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오늘 아침 남편 <여보, 나 다녀올게~>
대강 인사..으응~하고 얼굴을 들어 한번 보니
한쪽 코에서는 코피가
입술은 위,아래가 다 부풀어서 붙었습니다.
그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메일로 힘내라고 글도 써보고 , 하루종일 착한 남편 힘든거 생각하며 울먹거렸습니다.
나이 45에 너무 힘든 당신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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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애잔함
無 조회수 : 324
작성일 : 2008-12-15 23:17:25
IP : 116.33.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12.15 11:18 PM (122.199.xxx.42)같이 핑...하네요.
홍삼이라도 한번 먹어보심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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