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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 50이 된 친오빠가,,,,

,,, 조회수 : 13,514
작성일 : 2008-12-16 15:10:13
있데요.
야후에 기사를 보니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진실이 어머님이  처음 부인은 아닌가봐요.
IP : 220.79.xxx.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6 3:15 PM (152.99.xxx.133)

    제가 전에 그얘기 들은거 같다고 했다가 돌맞고 그랬거든요.
    분명히 티비에서 들은거 같은데.
    링크있으면 좀 걸어주세요.

  • 2. .
    '08.12.16 3:16 PM (210.180.xxx.126)

    저도 예전에 어디선가 그런 얘기 읽은적 있었는데 얼마전 자게에서 누가 그런글 올리니 난리가 나던데요?

  • 3. 브아걸 너무좋아
    '08.12.16 3:18 PM (210.96.xxx.167)

    개인적인 가족사인데 있으면 있는거지그게 뭐그리
    중요한가요...설령 맞다고한들 그런가보다 하세요..

  • 4. .
    '08.12.16 3:18 PM (61.73.xxx.199)

    그런데 어떤사정으로라도 그쪽분들은 제발 안나서주시는게 고인에 대한 예의 아닐까요?
    있는지도 몰랐던 아버지에 오빠까지...언론에 왜 나서는지...참...
    지금와서 뭘 더 밝혀야할까요?
    나서는 사람 많을수록 아이들 몫이 재산만 위태해보여요.

  • 5. 사연이
    '08.12.16 4:44 PM (123.214.xxx.26)

    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연락 끊고 살았던 아버지... 딸 장례때 나타나 "가엾은 딸..."이러며 인터뷰하는거 참으로 눈에 거슬리더군요. 근데 이젠 오빠들...
    기사를 보니..뭐 조씨를 친근하게 성민이라 부르며...이해해 달라나..
    왜들 저래요..진짜 죽은이만 불쌍하게......

  • 6.
    '08.12.16 5:23 PM (121.159.xxx.71)

    그러니까 조성민이 처음 주장했던 대로 최진실 유산 제3자에 신탁관리하는 것이 최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론의 뭇매로 인해 결국 조성민은 제3자 신탁관리를 포기하고 최씨측에 전권을 넘기고 말았습니다.

    제3자 신탁관리를 제기했던 조성민이 최씨 재산에 욕심을 내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들이 재산을 관리해야 한다고 하는 최씨측이 재산을 탐내는 걸까요?

  • 7. 그러니까
    '08.12.16 5:30 PM (123.99.xxx.31)

    정말 그렇다면 아리송하군요..돈에 눈이 멀어서 아이들 재산만은 제발 아무도 안건드렸음 좋겠어요 무슨 사연인진 모르지만 ..꼭 최진영씨랑 어머니가 아이들 몫은 지켜주었음 좋겠어요 그게 최진실씨 정말 국민 배우였던 그녀의 소원일거예요

  • 8. .....
    '08.12.16 6:19 PM (124.51.xxx.157)

    어머니,최진영씨 사람 조심해야......
    조성민같이 대놓고 노리는 놈도 조심해야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들도 세번까지 조심하셔야 됩니다.

  • 9. 참~
    '08.12.16 6:24 PM (121.147.xxx.151)

    이제와 인터뷰까지 하면서
    생전에 서로 챙겨주고 오가지 못했다면 그 남겨진 인생의 곁가지도 건드리지 말아야지
    뭐라고 오빠 흉내를 지는지 게다가 조성민편까지 들어가며
    ㅉㅉㅉ 최진실 정말 내가 다 안타깝군요

  • 10. 웃기는오빠
    '08.12.16 8:29 PM (222.238.xxx.57)

    인터뷰 소식에 화가나네요.

    엄마와 남매가 얼마나 어렵게 살았는데 이제와서 오빠니 아버지니.......저도 성민이를 이해해달라는데 화가 불같이....

  • 11. 참내
    '08.12.16 9:03 PM (222.233.xxx.251)

    참...조성민이 여론에 못이겨 양육권, 재산권 포기하자마자 오빠라고 나타나네요...ㅉㅉ
    최진실 아이들의 재산이 성인이 될때까지 잘 지켜질 수 있을지 걱정이되네요
    조성민은 나중에 최진실 재산 날리게되면 또 욕얻어먹게 생겼네요
    아버지로서 끝까지 재산권 지켰어야지 왜 양보했냐고....
    저는 조성민을 믿어보고 싶었던 사람인데요
    믿음을 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건데 그간 조성민의 행동거지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은거라고 생각해요
    아무튼...최진실 모친이 넘어야 할 산이 많고 갈길이 먼데...잘 이겨내길 빌어봅니다

  • 12. ㅎㅎㅎ
    '08.12.16 9:58 PM (116.126.xxx.78)

    과연 조성민이 아무런 대가나 합의금이 없이 재산권 포기 했을까요?
    왜?
    나는 조성민이라는 남자가 여론이 못이겨서 재산권포기한 남자라고 보이지 않는지...
    분명 감추어진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지...

    그리고
    나라도,
    내딸이 뼈가 빠지도록 벌어논 돈을
    뜬금없이 조성민같은 지나간 사위라는 위인이
    단순히 아이들의 아비라는 이유로 돈을 갈취(?)할려고 한다면
    어떤 경우를 당하더라도 절대로 막을 것 같네요.

  • 13. 최진영씨도
    '08.12.16 10:11 PM (58.225.xxx.94)

    (여론에 비춰진)지금의 마음 씀씀이(?)와는 달리 사랑하는 여자도 생기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새끼들도 생기면.....????????
    최진실 정말 불쌍합니다

  • 14. 최진영
    '08.12.17 12:09 PM (123.214.xxx.26)

    도 나름대로 하기는 하겠죠.
    물론 윗글님처럼 결혼하고 자식이 생기면 또 다른 변수들이 생기겠지만...
    그래도 둘째 임신했을때 이혼해서 제대로 한번도 챙겨보지 못한 아빠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요?

  • 15. 평생을
    '08.12.17 1:23 PM (58.226.xxx.211)

    두고 두고 고인의 재산이 문제의 불씨를 만들겁니다..
    어찌어찌해서 최진영씨 결혼해서 아이낳고 그아이들이 장성을 해서도 이유산문제 만큼은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아이들의 이름으로 지정해놓지 않는한 끝나지 않은 싸움이죠..
    돈이 무섭지요..
    아무쪼록 아이들 더이상 진흙탕 튀기는 일 없으면 합니다.. 엄마가 위에서 잘좀 지켜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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