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와 마오의 차이점

[그냥]

아사다마오는 애기들처럼 앙증스럽고 귀엽게 한다면 연아는
나이에 비해 성숙미가 좀 있다는느낌...

특히 마오가 회전할때 위로 팔을 휘젓는게 엄청 귀엽던데..
마오가 일본애라 그렇지 얼굴 자체만 보면
귀엽고 이쁜편...

이번 파이널에서도 마오가 더 잘 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실수가 한번이고 그외 동작에서도 무난 했고요..
갈라쇼에서도 더 잘했고요,,

갈라쇼가 좀 보여주는 오락적인 면이 있는데
마오는 좀 신나는 노래로 즐겁게 율동도 일반적이고
보기 좋은 것으로 그런데 연아는 갈라쇼를  너무 기술위주의 클래식으로 해서
좀 아쉽고요...

하여튼 다음 대회는 연아가 1등하기를

[...]

마오보다는 안도미키가 더 멋져 보였습니다.
안도는 대단한 선수 같더군요.

[ㅔㅔㅔ]

아사다마오 표현력이라든가 손끝처리, 시선처리..이런게 확실히 좋아졌다는 생각은 들었어요..물론 훌륭한 선수죠..나이도 어리고...사실 귀엽기도 하고..그렇지만, 누누히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듯, 점프 제대로 교정도 안해놓고 교정했다고 말하고, 엣지뿐만 아니라 회전수에 관해서도 점프 정석으로 뛰지 않아요..김연아가 실수만 하지 않았다면(가정이 의미 없다는 건 알지만), 구성점수만으로도 김연아가 한 수 위에요..그리고, 점프 엣지 교정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 안도미키가 실전에선 번번이 무너지는 걸 보니 전 넘 안타깝더라구요..안도미키가 마오보다는 멋진 스포츠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마오에 대한 악감정은 없지만, 큰 세력을 등에업고 경기 때마다 그 혜택의 수혜자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다보니...감정이 생길라고 하는 것도 사실이네요~~김연아 화이팅!!^^

[딴소리]

82에도 일본국적이 많으신가봐～--.

[보는 눈이]

다르니 뭐라하긴 그렇지만
전 갈라쇼는 김연아가 단연 우수했다고 느꼈는데

[로얄 코펜하겐]

마오는 뭐랄까 음악과 항상 따로 노는듯한 거북함이 있어요.
기계적이죠.

[저도]

저도 김연아..갈라쇼를 보고나니...정식종목에서의 실수가 좀 만회가 되던데요
역시 김연아구나..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그리고 안도미키보다는, 마오가 더 나은거 같아요
안도미키는 왠지 어설펴 보이고...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대충대충이고 뻣뻣해 보이거든요
그나마 마오가 좀더 나아보이네요

[마오가]

회전할때 지못미 사진이 많은 이유가 발은 두바퀴인데 몸이 세바퀴 돌아요.
발이 정중앙을 향하면 얼굴은 벌써 90도 너머로 돌아가있죠.
그래서 이상하게 찍힌 사진이 많습니다.
그리고 엣지 (특히 럿츠) 전혀 고친거없는데 심판이 안잡았다고 자기 고쳐서 너무 좋다고하는..
그냥 보면 예쁜 소녀인데 그런 치팅을 거리낌없이 쓰는 선수라 별로 이미지가 좋진않습니다.
안도미키같은경우는 1년을 엣지 교정하느라 고스란히 바치고 고쳤는데
안타까워요.
정직한 선수들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피겨계 참 안타깝습니다

[ㅔㅔㅔ]

마오가 안도미키보다는 객관적으로 더 나은 선수임에는 틀림없는데요..
스포츠 정신이 안도미키보다는 좀 아니올시다 인 것 같은데요...
갠적인 견해였습니다.

[그냥]

윗분 일본사람 많다고 하신분...
저 한국 사람이에요..연아가 1등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단지 마오도 제 느낌에 괜찮아서 쓴 거에요...

너무 세상을 그렇게 곡해하지 마세요

[그냥]

피겨 기술 같은 거 모르는 분이 보면 마오가 넘어지지만 않을 경우 무난하게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어요.

뭐 그러려니~~

[음]

잘 모르고 보면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 일본 국적 운운하신 분은 참...

[저도연아]

연아양이 우리나라 선수여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마오보다 낫다는 생각이에요.
피겨에 대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마오가 그전 경기에 비해 표현력이 많이 좋아진건
확실히 알겠어요. 그전보다 좀더 안정감이 있고요.
하지만 그런 표현력에서부터 기술력 그리고 도전정신과 자신감에 있어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연아가 한수 위란 생각이 들어요.

