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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글보구..그럼 사립은 희망하면누구나 다 보낼수 있는건가여??

궁ㄱ무...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8-12-15 22:57:39
밑의 글 보구 문의드려요..
제 친구덜은 아이덜 왠만하면 다 사립보내려고 하더라구요...전문직에다가 맞벌이...아이 하나씩이이니..
꼭 보내고 싶어하던데...저도 솔직히 보내고 싶어하는 맘이 있긴한데..
원하면 다 보낼수 있는건가여?? 추첨아닌가여??
근데..강북에두 강남에두 사립이 많잖아요..대다수 강북에 분포..

제 아는 친구는 외벌이에다가 남편이 대기업 연구원...연봉 팔천정도....
아이둘 강북에 있는 중랑구인가에 있는 사립보내던데...날마다 돈 없다구 하면서도 보내더라구요..
여기 82글을 읽어보면 외벌이 팔천이면 터무니 없을텐데..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

82에 가끔씩 올라오는 글 보면 사립넣고 싶다는 말들이 많던데...사립이 추첨으로 들어가는거 맞죠?
아님 경쟁률 낮은 사립이라도 보내는게 옳은지...

늦은밤 주저리 써봅니다...

IP : 211.201.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첨
    '08.12.15 11:07 PM (116.120.xxx.225)

    추첨입니다. 단, 주변에서 보니 약간의 뒷구멍이 존재하긴 합니다.
    (연줄, 기부금 등이요. 물론 아주 소수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 2. 기본
    '08.12.15 11:18 PM (58.120.xxx.245)

    추첨에 ,,,추첨되도 안가는 빈 자리는 학교맘입니다
    원래부터 맘이잇엇으면 몰라도 느닷없이 보낼필요야뭐...
    사립 안가는사람이 훨씬 많고 장단점 많은데
    무슨 주관이 있고 도모하는 바도 없이 오며가며 주는 주관적인 정보로 흔들릴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 3. 추첨이 기본
    '08.12.15 11:34 PM (59.11.xxx.160)

    이지만 정원외에 몇자리 여유분은 있습니다.
    예를들어 형이나 누나 ,언니가 다니는데 동생이 추첨에서 떨어진경우,
    기부금내면 동생 입학할수 있어요.

    근데 연봉 팔천이면 좀 빠듯할텐데요,
    실수령액이 팔천인가?
    암튼 돈 많이 듭니다....

  • 4. sys91
    '08.12.16 10:24 AM (221.143.xxx.13)

    다들 눈이 불을 켜고 붙기를 바라면서 넣지만 이름있는곳은추첨에서 당첨되기 힘듭니다..

    진짜 보내고 싶으시면 경쟁율이 좀 낮은 곳에 넣으시던지 미달이 곳도 많아요

    떨어지면 첫판부터 애가 떨어지는가 싶어서 짐짜 기분 더러워요 일주일 앓아눕는 엄마도

    봤구요.. 눈물만 나요 애는 처음와서 여기 다니는거야?-우린 탈락이야?- 엄마 점 잘뽑지

    이러구 말하네요 에휴 전 사립보낸다고 게시판올리시면 좀 ... 되고 걱정해도 늦지

    않아요~~

  • 5. 막상
    '08.12.16 12:25 PM (219.254.xxx.149)

    되도 걱정이던걸요.ㅎㅎㅎ
    빠듯한 형편이면, 되도 걱정되요.
    저희도 외벌이 1억이 넘는데 되고 걱정해도 늦지 앉는다고들 하셔서, 정말 일단 되고나 걱정하자 했는데, 오히려 되고나니 더 걱정되서 전 차라리 떨어지지 싶던데요.

    암튼, 보내고 싶다고 다 보낼 수 있는 건아니구요.
    일단 추첨이 되어야 하고, 추첨된 다음에도 경제적인 걸 많이 생각하셔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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