
시어머니는 남들 앞에서 며느리 자랑하고,
며느리들은 남들 앞에서 시어머니 욕한다.
1. 뭐염
'08.12.16 5:30 PM (220.116.xxx.2)???????????????????????????????????
2. 그런데..
'08.12.16 5:31 PM (211.179.xxx.69)그러나 막상 남들 앞이 아니라면.... 말이 좀 많이 달라지죠 그래서 며늘은 나중에 남들앞에서 뒷담화를 하게 되는듯합니다만..
3. ..
'08.12.16 5:31 PM (122.199.xxx.42)시어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4. ㅋㅋㅋ
'08.12.16 5:36 PM (220.65.xxx.1)공감..
5. 시어머니신가봐..
'08.12.16 5:42 PM (219.248.xxx.144)왜 제주위엔 앞에서도 며느리 욕하는 시어머니가 그득하신지...ㅠㅠ
6. 지금은
'08.12.16 5:43 PM (115.88.xxx.217)돌아가셨지만 아는 언니 시엄니께서는 며늘에게는 엄청 시집살이 시키시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며느리가 최고다 하면서 자랑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시누들에게도 올케가 아주 잘한다면서 그러구요.. 그언니 하는말이 시집살이를 호되게 했었도 다른사람들한테는 자기를 좋게 말해줘서 그런지 그런 시엄니가 밉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돌아가실때도 그 언니만 찾았다고 하구요..
돌아가셨지만 많이 보고싶다고 그러더군요.. 같이 살아오면서 미운정 고운정이 많이 들었나봐요..7. prettyda
'08.12.16 5:55 PM (220.77.xxx.31)진짜 며느리가 자랑스러워서 자랑하는게 아니고 남들로 하여금 잘난 며느리한테 대접받고 산다고 여기게... 일종의 시어머니 허영심 같은거죠~
8. 악순환
'08.12.16 5:55 PM (121.159.xxx.71)참 재미 있는 것이 며느리 자랑하는 시어머니, 자신의 시어머니 욕 엄청합니다.
9. 우리
'08.12.16 5:55 PM (121.186.xxx.28)시어머니 말씀하시는거 같네 ㅋㅋ
시어머니는 남들앞에선 며느리칭찬.
둘이 있을땐 가시달린 상처주는말 퐁퐁~
며느리는 시어머니앞에선 기분 나뻐도 웃으며 네네~
남들앞에선 그런 시어머니 욕 바가지 ㅋㅋ10. 2
'08.12.16 6:06 PM (59.13.xxx.157)시어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222222222222
11. 저희
'08.12.16 6:26 PM (61.255.xxx.171)시어머님도 형님이랑 제가 맘에 안들면 내가 어디가면 너네들 자랑만 하지 흉보는 줄 아냐고 하면서 둘 앉혀놓고 가슴에 대못박는 소리를 퍼붓으셨죠. 그리고 본인은 뒤끝이 없으신 분이시라고. 다혈질이긴 하지만. 본인이야 다 퍼부었으니 남을게 없지만 저희는 뭡니까? 다 본인 자존심때문에 자랑하시는 거지 진짜로 며느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건 아니라는거. 이제 다 알죠.
12. 그거야
'08.12.16 7:10 PM (59.29.xxx.218)며느리 앞에 놓고 다 풀어서 뒤에서 흉 볼게 없어서 아닐까요?
며느리들은 말 못하고 참으니 나가서 푸는거구요
제가 아는 며느리들은 시어머니가 자기들 칭찬 하면 너무 싫어합니다
결국 당신 자랑하고 기 안죽으려고 그런걸 아니까요
나 이만큼 대접 받고 살고 이 정도 며느리 볼 정도라고 자랑하시는거죠13. 악순환
'08.12.16 7:10 PM (121.159.xxx.71)시어머니가 시집살이 시킨다면 시어머니 욕하는 사람들, 나중에 며느리 들이고 시어머니 되면 그 며느리 시집살이 엄청 시킬 사람들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14. ....
'08.12.17 9:25 AM (58.229.xxx.27)그거야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15. 시어머니
'08.12.17 9:44 AM (121.165.xxx.100)큰며느리 앞에선 작은며느리 욕
작은 며느리 앞에선 큰며느리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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