연아 다음에 마오를 응원했었지만 이번에도 그랬듯이 깨끗한 스포츠정신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별로더군요.
오히려 안도미키가 너무 좋아요.ㅎㅎㅎ 노력하는 모습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요.

다음게시판에선가 읽었는데 어떤 사람이 피겨종목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경기동영상 같은 걸 꾸준히 봤었는데
연아가 정말 초창기때 한참 배우는 수준이고 그랬을때
어떤 경기 후에 갈라쇼인가 뭔가를 하는데 연아가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몰라 선수들 틈에서 우왕좌왕 하는데
그때 꽤 잘나가던 안도미키가 선뜻 연아에게 다가가서 이리저리 인도하면서
배려해 주는 모습을 보고는 그때부터 안도미키가 정말 착하고 좋아서
팬이라는 사람 글 읽었어요.

[그냥]

같은 기술을 위아래로 놓고 비교해 보면 차이가 확연하죠^^

같은 트리플 뛰어도 비거리에서 엄청난 차이... (연아는 사진 이어붙이기가 총 3장이 필요한데 마오는 2장으로도 충분) 회전수와 엣지는 비교할 필요조차 없지만요.

같은 스파이럴을 해도 속도와 거리에서의 차이... (숏 프로그램에선 보통 비슷한 곳에서 하는데 연아가 하면 훨씬 거리가 더 나옵니다.)

점프하면서 손 위로 올리는 손처리는 주니어들도 잘합니다 -.-

[글이]

차이점은 없고 마오 얘기만 잔뜩이라 오해는 조금 살수도 있겠네요.
전 마오는 음악이랑 몸이랑 따로 노는것 같고, 우아하지도않고
그냥 별다른 감흥이 없어요..실수없어서 우승했다는 생각..

[마오]

는 오프 아이스때는 다 귀여워 합니다. 꽤 귀여운 아가씨이죠.. 피겨스케이팅은 예술성이 가미되어있지만, 점수를 매기는 스포츠이에요.. 그런데 마오는 치팅을 하죠. 러츠를 잘못된 에지로 뛰는데, 그걸 가산점을 받고 있고 마오의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도 남싱의 트리플 악셀과 비교해 볼 때 회전수는 정말 비루하기 말 할 수 없죠... 늘 점수를 퍼 받기때문에 온 아이스의 마오를 싫어하는거죠...

[마오도]

꽤 잘타는 선수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스포츠맨쉽은 상당히 부족한 듯 보여요.
아무리 승부가 중요한 세계여도...
눈속임이 사실인냥...아무리 일본언론에서 뛰어주기를 해도 스스로 알텐데...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걸 보면 짜증을 떠나서 안쓰럽기까지...

쉽게 뛰는거..대강 뛰는거..유혹이 되겠지요.
그래서 정석을 지키고 기본을 지키는 연아선수가 더 눈에 뛰고 아름다와 보이는 거지요.
우리 눈에나 세계 해설을 하는 사람들 눈에나...

실수가 한번이고 나머지는 무난이라....
정말 마오의 결정적인 단점을 잘알고 계시는 분인 듯...
아니 장점인가요?
아름다운 피겨스케이팅을 오로지 점프..점프로 정리해 버리는 대단한 마오선수.

관중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는 마오..
그녀가 세계 탑이 결코 될 수 없는 이유네요.

[글쎄..]

왜 마오 잘하는거만 보였을까요...게다가 마오 칭찬만 좌~악..
일본사람이라 오해 받을만하네요...ㅉㅉ

제목은 연아와 마오의차이점이라 해놓고..
읽고나니 마오좋다는거네..

연아가 점프3개 날려버리고 마오 점프하나만날리고 세계최초라는 그 트악2회에
거의크린한 점수와 연아점수차가 겨우 2점 대라는거..뭘의미한거겠어요?
...제목을 바꾸시든가...

[ㅇㅎㅎ]

원글님 이런 말씀 들으면 기분 나쁘실지 모르지만
피겨 막눈이시네요 ㅋㅋ
피겨스케이팅은 점프로만 점수 받는 것도 아니거니와
그마저도 마오 씨는 정확히 못 뛰고 비비죠. 트악을 잘 뛴다고요?
윗 님 말씀대로 비루하기 짝이 없는 트악 흉내내기죠 ㅎㅎㅎ
그런데도 클린 점수에 가산점까지 챙겨받으니 열받는 거고
울 연아 양은 늘 어려워도 점프 정석대로 뜁니다.
그래서 부상도 더 많긴 하지만 이 점이 스포츠맨쉽인 겁니다.
같은 선수들도 이런 정직한 연아 양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거고요
그러잖아도 마오가 클린해서 가산점 받았다고 말도 안 되는 인텁 쓴 조선땜시 열받는데
님 글은 거기에 기름을 부으시네요;;;

[그냥]

흠 전 기술을 잘 몰라요...위에분들처럼 트악 악셀이니 이런거는...
단지 눈에 보이는 수준에서 본 관점이에요...ㅋㅋ

단지 너무 귀엽고 앙증스러워서 쓴것인데 아마 보통 사람들의 눈은
다 저처럼 본다고 보면되죠...누가 그런 기술이 있는지 잘 모르잔아요...

[메이비베이비]

귀여운걸로 따짐 연아가 한수위인거 같아용 ....

[두 선수의]

차이점에 대해 할 말이 엄청 많지만 다 생략하고

마오도 나름대로 훌륭한 선수지만

이제껏 피겨 볼모지에서 연아선수가 어려움을 겪으며
실력 하나로 지금의 인기를 얻고 이자리까지 올라온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서..

그리고 요번에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한게 너무 속상해서 밤잠까지 설친 저로서는
마오가 귀엽다는 둥 예쁘다는 둥 하는 말을 우리나라 사람 입에서 듣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갈라쇼는 연아는 새로 준비한거라 연습시간이 부족했고
마오는 올 3월 이후부터 그 갈라 연습해서 몇차례 공연도 한거예요.

죄송해요, 원글님.

(솔직히 마오팬들 보면 마오를 좋아하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김연아를 욕하고
깎아 내리면서까지 난리치는 것 보면 우리나라가 왜 매국노들 때문에 일제에
정복을 당했는지 이해가 되는 요즘이예요.)

[원글님은]

피겨 규정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얼필보면 마오..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근데 슬로우모션으로보면 회전수 채운적 별로 없어요. 롱에지에..회전수 부족... 저번에는 벽에 박아서 한참을 못 일어났는데도 감점 별로 없더군요. 세계빙상협회에서 점수를 퍼주지요.
연아한테는 무지 엄격하면서...
피겨를 조금 공부하시고 보심 왜 '김연아'가 대단한지 알수 있을겁니다.
저런 편파 판정을 연아는 자신의 실력으로 이겨내며 성장하고, 마오는 그 그늘 때문에 오히려 점점 뒤쳐지고 있답니다.

[근데]

이번 대회는 연아의 실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아의 실수는 왜 거론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거죠?
실수가 없는데도 마오가 1등했다면 모르지만 결정적인 실수로 2등한건데....

[근데님]

실수를 거론하지 않은게 아니고 실수를 했기때문에 2등한 것을 다 인정한거 아닌가요?
평소에 가산점을 받는 럿츠점프를 팝업하고 또 한차례 넘어져서 점수가 많이 깎인거잖아요.
아사다 마오 선수는 트리플 악셀을 2회나 성공했지만 큰 점수차이가 안나게 1등 한거잖아요.
일본에서도 그것 때문에 더 긴장하고 있는 것 같던데요. 올림픽때는 뭘 더 할거라는 등의
언론 플레이도 벌써부터 하고. 이토 미도리도 김연아가 우세하다고 말했고.

[네]

연아가 실수 했어요. 본인도 지켜본 사람들도 마음 아파해요.. 근데 마오 정석대로 감점했다면 우승은 장담 못해요. 회전수 부족에 프로그램 내용 교체했는데, 그 차이를 해설하는 사람이 모를 정도였답니다. 그냥 마오니까, 일본 선수니까 감점요인과 실수를 덮어주고, 스탭 레벨 항상 올려주고.. 너무 불공평하다는거지요..

[애구...]

윗분님...
피겨 점수가 실수로 결정되는 게 아니랍니다.
연아가 프리에서 두 번 미스하고 숏에서 한번 미스했음에도
프리에서 한번 미스한 마오와 2점차밖에 안났죠?
왜냐??? 기술 소화... 그리고 프로그램 구성 등
전반적으로 마오의 수준이 낮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마오의 경우 다른 선수 안도 미키와 유카리가 다 다운을 받은 점프에서
잘못된 엣지 사용과 비비기 회전을 하고서도 다운을 하나밖에 안받았을 뿐만 아니라...
순 가산점을 퍼 ㅂㅏㅆ었거든요.

연아는 실수로 인해서 그 기술의 기준 점수와 여기에 가산점을 많이 못받았어요.
실수는 한대로 점수 안나오고 다른 기술은 평소받던 가산점을 그런대로 받았으니 연아 점수 자체엔 문제가 크다거나 이럴 껀덕지가 별로 없죠.

문제는 마오의 점수예요.
그렇게 보면 실수만 줄였으면 1등이니까 그렇게 보실 수도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문제는 연아가 그렇게 실수했어도 마오의 연기에 대한 정확한 채점만 있었으면 마오가 연아에게 점수가 많이 뒤졌을 거라는 거예요.

이렇게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다른 사람들 하는 말을 듣고 그런가 보다.. 하고 공부하심 되어요.

[^^]

이런 깊은 의미가 있네요. 다들 전문가 수준?
저는 완전 무식녀인데 늘 연아선수가 음악과 혼연일체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언터뷰 할 땐 부끄러워하고 여우와는 거리가 먼데 빙판 위에선 얼굴 표정이 풍부해지더군요.
갈라쇼에서 연아선수 너무 우아하던데요? 손동작 이런 거 너무 아름답더군요.
마오의 빠른 음악과 화려한 의상이 오히려 식상하던데...

[뒤늦게끼여들기]

국내에도 피겨선수가 있었어?라고 반문하던 때,
지인의 블로그에서 김연아 선수 영상을 보고 놀랐던 것이 기억납니다.
아이스쇼에서 뮬란 주제곡에 맞춰 공연하는 영상이었는데요...
그때도 긴장했었는지 점프 실수가 있었지만 동요없이 시원스럽게 일어나는 능청스러움도 좋았고
음악이랑 딱딱 맞아떨어지는 동작과 연기가 마음에 들더군요.
무엇보다 어린 나이임에도 호소하는 듯한 애절함을 너무나 잘 표현해서 몇번이나 돌려봤었거든요.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 선수가 라이벌 구도인지 모르던 시절 아사다 마오의 연기를 봤었는데요,
피갤분들이 리즈시절이라고 부르는 때의 영상은 깜찍하며 귀엽네...라며 봤지만
(그 영상을 보면 일본에서 아사다 마오에 열광하는 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김연아 선수 영상을 처음 봤을 때만큼의 충격은 없었던 듯 합니다.
뭐랄까... 저같은 막눈으로 보면 참 잘타는 것처럼 보이는데 감동이 없달까.

김연아 선수의 죽음의 무도나 세헤라자데를 보면
음악에 대한 이해를 깔고 스토리를 만들어서 그 분위기에 맞춰 연기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세헤라자데에서 좀더 농염한 분위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 나이에는 어려울테니까)
반면 아사다 마오 선수의 달빛이나 가면무도회를 보면 열심히 하네, 씩씩하네...라는 느낌은 들지만
달빛의 몽환적인 분위기나 가면무도회의 은밀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느끼긴 어렵죠.
가끔은 오락게임 제패하듯 프로그램을 클린하기 위해 안달복달하는 느낌도 받곤 합니다.
어떤 것에서나 기본적인 테크닉이 받쳐줄 때 응용 또는 표현이 가능하다고 볼 때,
그래서 아사다마오 선수에게 매력을 별로 못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아사다 마오를 보면 네버랜드에서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철없는 공주님이,
연아를 보면 시련을 이겨낸 여왕님이 연상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연아 선수같은 이미지를 더 좋아하고요...
큰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후자의 이미지가 더 유리하기도 하죠.

[원글님..]

피겨스케이팅도 스포츠에요.
룰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죠..
가끔 그래서 불공정함에 더 열받지만...
축구나 야구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연아선수땜에 많은 사람들이 룰을 알고 본답니다.
보통 사람들 눈이 다 님처럼 보는 건 아니라구요.


마치 자살골을 막 넣은 선수한테...그래도 넣었으니 잘하는거 아닌가요? 이런식인듯..
너무 비약인가요?

[원글님]

정말 일본국적이신가~~?? 연아양이 그랑프링선 약간실수 있었지만 갈라에선 단연 돋보였어요
뭐 어디가 마오가 더 낫단건지~~참~~!! 제가보기엔 연아가 실수만 안하면 마오는 절~~대 연아 못따라와요~~!!

[그리고]

외모ㅗ 연아가 훨 이뻐요~~~! 웃는모습보면 정말 사랑스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